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남궁수현
작품명 : 미확인 마왕
출판사 : 어울림
오렌만에 책방에서 책 한권을 빌렸습니다.
이름부터 약간 걸리지만 나온 신간은 모두 나갔기에 한번 속는셈 치고 읽었습니다.
읽고 난후 소감은....뭐랄까, 제가 오만방자하고 막나가는 주인공을 증오하는 편인데,1권부터 던져버릴수가 없더군요.
왜냐하면 제가 지금까지 본 하렘중 수위에 꼽히기 때문에....
내용은 대충 평민소년이 마족이 되려는 흑마법사의 마법서를 뺃는것 부터 시작됩니다.
마법서를 뺃은 소년은 당연히도 마족이 되어 세상을 뒤집어 놓고다닙니다.
전 세계를 자신의 하렘으로 만들려는 대업(?)을 위해서..
2권까지 나타는 주인공 히로인만 해도 대략 5~6명?
아...하렘물..완전한 하렘물이였습니다.
뭐 여행하면서 여잘 만나는것도 아니고 예쁘면 그냥 덮쳐버립니다.
하렘물을(매우매우매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내요.
문체도 약간 거슬리는 부분만 빼면 괜찮은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참으로,,비참하더군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작가의 생각을 끄적여 논것 같군요.
내용이 19,,,,..(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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