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딘 전기 완결....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가르딘전기 14

길게 쓸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출판사와 대판 싸운 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마구잡이로 휙휙 넘겨도 눈에 딱 들어올 지경인 오타들, 너무 노골적인 카타르시스 만들려는 전개, 난데없는 하렘화... 기타 등등.

가르딘 전기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13권이 완결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아주 좋을 것이고, 싫어하던 독자일지라도 속독을 익혀보고 싶다면 읽어보는 게 좋을 겁니다.

[금원]

난데없는 하렘화는 좀 그렇지만, 어차피 나올것도 없는데, 이쯤에서 끝난게 좋은거 아닐까요?

[래피즈]

오늘 읽어봤는데 원래 막장을 달리던(꼭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소설이라 이상한 느낌은 없더군요. 그냥 무난한 완결 같습니다.

[ex.글로리]

이계머시기에서 하차

[취침]

읽는 내내 위기 절정이 없는 노닥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