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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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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
09.05.23 01:01
조회
6,400

작가명 : 김하준

작품명 : 골드엠페러

출판사 : 문피아

김하준님의 전작인 명왕 데스에서 나오는 죽음의 선이 월희에서 나오는 직사의 마안을 표절한것으로 한참 시끄러웠던 것으로 압니다.

문피아 골든베스트까지 올라간 골드엠페러의 도입부가 사마달님의 첫번째 작품인 절대무존의 도입부를 교묘하게 표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무존에서는 서로간에 원수인 6명의 절대고수가 대결을 하여 양패구사를 하고(도입부) 그들의 무공과 절기를 주인공이 습득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절대무존이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골드엠페러에서 6명의 절대초인이 원한관계로 인하여 대결을 하고 양패구사하고(도입부) 그들의 검법과 마법 및 아티팩트를 주인공이 습득하여 뭔가 이루어내겠죠

절대무존에서는 성수의선인가 하는 분이 6명의 절대고수를 화해시키기 위하여 한자리에 초청하였지만, 골드엠페러에서는 주인공이 6명의 초인들을 음모와 계략으로 한자리에 불러모아 상잔시킨다는 점이 다르죠

참으로 교묘하게 표절하시네요

전작인 쟈이칸에서도 소설삼국지에서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도망가다가 최적의 매복장소에 매복조차하지 없다고 공명을 비웃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본따서 오크와의 전쟁에서 오크사령관이 적을 비웃는데 차용하시더니.....................쩝

참으로 표절의 대가답네요


Comment ' 37

  • 작성자
    Lv.29 광별
    작성일
    09.05.23 01:08
    No. 1

    그런데 굳이 여섯명이 아니라도, 몇몇의 절대고수들이 서열을 나누려고 다투다가 모두 죽거나 해서 주인공에게 절기가 넘겨지는 것은 무협에서는 흔한 도입부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5.23 01:42
    No. 2

    무협소설에서는 워낙 비슷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저런걸 표절이라고 해야 할지... 애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05.23 01:56
    No. 3

    별로 공감안되는 주장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5.23 02:01
    No. 4

    명확한 증거자료가 제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 무영소소님의 의견을 받아 들일수가 없네요.
    윗분 말대로 저런설정은 매우 흔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5.23 02:20
    No. 5

    표절이라고 할정도는 아닌듯, 물론 공교로우니만큼 무영소소님이 의심할만한거 같기도하긴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5.23 02:22
    No. 6

    명왕데스에 나오는 마안과 월희에서 나오는 마안 역시 표절이네 아니네로 많이 나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사의 마안 자체도 사안(死眼)을 기둥삼아 설정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09.05.23 02:36
    No. 7

    말은 뱉으면 주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노을1
    작성일
    09.05.23 02:38
    No. 8

    이거 동감이 안되네요. 무협소설들 중에 그와 비슷한 플롯의 작품을 찾으면 많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무협의 기본틀 자체도 서로 많이 비슷하고, 거기다 작가의 창의력이 덧붙여서 자기의 작품이 되는거지요.
    이런걸 표절이라고 하면 무협소설의 대부분은 그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京
    작성일
    09.05.23 06:49
    No. 9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전작에서도 표절 시비가 있던 듯 하니, 뭐... 의심할 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렇게 찾아내시는 분들이 있어야... 작가들이 표절을 못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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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5.23 06:58
    No. 10

    삼각관계, 가문의 멸망과 복수, 정사대전, 마왕강림, 이계진입, 배다른 남매의 사랑, 환생.. 등등 빈번하게 재활용되는 소재는 무궁무진 합니다. 이것 역시 그런 식으로 따와서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야기가 전개되는 흐름이나 전후 사정까지 비슷하다면, 표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09.05.23 07:07
    No. 11

    설정의 차용만으로 표절이라고 한다면 글쓰기가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 이후 벌어지는 일은 수십 가지, 혹은 수백 가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작품을 아직 읽지 못해 어떻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비슷한 설정을 가졌다고 표절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설정 이후 풀어나가는 줄거리나 설정 자체가 원작과 동일한 표현으로 쓰인 것을 표절이라고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9.05.23 10:45
    No. 12

    쟈이칸에서 삼국지 조조의 일화가 생각나기는 했는데, 그걸 표절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樂生
    작성일
    09.05.23 10:57
    No. 13

    삼국지 일화하면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은하영웅전설을 보면 라인하르트의 부인이 되는 여인이
    아버지에게 이르기를 지금 라인하르트에게 가면 중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 하죠.

    이거 삼국지 가후의 발언 같지 않습니까?
    원소보다 조조에게 가야 중한 대우를 해줄 거라는 이야기.

    당연한 생각과 이야기일지라도 시간상 먼저 쓰인 삼국지를 읽은 사람에게는
    다른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지요.

    이미 표절이라고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글을 쓰셨는데
    그러기엔 부족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09.05.23 10:58
    No. 14

    문제는 4명도, 5명도, 7명도 아닌 6명이라는것...
    표절이라고 하긴까진 뭐하지만 적어도 설정을 가져온건 사실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09.05.23 11:01
    No. 15

    그리고 자신이 표절의혹을 받은적이 있다면 타 작품에서 다시 설정을 가져오는것은 보다 신중해야 했습니다. 스스로야 무협에서 흔히 있는 설정이라고 가볍게 넘겼을지 모르지만 표절논쟁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독자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5.23 12:18
    No. 16

    직사의 마안이라....
    하지만 그런 설정은 애니나 소설들 중에 꽤 많기에 논란거리가 되기에는 어렵죠.

    하지만 저도 읽어보고 느낀 것처럼 명왕 데스는 확실히.... 묵향이랑 국가나 세계관 구도가 비슷한 면은 있었죠.....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5.23 12:37
    No. 17

    저렇게 따지면, 요즘 나오는 소설은 전부 표절이죠. 하나 같이 검기, 소드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테메르
    작성일
    09.05.23 13:05
    No. 18

    돌킨이 소송걸면 우리나라 판타지들은 다 망합니다.
    그런데 그건 표절이 아니고 이건 표절이라뇨.

    게다가 월희의 직사의 마안은 발두르의 사안을 따온 것입니다.
    그것에 몇몇개가 첨가된 설정이지. 완벽한 고유 설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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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길위에서
    작성일
    09.05.23 14:37
    No. 19

    6명이라서 표절이라면... 좀 그렇군요..
    양패구상후 줏어먹기를 하는 거라면 구무협에서 2명, 3명, 4명, 5명, 6명, 10명 12명, 떼거지까지는 본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05.23 16:22
    No. 20

    2명 4명 6명 8명 10명.....동패구상을 하려면 2배수로 밖에 안나가는데 개중 6명이라서 비슷하다면 그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23 16:47
    No. 21

    이런 설정이 들어간 소설을 딱 그 두개만 봤다면 할수 있는말이죠. 하지만 사마달을 아시는 분이라면 구무협부터 현재까지의 소설을 봤다는 얘긴데, 왜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5.23 21:23
    No. 22

    밑에 게시판지기님 말대로 좀 확실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언급하시는 명왕데스 사례가 묵향이나 그외 일본만화설정들의 과도한 모방으로 표절논란이 있던중...... 소위 달빠들의 오버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의 표절비판때문에 오히려 글쓴이가 역공으로 들어갔던 경우였거든요.

    가장 좋은건 역시 말씀하시는 소설과 원작의 직접적인 비교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9.05.24 00:04
    No. 23

    뻔히 보이는 다른 소설의 설정 차용을 안했다고 하면 안되죠. 정말 양심이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24 00:49
    No. 24

    조심으러운 부분이네요. 비평글데로 딱이거다 하기도 그렇고, 아니다 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9.05.24 01:59
    No. 25

    저런식의 패턴은 과거 무협소설에 매우 흔하게 써온 패턴인데 무슨 표절 어쩌구 타령인지 그럼 절벽에서 떨어져 기연을 얻는 패턴도 표절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9.05.24 04:28
    No. 26

    제글에 대하여 반박을 하실분은 사마달님의 절대무존 도입부를 읽어보시고 그다음에 골드엠페러 도입부를 읽어보시고 비교해보시고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무협소설에서 고수들끼리 대결하여 양패구사하고 그들의 절기나 비급을 얻는 것은 흔한 소재입니다.

    그렇지만 한시대를 초월하는 절대고수 6명이 (편의상 가, 나, 다, 라, 마, 바 로 하죠)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없는 절대고수 6명이 가와 나가 원한관계, 다와 라가 원한관계, 마와바가 원한관계로 모여서 가와 나가 대결하고 다와 라가 대결하고 마와 바가 대결하여 양패구사 한다는 설정은 사마달님의 절대무존이 유일합니다.

    바로 골드엠페러가 이러한 설정을 그대로 빌려온것이죠

    정파를 대표하는 절대고수 절대검존 상천걸이 젊었을때 치정관계로 사촌동생 전삼을 절망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이에 전삼은 복수를 위하여 악마의 도법 파천마도식을 익힙니다

    신성제국의 성황이 실수로 인하여 한나라의 왕이었던 다크로드를 파문하게 되고 그 가족들을 파멸시키고 이에 다크로드는 복수를 위하여 마족과 계약하여 마왕의 힘을 빌립니다.

    사파를 대표하는 마교의 절대고수 천독마존 갈영풍은 소림사의 불심대사의 실수로 가족을 잃고 원한관계가 되어 소림의 성승인 불심대사와 대결하죠

    암흑제국의 블러드황제는 암흑제국의 황제는 핏줄 1인만 남아야한다는 숙명과 치정관계로 동생인 사신 타르와 원수과 되어 대결합니다.

    천수여래 당풍원은 원한관계로 무영신개 초립과 대결하여 양패구사하죠

    테이머킹 하트는 원한관계로 웨폰마스터 마하테와 대결하여 양패구사합니다.

    절대무존에서는 이들 6명의 고수를 성수신의가 서로간의 원한관계를 해소시키기 위하여 모임을 주재하였고

    골드엠페러에서는 골드킹이 6대초인의 원한관계를 이용하여 계략을 꾸며 이들을 상잔시키기 위하여 모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상으로 절대무존과 골드엠페러의 도입부를 명확히 비교하여 제시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24 08:29
    No. 27

    그 원한들이 똑 같이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데 무조건 표절이라니요. 이런걸로 표절이라고 하려면 글전체의 구성이 비슷해야 합니다. 도입부의 저정도는 문장까지 비교해보고 표절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님처럼 따지면 지금의 장르소설 대부분이 표절작입니다. 길가다 산적만나는데 거기서 동료를 얻거나하죠 이런것도 표절이라고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5.24 09:07
    No. 28

    수백명의 작가님들이 수천 수만권의 책을 쓰는 현시점에서
    표절로 문제 삼는다면 몇명이나 살아 남을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케페
    작성일
    09.05.24 11:12
    No. 29

    예전 표절작인 마왕21C 같은 경우도 표절이라고 짚어내신 분께서는 일일히 마왕21C와 원본작을 비교해서 쓰셨습니다. 그리고 표절로 판명났었죠 그러니 무영소소님 께서도 단지 설정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이 아니라 일일히 써주시고 입증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9.05.24 14:27
    No. 30

    음 이제야 알겠네요

    무협소설이니 판타지 소설이니 하는 것들의 속성을

    표절문제에 대해서 명확히 증거를 제시했는데

    더욱 세세하게 명확히 증거를 제시하라고 해서 제시했건만

    돌아오는 답변은 무조건 더욱 세세히 증거를 제시하라는 말뿐

    결국 이들은 사마달님의 절대무존을 읽지 조차 않고 표절에 대하여

    반박하기 위하여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댓글쟁이들이라는 것을

    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더이상 님들의 말장난에 휘둘리고 싶지
    않네요

    더욱 자세히 분석해서 내놓으면 또 언어의 유휘를 사용하여

    더욱 더욱 아주 세밀하게 단어 하나 하나 분석해주세요

    이렇게 요구할 사람들이 당신들이니

    당신들은 표절에 관심이 없고 표절시비를 없애버리는게 목적이니

    아무리 증거를 제시해도 더욱 정확한 증거만 요구할거라는 것을

    이제는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5.24 15:01
    No. 31

    문피아 버전 아Q께서 등장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타이레놀ER
    작성일
    09.05.25 17:20
    No. 32

    A : 저 놈 나쁜 놈이야!
    B: 왜?
    A: 어? 내 말 안 믿어? 그럼 너도 나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야 누굴 설득하겠습니까 ㅡㅡㅋ
    자기 주장에 동조해 줄 분들을 오히려 표절옹호자로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니 웃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9.05.26 00:46
    No. 33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5.28 01:10
    No. 34

    골드엠페러 - 또다시 표절하셨네요 ?
    참으로 교묘하게 표절하시네요
    참으로 표절의 대가답네요
    이 단어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무영소소님의 닉을 거론한거를 이해해 주세요.
    너무 많이 거론 하게된것 같아서 미안함을 전합니다.
    저보다 연배도 높으신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忍之爲德
    작성일
    09.06.29 18:47
    No. 35

    제목보고.... 뭔가 명확한 사실이 있어서 올린 글이겠구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조금 황당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설정이 비슷한 면이 있지만, 그 각각을 보고 줄거리가 전개된다면.... 내용은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 그 글들을 읽지 않고도 다가오는군요.

    그런데 이 글의 제목을 보면 누구나가 표절로 볼 것이다라는 전제가 깔려있고, 글의 댓글을 보면, 이것을 표절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표절 옹호자로 만드시는군요.

    예전에도 무영소소님이 이런 적이 한번 있어서 저랑 대립각을 두고 논쟁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좀 씁쓸합니다.

    무영소소님 이런 글을 쓰실때는 그 파급효과를 생각해서, 제발 제삼,제사 숙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忍之爲德
    작성일
    09.06.29 19:07
    No. 36

    위의 givemecake님의 글을 읽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무영소소님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givemecake님의 글을 읽어보니, 표절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무영소소님이 얘기한 그 글을 둘다 읽어보고 판단하라는 내용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지 본문글과 댓글만 놓고 봤을 때,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표절보다는 일정부분 설정을 가지고 온 정도로만 보일 수 있는 내용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10.04.28 14:22
    No. 37

    나중에 와서 보니 위에 댓글단 사람들 뭐니 ㅋㅋ 작가들이냐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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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 판타지 아이돌메이커3, 시간배율에 대해서 +21 김진환 10.03.03 2,505 6 / 12
2235 기타장르 아크 22권....제발 사기좀 그만 치자 +43 에어(air) 10.03.02 4,995 23 / 3
2234 무협 김용의 영웅문과 우리 장르문학의 현실 +24 환상7 10.03.02 3,333 9 / 14
2233 무협 귀호 별도가 미쳤나보다. +17 Lv.44 風객 10.03.02 8,019 22 / 3
2232 무협 천라신조의 리플놀이,말이 되는 설정인가. +20 【산타】 10.03.02 3,505 12 / 22
2231 기타장르 미확인마왕의 문제는 덜도말고 더도말고 딱 하나 +10 Lv.1 차카 10.03.02 3,694 4 / 2
2230 무협 천라신조 1권을 읽고(말미에 2권도 추가) +17 草命 10.03.01 2,795 10 / 7
2229 무협 역천도 +11 Lv.19 헤비메탈 10.03.01 2,182 5 / 5
2228 무협 제국 무산전기와 HBO 드라마"ROME" +15 Lv.74 독안룡76 10.03.01 6,099 15 / 7
2227 판타지 신을 죽인 성녀 <퀘이커 메이든> +3 Personacon 묘로링 10.03.01 2,134 4 / 4
2226 비평요청 비평 요청합니다. +2 Lv.1 파치파칭 10.03.01 1,464 1 / 1
2225 무협 제국무산전기 2권까지 읽고 +3 Lv.60 코끼리손 10.03.01 4,136 0 / 4
2224 비평요청 비평요청 드립니다 +2 Lv.16 워터디 10.02.28 1,560 1 / 0
2223 판타지 다크 킹덤에 관하여(미리니름) +6 Lv.1 [탈퇴계정] 10.02.26 2,019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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