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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인공이 고문실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게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나중에 15살 정도부터는 실제로 고문도 하고 ...
그 후에 강해지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만든 제왕성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한 모습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약간 2권으로 가면서부터 초반에 그 치열함이 조금은 약해진거 같아서 그 점은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3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근데... 이 주인공은 분명 갈곳도 없는데 대체 유백하가 죽기 전에 부탁한 딸이나 그 비급에서 나온 동판을 찾기 위해 백운서원을 가려고도 하지 않는 지 그게 궁금하군요... 굳게 약속까지 해놓고서는 바깥에 나오니 다 잊어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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