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졸업을 앞둔 중학생입니다.
중 2때부터 설봉님의 작품을 시작으로 수업시간에도 소설책을 읽으며
무협이라는 장르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수많은 작품을 접했고 제가 그럭저럭 본 소설들이 아이들에게
"재미없던데?" "별로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것은 "왜?" 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친구들이 말하는 작품들을 읽어보았을때...
나타나는 현상은 "지겨움" 이었습니다.
글의 진도가 나가지 않으며 묘사력과 필력이 떨어지며
가장중요한것은 흥미를 유발시키지도 못하여
결국 독자에게 지겨움을 주는것이지요....
또 다른 이유로.. 사람마다의 취향 , 생각과 받는 느낌이 틀리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재미있는 작품은 거이다 똑같다는데서 사람마다의 취향 생각 받는느낌은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제가 약 2년동안 읽은 소설은 약 2000권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게기에서 무협이 1500권 정도....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쿨럭;;
의견환영합니다...
꾸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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