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헌터 2권 옥의티

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블레이드 헌터

출판사 : 드림북스

31페이지에 명시된것 처럼

라이넨 자작들에게 모든 소지품을 압수 당한 리셀

하지만 200페이지에서는 신기하게도 압수당한 물건중 일부인 마스터의 검이 짜잔하고 등장!

[용세곤]

진짜 맞나요? 까먹어서.. 기억이 안나!

[아즈다]

이걸 보고 작가는 사실 검에 주인에게 귀환하는 마법이 걸려있던 겁니다! 라고 하겠쮜. 난 그걸 예상할 수 있쮜

[Maverick]

안그래도 읽으면서 걸렸던 점인데...영주가 특별히 챙겨줬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실 앞뒤가 안맞긴 하지만...

[오그레]

제 기억이 맞다면 나중에 검은 돌려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래된 기억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읽다가 분명히 언급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필살유혼]

포로 잡혔다가 풀려나면서 기사한테 칼 한자루 받았다고는 한거 같은데.. 나중에는 마스터가 남겨준 검이라고 메고다니는군요
중간에 얻는 장면이 들어가지 않는거 같은데 이상하긴 하네요

[뽀스트맨]

주인공 사부는 영지전 참가하기 위해 기사단 그만했다는 이야기 나오는데 나중 주인공 부하들은 영지전 참가한다고 전쟁중에도 잘만 나옴.

[淸流河]

근데 이거 후속권 안나오더군요. 최근들어 너무 많이 까여서 데이몬으로 집중하기로 한건가... 블레이드헌터보다 데이몬이 까이긴 더 까이던데;

[디아누스]

그거 예전에 비평란에서 신나게 깠었는데...

내가 깟었나???

[몰과내]

더 재미있을 수 있는데도 재미를 스스로 갉아먹었죠.

[폭풍설사]

아쉬운 부분이 없을순 없겠지만 블레이드 헌터정도면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률 작가님 작품은 최소 평작이상은 보증하죠. 데이몬인가? 중원으로 돌아가서 깽판치는 그 작품은 좀 실망이였지만요.

[無轍迹]

지금 북큐브 연재 데이몬이 좀 심각하긴 하죠. 저도 꾸준히 결재하다가 어느 순간 포기해 버리게 되더군요.

[폭화강권]

폭풍설사/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 외의 김정률 작가의 작품은 평작 이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이몬 보다 지금 북큐브에서 연재하는 마왕 데이몬이 더 떨어지는 작품이죠.

[오그레]

개인적으로 글을 보고 잘쓴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쥬논이나 장영훈작가분 같이 짜임새 있는 글은 아니죠.하지만 재미나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글을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재미야 개인취향차이가 크니 저마다 다를수야 있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김정율이란 작가분 소설은 나름 저와 취향이 맞는편이더군요.

자세한 사정이야 모르지만 전자책으로 나왔던게 욕을 먹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종이책이 안나올거라 생각하고 보던 사람이 갑자기 나온 책을 보고 배신감같은 느낌이 들거란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