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베니아 연대기 11권

만약 작가가 소설을 머리로 쓰지 않고 발로썼다면 트루베니아 연대기 11권과 같은 이상한 소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1권은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라는 말이 계속 튀어나오네요. 갑자기 일언방구도 없이 튀어나와서 비중있는 역활을 맡은 드라쿤, 빠르지만 중구난방의 스토리 박진감 없는 전투씬

지금까지 연재된중 가장 재미없는 11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마]

좀더 자세히 써주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虛空亂舞]

일언방구-> 일언반구

좀더 자세히 좀..

[아옳옳옳옳]

저도 그런 느낌 약간 들었습니다. 완성도의 문제랄까요? 말그대로 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됐던것이었다. 저렇게 됐던것이었다~ 같은 식으로 말이죠.......

[돼지(亥)]

역활

[무용OVA]

언어의 순화와 좀더 자세한 내용이 적혀있었으면 좋겠네요.

[앜칼리]

그리고 데이몬은 뭔말을 그렇게 많이 할까요... xx지체부터 시작해서 무림이야기,흑마법사 부탁하기등..

[흑마호]

어느 정도길래 그게 궁금해서 대여점 가도 없길래 인터넷 주문해서
봤는데 책값 아까운 정도는 아니던데~
800원에 대여점에서 빌려 읽고 이런글 쓰는건 아니곘죠..
ㅋㅋ

[풍운뇌공]

댓글 다는 수준들을 보면 확실히 문피아는
비평란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한다.
비평란에 단점들을 쓰는건 당연하고 트루베니아 연대기는
이미 11권 나온거 자체가 문제인건데.
그걸 다른 이유를 대지도 못하고 글쓴이가 쓴 글자 하나하나가지고
언어순화를 좀 하라는둥 맞춤법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

확실히 트루베니아 작가분은 트루베니아는 10권정도에 마무리지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부분이기도하고..
하루 빨리 다른작품으로 복귀하면 좋겠다..

박진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생기는 트루베니아 연대기 마무리지었으면 좋겠네요.

[iNLEE]

사서봤는데... 뒤늦게 깨달은 1人.... 난 무심한걸까?;;

[칼이쓰마김]

트루베니아 연대기 대신 데이몬을 계속 연재해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천리독행]

독자가 어느 정도 의견을 개진할수 있겠지만
10권 종결이 옳았으니 이런거까지는 할 말이 아닌듯 싶습니다.

[무용OVA]

댓글 수준을 운운 하기전에 풍운뇌공님의 남들을 무시하는 댓글의 내용(타인의 수준 운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성의가 없다고 보여질수 있는 본문글이 문제로 보이는데요?

[무용OVA]

머리로 쓰지 않고 발로썼다면 => 솔찍히 쌍욕하고 별로 다르지 않은글 아닌가요?

[아벨라]

쌍욕을 차마 못쓰기에 잘 순화해서 쓴거라고 생각됩니다.
글쓴이의 글은 짧은 글이지만 모든걸 제대로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중구난방의 스토리, 박진감 없는 전투씬.
정말 11권을 잘 표현한 한 문장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