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21세기 대마법사
출판사 : 청어람
3, 4권? 여기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주인공은 점점 먼닭으로 완성직전에 이르고,. 전쟁은 하나같이 승리.. 이것도 주인공 혼자 싸우는 모양새이며, 벌려놓는 일마다 대박.. 게다가 히로인들은 겁나 많네요.. 기억되기로만 8명? 9명? 앞으로 더 추가될 기세! 그밖에 어이없는 요소도 있긴 하지만 이건 방금 제가 언급했던 거에 비하면 미미하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요즘 판타지 보면 진중함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퇴보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인상적으로 읽었던 바람의 마도사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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