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허주원
작품명 : 워커
출판사 : 마루
워커 마계에서 지내다 귀한한 주인공이 인간계에 계입해 있는 천사들을 몰아 내고 천계 마계 양쪽의 도움없이 인간만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그린 작품입니다.
기반을 잡고 세력을 키우는등 과감하고 스피드 감있는 사건 전계와 액션성 짜임세 있는 전개 다 좋았습니다.
다만! 6권 완결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건 대형설서린 마지막권을 보는듯한 기분이였죠. 아니 설봉님의 대형설서린의 마지막권은 허무하긴 햇지만 어찌하여 어찌 돼었다라는 설명정도는 있엇습니다.(물론 납득하긴 어려웠지만).근데 워커 6권을 후반부 까지 흥미진진 하게 읽어
내리가다 마지막 3~5페이지 남겨 두고 제가 느낀건 단한가지
뭐야 이건--
책이 않팔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7권을 채우기엔 부족한건지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연재를 하려고 했던건지(하다못해.흔히 쓰이는 1부 완결 스킬 같은 것도 적혀 있지 않더군요)
이건뭐 똥싸고 밑않닥은 느낌이 진하게 드네요.
마지막을 짓는 다는건 어떤의미론 시작하는 것보다 어렵고 무게 있는 것인지라 한명의 독자에 불과한 제가 뭐라 말할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뭔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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