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광섭
작품명 : 천공의성좌
출판사 : 드림북스
『천공의 성좌』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냉동캡슐에 들어간 현도.
5천여 년 만에 깨어나 보니 지구는 검과 마법이 난무하고
이계에서 온 존재들이 들끓는 혼돈의 세계로 변해 있었다.
당혹과 절망에 빠진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검에 봉인된 노을빛 군장의 아름다운 소녀 헤르논.
고대의 금서 천공계시록의 예언은 실현될 것인가.
대지가 진홍빛 피에 물들고 하늘이 어둠에 잠기면
차원병기와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가 강림하리라
책 뒤 표지가 이렇게 시작을 하길래..
음..첫느낌은 땡기는구나! 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이해가 않가더군요 세계관&각 등장인물들..
첫째:세계관 (과학기술 붕괴 그 후 차원게이트 발생 차원전쟁)
근데 대체 왜!? 현대 문명이 사라 졌으며,
차원게이트 발생 후 차원 전쟁이 벌어 졌는지..
이 부분은 일절! 설명이 없더군요.
처음 책 작가 표지란에도 알수 없는 이유로 현대문명 붕괴 라고만
써있고.. 기본적으로 이런건 설명을 하던가 아니면,
주인공이 정보를 얻어 가면서 밣혀 져야 정상이 아닐까요?
1,2권에서 너무 많은걸 바란거 같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일절 그런거 알아 볼생각 조차도 없는거 같고..
(이건 두번째 문제에서 다루겠습니다)
적어도 현대문명 붕괴와 다 차원 전쟁 발생원인 같은건 나와 줬어
야 했던게아닌가 합니다.
두번째:등장인물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봤을땐 이 책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거이 다수가 이해가 않가는 성격이더군요..
주인공 처음 냉동캡슐에서 깨어 나면
보통은 생존욕구와 궁굼증이 생길검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은 궁굼증? 전혀 없습니다.
깨어나자 마자 식량과 식수를 찾아 헤메고 다님니다.
이건 이해가 감니다 일단 생존이 우선이니.
그러나! 생존욕구가 해결 되면 왜 이렇게 세상이 변했는지
당연히 궁굼해지지 않을까요?
전혀 바뀐세상과 다 차원 전쟁 발발에 대한 궁굼증 없는 주인공..
정보를 알아 볼생각 조차 없고..
자기가 왜 수련을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없고,
그냥 헤르논(등장인물)이 같이 수련 하자니까 하고..
전사 승급시헙 볼생각조차 없다가 시험 봐보라고 권하니
아무 생각 없이 승급 시헙 치루는 주인공..
세번째: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 몰라도..
작가의 의사성어가 상당히 빈약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감탄사 같은경우 여러가지가 있는데..
거이가 보니(1,2권중에) 아아! 요거로 끝남니다.
이건 먼가 빈약한거 같지 않나요?
그 외에도 몇가지 문제 점이 보이지만 이만 써야 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 지는 듯 해서..
세계관은 참신합니다
그러나 독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읽기 불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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