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검수.. 상해광역상단? 사해광역상단?

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매화검수

출판사 :

화산파쪽의 이야기가 묘하게 재미있는 전 책방에 들어와있는 매화검수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보는순간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며 금새 6권까지 빌렸습니다.

근데. 이게.;;;

상해광역상단인지 사해광역상단인지. 작가분이 자꾸만 오타를 내시는게... 한두번이면 "아. 작가분이 실수하실수도 있지."하겠는데.

자꾸 오타를 내셔서 '검사를 안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도 상해인지 사해인지가 헷갈리네요. 7권이 나왔던거같은데. 7권에선 상해인지 사해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태사숙조의 원수이자. 마교의 단체?인 상단인데.. 독자가 이름하나 제대로 못외워서야. 쩝.. 그래도 책은 재밌어요.

비평란에 쓴건 혹시나 작가님이 이글을 보시면 그런 간단한 실수를 좀 줄여주셨으면 해서에요.

[라돌군]

찬성에 1표 던지고 갑니다. 말이 필요 없죠

[피아케럿]

지금까지의 북미흔 작가님의 책중 출판본의 질이 제일 떨어지는 책입니다 오타는 기본이고 책의 질마저 ...
장르무협의 마이다스라고 소개하고선 책의 질은 마이너스이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춘추전국]

피아케럿님//
작가라고 항상 좋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
북미혼 작가님을 믿고 좀 더 기다려 보죠. 최소한 성의 없이 찍찍 갈기는 분은 아니니까요. ^^

[벽글씨]

정말 고쳐야 할 점이긴 하지만 이런 글이 자꾸 올라오면 비평란의 질이 떨어집니다.

[춘추전국]

소라와오이님//
무슨 질을 말하는 거죠? 문피아 비평란에 질이 있었나요?
예의를 상실한 날카로운 비난과 멸시, 이딴 게 질이라면 사양합니다.

[벽글씨]

춘추전국님//
일단 진정해주세요. 문피아 비평란에 대한 불평, 다 이해합니다. 요즘 정말 생각없이 비난만 하고 상대방을 배려않는 거, 저도 짜증나죠. 하지만 요즘 말로 난독증 있냐? 라고 하죠 제 댓글 한번만 더 읽어주세요. 전 질의 기준을 제시한 적도 없고 사양받을 거라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반성하는 하루 보내세요~

[춘추전국]

아무리 다시 읽어도 문제 없는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과 더불어 오탈자는 작가와 출판사가 지양해야 할 사안이니까요.
뭐 내용만 언급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내가 실수한 게 없나 한참 생각해 봤습니다. 결론은 반성은 내가 아니라 비평의 대상이 좀 더 거창해야 한다고 글쓴이를 질책한 님이 해야 겠더군요.

[DontBrea..]

명백한 과실에 대한 수정요구가 어떻게 비평란의 질을 떨어트린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설마 오타지적따위는 비평란의 격에 맞지 않다는 뜻인가요?

[벽글씨]

아마 판무에만 빠지셔서 제대로 된 비평같은 걸 못 보신 것 같은데 일단 사전적 의미만 해도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평을 그저 내키는대로 평가만 하는 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정말 문피아같은 곳에서만 있다보니 생긴 인식입니다. 애초의 비평란의 의미조차 버리고 긍적적인 감상의 감상란과 부정적인 평가의 비평란으로 나눠버린 문피아 비평란이요. 오타지적? 오타지적과 비평과의 관계를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비평의 한요소가 될 순 있겠지만 그 하나로는 절대 비평이 아닙니다. DontBreak 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백한 과실에 관해서는 출판사 홈페이지에 가서 건의하면 되겠죠. 그런데 거기다 (비평) 오타가 있었다 이렇게 글을 쓸겁니까? 춘추전국님은 언급하기도 우습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천년늑대]

글쎄요.. 여긴 문피아 비평란이고. 문피아 비평란에서 비평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방식대로 글을 썼는데 다른동네 비평과는 틀리다고 문피아에와서 뭐라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벽글씨]

진짜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애초에 비평란이 긍정 부정으로 나뉘긴 했지만 비평란 자체는 다른 소설 비평과 똑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고 내용없는 비평을 올리긴 하지만 실제 비평과 문피아의 비평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문피아의 기준을 지켜야겠죠? 제발 글 좀 읽어주시면 안됩니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천년늑대]

아니그니깐 실제비평과 문피아의 비평이 틀린게 뭔상관이냐는거죠.
여긴 문피아고 문피아식으로 비평좀 하겠다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벽글씨]

글을 제대로 안읽는게 상관인 것 같습니다.
글을 제대로 안읽고 생각없이 댓글을 적는 것은 잘못입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하자면 문피아식으로 비평하겠다고요? 이게 문피아식입니까? 오타지적 하나 내놓고 비평? 문피아 비평란은 실제 비평과 안다릅니다. 한가지 다른 점은 문피아 비평란은 부정적인 평가만 적는 다는 겁니다. 알아듣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혼란은 발생시켜서 이런 글이 나온 다는 거고요. 알아듣겠습니까?

1. 아니그니깐 실제비평과 문피아의 비평이 틀린게 뭔상관이냐는거죠.

내가 뭔 상관이랬습니까?

2. 여긴 문피아고 문피아식으로 비평좀 하겠다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문피아식 비평 같은 것도 있습니까? 설명좀요.

곰곰히 생각하는 하루 보내세요~

[춘추전국2]

소라와오이님//
곰곰히 뭘 생각합니까?
처음에 님 말에 속아서 곰곰히 생각했다가 시간만 낭비했다는...
님이나 좀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요즘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쯧.

[벽글씨]

아이디가 몇개이십니까? 이미
춘추전국(rocad**)님: 경고 1회 : 분란 유발 및 타유저 비하
처럼 분쟁을 일으킨 바가 있더군요.

지금 경우처럼 논리로 안되니 미리 만들어놓은 아이디들을 가지고 상대방을 압박하는가 보네요.

자신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 거죠? 다 이해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은지에 대해 생각하시지 마시고 사람들은 나를 왜 이렇게 답답해할까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좀 철드시고 반성하시는 하루 보내세요.

[천년늑대]

소라아오이님//

이이상 말하면 논쟁이 될거같아 더이상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잘 읽지 않았다고하시는데.. 저야말로 제 글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리플의 겉면만 보고계시니말입니다.

이제 이곳에 더이상의 리플은 안쓸생각입니다. 괜히 더 말해봐야 시끄러워질테니까요.

그럼 수고하시길..

[벽글씨]

'제 글의 뜻' 을 설명해보세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십니다 ㅋㅋ
그리고 잘가세요~

[푸름푸]

모르셨나요? 출판사는 오타지적 안해주고 그냥 출판합니다. 오타는 작가분이 일일이 다 수정해서 원고 내는 것이지요

[둥그스름]

출판사에서 오타지적을 안해주나요???
헐...

[인생사랑4]

아오이님 구질구질하시네요.....예의도 없고 참 싫은 타입니다.

[Huginn]

와오이님 정말 아집이나 편견 그리고 상대방을 깔아뭉개고 비꼬는 글을 보니 정말 님 인간관계가 보이네요. 아 아니 키보드워리어도 있으니 실제생활은 확실히 모르겠네요.
오타지적 비평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사람과 대화하는 매너부터 배우셔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