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후반부부터 코믹하게 느꼈고 1권을 빌린 그날 다 읽고
2권을 바로 빌려서 읽었고 만족했다..
유일하게 읽으면서 기다리는 소설 S.K.T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소설중에 제일 재미있는 듯 하다..
...며칠 간은 판타지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작품들을 봤다..
그리고 확실해졌다..
판타지는 나와 맞지 않는거라고...
그.러.나!!
SKT는 다르다.. 이 소설은 너무 재밌다.
코믹함이 절정이다... 6권에서는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았다..
작가후기 하며... 동전 그림... 그리고 뭉크의 절규(이 부분보고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다)
지금까지 읽었던 1,2권 읽고 마는 판타지소설이 아닌...
굉장히 재밌고 기다려지는 소설이다...
7권... 올해 안에 나오려나?
대충 권당 3개월 좀 더 걸리는 듯 싶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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