월인..바로 '두령'을 쓰셨던 분이시죠.
이 분이 또다른 책을 내셨는데.그것이 바로 '사마쌍협' 입니다..
월인님께서 '두령'때의 내용은 '두목 원숭이'를 나타낸 것이란걸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마쌍협'에서도 '미운 오리새끼'를 주제로 썼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두령을 보신분들 도 있으시겠지만,두령떄와는 다르다면 다른 것이 죠.지금 1,2권 출판이 되었습니다.출판사는 '청어람'이고요.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백조란것을 안 미운오리새끼처럼 점점 자신의 재능을 일꺠워가는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로 시작되는 일기 형식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발견과 발전, 성숙을 통해 무협 세계 속에서의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독자에게 떠올리도록 만든었습니다.
그간 신무협이 이루어낸 감각적 성과들이 집대성되었고 새로운 감성이 더해진 새로운 맛과 느낌의 작품을 하루 빨리 만나보십시오~~
-후 회 하 지 않 으 실 것 입 니 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