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스터 9권 미리니름 엄청포함..

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마스터9

출판사 :

정말 재밌었습니다.

대부분 출간작들이 권수가 진행될수록 재미가 없어지는데

더 마스터는 갈수록 재밌어지는군요

주인공이 드디어 여동생을 찾았습니다.

바티칸 십천사의 멤버이더군요

기억을잃고 세뇌된 여동생을 뺏어오느라 바티칸을

폐허로 만듭니다..

그리고 다시 등장한 그랜드마스터들을 물리치는 와중에

죽음의 순간까지 갔습니다.

의식을 잃고 죽기직전 우사부와 용선생이 주인공의 몸을

차지합니다.

독도의 오리하르콘을 거의 전부를  주인공 몸에 주입해서

먼치킨 괴물로 만들고는 용선생이 자기가 유흥을 즐기며

세상을 피바다로 만드네요..

그러다가 웬 붉은 인물이 나타나서 용선생을 물리치고

주인공이 다시 의식을 찾게끔 합니다..

그런데 이제 용선생이 적이 되어서다시 나타날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이제운]

제길 용선생 제일 멋진 캐릭터였는데...

[다크우드]

저도 재미 있게 보고 있는데 이산의 몸을 용선생과 무예사부가 반씩 차지 하는 부분부터 대충 봤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부터 재미가 떨어지면서 막장인가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오그레]

글쎄요..저는 이소설 영 땡기지가 않더군요.

[여유롭다]

으흠..뭐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전 막장 스토리거나 드래곤볼식 스토리라도
이야기만 재밌게 잘 풀어쓴다면야 좋더군요
이책도 드래곤볼식으로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날듯 하더군요

[여명방랑자]

재미있습니다 특히 그랜드 마스터 3명중 2명을 제거하고 난다음
강림해서 헬파이어 날리는 장면이 인상깊더군요..
그렇게 힘들게 2명 제거햇는데 1명은 그냥 쉽게 제거하는 장면에서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적이 용선생이 적이된게 아쉽지만 여동생을 무사히 되찾은게
다행이라고 할까요....
다음권에 매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중2학년]

난 동생보자마자 미쳐서 막으면 죽는다면서 바로 죽이는게 미친놈 같아서..

책 집어 던졌음..

난 내 비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성진 작가 완전 실망..

[淸流河]

성진 작가 예전부터 막나가는 면 있지 않았나요? 더 마스터도 배설용 소설이지 굳이 그렇게 생각할 것 까진 없는거 같은데... 배설용 소설 치고 이정도 되는 작품도 그렇게 많진 않죠.

[코끼리손]

1권 봤는 데...
솔직히 댓글 달 가치도 없습니다.

[고독피바다]

ㅋㅋ대단한 분들 납셨네
댓글들 꼬라지가 아주 과간이구만
그래
니
똥 굵다 ㅋㅋ

[별흑은자]

와 왠만하면 댓글 안남길라했는데 배설용 소설이라니 좀 생각좀 하고 댓글 씁시다 지금 그게 아무리 소설이 맘에 안든다 할지라도 써야될 용어입니까? 개념있는 지식인이라면 좋게 돌려서 말하던가 합시다 개인 취향차이라 더 마스터 까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투 참 어린티 팍팍 내시네요 어리지 않으면 더 문제구요

[ko*****]

잉 용선생 캐릭 좋더만 왜 역적을 만드셨지 ; 자기만아는 주인공은 서민에서 엘리트로 만들어준 용선생 욕하겠지. 감상읽어보니 용선생이 몸차지해서 안죽고 사는거 같은데 몸 뺏었다고 원수취급할거 같음.

[벽글씨]

고독피바다님// 그래 니 똥 굵다ㅋㅋ
는 어떤 꼬라지의 댓글입니까?

[고독피바다]

소라와오이님
뭐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저도 편하지만
개인이 재미없으면 그만이지
책을 집어던젔다던지
배설치고 이라던지
댓글 쓸 가치도 없다던지
아무 댓글이나 척척 똥덩어리 투척하는 이들이
짜증나서 저도 님 같은분들께
욕먹을 각오하고 쓴 꼬라지의 댓글입니다

예전에 병신같은 댓글을 무시하고
넘어갔더니 작가님들이 상처입고
나중에 일이커진후에
힘이되는 댓글을 달아드리지못한게
후회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게 기억나서

저런 댓글은 병신같은 댓글이라
생각하는 일인이 있다는거
공개적으로 적어두려 적은 겁니다

[눈사람들]

동생 만나서 미쳐 날뛰는건 너무 심하더군요
대화로 해결할 가능성도 있는 문제를
힘이있다고 전부 죽여서 해결 하겠다면
주인공 그놈이 과연 미친놈 아니면 뭐라고 해야할지?

이제 주인공이 너무너무 강해져서 상대할자가 없으니까
억지로 용선생이 변한듯한 인상또한 지울수가 없네요

사족으로
요새 더 퍼팩트가 잘나가셔서 돈이 좀 되시니까
더마스터는 이제 실실 하는거 아닌가요?

[눈사람들]

저는 좋아하는책은 전부 사서 봅니다
그래서 더마스터도 9권까지 전권 새책으로 소장중입니다만
갑자기 주인공이 미친놈트리를 타니까
이책들을 중고로 내어 놓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북큐브에서 연재하는게 돈이 더 되고
시간도 많이 써야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정신차리고 마무리 잘해주세요

더원,더로드,수신호위,검과마법의노래,더마스터 전부 소장중입니다
이만하면 한마디 해도 되겠죠?

[미즈료우]

이건 무슨 잘나가다가 막장테크를 타는지 모르겠네요..
왠지 이계만화점이 생각이 나는군요.. 용두사미도 안되는 용두구인미 정도되는..

[Runy]

여동생 만나면서 왠 정신이상자 같아서 더 이상 못읽겠더군요..

[ALKEIN]

댓글 다신것들 다 읽어봤는데요..

뭐 배설용이라던지, 댓글쓸 가치도 없다던지 하는 글들은

상식이하라고 생각하니 그부분에 대해선 언급할 필요도 없을듯하구요

내용면에서 막장트리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오히려 저는 작가분이

생각하는 세계관을 완성시키는 떡밥을 던진 거라고 생각을 했네요.

뭐 동생 만났을때 반응을 보고서 막장이라고들 많이 말하기도 하지만

조금 과한면은 있지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정도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찾아다녔던 동생이 눈앞에 나타났는데, 이성적으로 판단내려서

대화로? 애초에 동생이 원해서간게 아닌것도 알고있고, 이전 다른기관

에서 동생과 같은 케이스의 사람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도 아는데

고운반응을 보인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그리고 용선생같은경우에도 이전에 어느정도는 떡밥이 투척되있었죠

중국에서 레드포인트 생겨서 갔을때 레드드래곤 만나는 장면 나오길래

아아..막보는 용선생인가 했었거든요..

용선생이랑 무사부랑 관계자체가 달랐으니까요..링크는 용선생이

시킨거지만..관계가 무사부와는 스승과 제자관계로 점진적으로 발전

했지만 용선생은 일관되게 주인공을 몰모트취급했으니까요.

1권부터 9권까지 어느부분을 봐도 용선생이 주인공을 보는 관점이

실험체 이상으로 발전한 부분이 없지요.

뭐 보는 관점에 따라서 같은장면을 보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게

당연하겠지만..

사족이지만 댓글다시는분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은말이 있답니다.

앞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댓글 적을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으면 합니다.

솔찍히 댓글 달리는거 보면 실제로 얼굴보면서는 절대 못할말들인데

눈앞에 상대가 아니고 모니터가 있으니 맘놓고 내지르는것같다는 생각

이 많이 들거든요. 최소한 내가 남에게 이런말 들으면 기분나쁘겠다

생각되는말은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기욘]

몇몇분들 댓글 다는거 보면 d모 싸이트랑 욕설이 없다 뿐이지 하는 행동이나 마음가짐은 똑같은거 같네요... 이렇게 수준 낮은 사람들이셨나..

[jw******]

ALKEIN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몇년전 헤어진 동생이 단체로 들어가서 무슨 짓을 당했는지도 모르는데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게 비정상으로 보이구요.
칼슈타인은 애초부터 주인공을 그냥 실험용으로만 봤음.
그걸 가지고 막장으로 모는 것은 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주인공을 살려준것도 칼슈타인이지만 주인공의 몸을 차지해서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도 칼슈타인이니.... 칼슈타인이 까여도 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글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건 괜찮은데 그렇게 막말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배설용소설.... 자기가 쓴 글을 누가 그렇게 말한다면 과연 기분 좋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생각좀 하고 댓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생각]

성진작가의 주인공들이 대체로 광기가 있긴한데, 그걸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에서는 비평이 많군요. 저 같은 경우는 이해가 되는측면인데 호불호가 여기서 좀 갈리나 보네요.
9권 말미 용선생이 다시 돌아오겠다는 부분은 8권 몬스터소환중 레드드래곤 소환에서 나름의 복선으로 다가오네요. 뭔가 어설픈 레드 드래곤이 싸우다가 이산의 존재를 파악하고 다시 귀환하며 곧 다시 온다는 말을 내뱉었던 기억이나는데...

[집나온양반]

문피아 본개 7년째지만 이렇게 수준이하의 댓글들을 본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무슨? 배설용?
작가 앞에서 배설용이라고 해보시지요.
아무리 사람 없는 곳에서는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여기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지인만 있는 것도 아닌데,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당신께서 흘린 말, 당신에게로 돌아온다는 걸 왜 모르시는지..

[여명방랑자]

확실히 그냥 내뱉은 말도 다른사람한테는 비수가 될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비평할거면 비평답게 하던가 하지 이건 그냥 비평도 아닌
비난하는데......적어도 댓글달기전에 곰곰히 생각해보고 댓글을
다시는게 어떠신지........
여기가 비평란의 글이지 비난란의 글은 아닌니다..
그점 생각해보시길..

ALKEIN 저역시 동감하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저번권에서 동생구한다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구하라고
하고 저런 상태 간다고 까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주인공 역시 밖의 세상에서 얼마나 지독한지 알고 있는데 동생이
거기다 더 위험한곳에 투입되니 꼭지가 돌아버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권에서 특히 그랜드마스터중 백두를 한순간에 순삭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그게 주인공이 아닌 용선생이였다는게
아쉽운만 남앗습니다
뭐 용선생 포스야 7명의 그랜드 마스터 가지고 놀다가 재미없으니까
그냥 한순간에 4명 순삭했을때도 전율했지만 역시 주인공이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마음에 든게 여동생 구할러 갈때 망설임 없이 간게
더욱 마음에 들던군요..
그전까지는 여동생을 구할려고 했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그닥 보여
주지 않아서 그랬는데 이번권에서는 대 만족입니다..
구매한 보람이 있지요...

[동방천]

신기한사람들 많군요. 얼마나 좋은 작품들만 읽었기에 그딴식으로
말하는지.. 더마스터는 분명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취향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을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독자인 저도 화가 나는데 작가는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배설글 읽고 재미있어하는 저도 기분이 더러워지네요.
작가님은 힘내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글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야수의밤]

42페이지에 공간참이라는 능력에 대해 설명이 나옵니다. 축지와 유수행, 블링크를 참고하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축지완 다르게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도 공간을 넘어 이동한다는 내용이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뇌전을 다루는 사도 (블리츠였나?) 와 싸우면서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선 안된다. 라면서
바로 이 설정을 씹어버리더군요.
순간 내가 잘못 본건가 하고 다시 되돌려 봤습니다. -ㅅ-

언제부터인가 대화나 스토리 없이, 닥치고 깽판만 부리는 모습에서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돼지사냥이라면서 쓸데없이 조폭 때려잡는걸로 질질 끌지를 않나,
산드라나 명선, 적룡들은 그냥 엑스트라로 전락해버리고.
점점 작가님이 작품에 신경을 덜 쓴다는 느낌?
..여태까지 킬링타임으로 쭉 읽었지만 저도 여기서 하차하렵니다.

[가릉도]

그럼 뭐보시게요? 더마스터가 재미없으면 볼만한 판무는 10프로도 안됩니다. 판무 그냥 접으세요..

[야수의밤]

가릉도/
더마스터 보다 재미있는 10% 보기도 바쁘니 안보겠단 겁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없어서 안본다는데, 판무 자체를 보지 말라는건 무슨 소리신지? 더마스터가 판무를 대표하기라도 하나요? 웃기는군요.

[자칭애독자]

우씨 .. 더 마스터 너무 재미나게 읽고 ... 근황좀 알려고 들어왔더니..무슨 이런 나쁜글들이 이리많은지... 아무리 욕해도 난 재미있게 읽었어요 ^^ 근데 솔찍 ... 야수의밤같은 댓글에 나까지 기분나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