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 여주인공들 죄다 경국지색에
외모 출중 집안 출중 어디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네요..
판타지에서는 공주나 귀족 아가씨..
무협에서는 명문세가나 황실...
외모는 다들 양귀비가 울고 간다고들 하죠..
처음에 소설을 읽었을때 아 나도 이랫으면 햇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설속 주인공들의 외모가 거부감이 느껴지는군요..
개인적으로 내미지상 이란 말을 참 좋아 한답니다..
마음의 아름다움이 참된 아름다움이지요..
저는 내미지상 하나만 갖춘 여자도 참 힘들다고 느껴지는데
소설속 여주인공들은 외모 집안 마음씨
모든게 완벽하게만 쓰여지는 기분이 드네요...
주인공이 여행을 떠날려고 하면 여주인공들은 꼭 달아올려고 해서
따라 가는 것일까? 이 생각도 해봣습니다..
저는 여주인공이 집안도 좋고 그러면 주인공을 보내고
주인공을 위해 뒤에서 준비를 하는 그런 여주인공을 바란답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를 채워주는 것이지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되는 책들 주인공들은
그게 아닌것 같군요...
이제는 원한답니다 남주인공에 필적할만한 실력을 가진 여주인공을...
실력이란 무공만이 아닌 지략 같은것도 되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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