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 정욱
작품명 : 황야
출판사 : 문피아
박정욱님의 황야의 감상평을 쓰게된 것은 그냥 별다른 이유 없이
그닥 할일이 없다고 일단 해 두죠.
박정욱님의 황야는 저희 취향에 딱 맞는 글 입니다.
코드가 맞는다고 해야하나요 하닥하닥.
흡입력이 상당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게임소설을 보면 '현대문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피 한번 묻혀보지 못한 사람들이 아무 죄책감없이, 아무 생각없이 생물을 죽이거나 사람들을 죽일땐 아나 이거 막장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
황야를 읽으면서 몇몇 재밌는 복선을 발견 할 수 도있었고,
황야의 인물들이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으로 나온다면 꼭 한번 소장 해 보고싶은 소설 입니다.
문피아 여러분들에게 한번쯤 권해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그럼 이상 마치겠습니다 ;ㅁ; .
짧은 감상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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