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철대협의 "대형"

작성자
Lv.80
작성
11.12.05 16:42
조회
5,050

작가명 : 철대협

작품명 : 대형

출판사 : 파피루스

2011년 3월경 1편 출간  현재 8편까지 나온듯합니다.

3일전 1권빌려서 현재8편 초반까지 읽고 있습니다.

1권,

아버지

3대가 독립군출신에 아버지가 정보부의 비밀계획에 휘말려

마약을 이용한 무공을 배우다가

주인공을 낳은후 주인공에게 무공을 가르친후 죽음을 맞이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가 정보부 요원으로 마약을 이용해 무공을 복원하는 작업을 하다가 딸과 사위를 모두 읽고 국가에 충성한다는것에 대한 회한을 느껴, 주인공은 자유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무공복원사업에 동원되어, 마약을 배재한 무공을 배우다가 주인공아버지와 관계를 맺고 주인공을 낫다가 죽음.

주인공

마약을 이용한 무공과 마약을 이용하지 않은 무공을 익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낳았으나, 두가지 무공이 섞여 태아에서 부터

무공을 위한 남자로 태어나나 그덕에 어머니는 얘를 낳다 죽음.

시작

외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주인공을 도시로 내보며 시작

성장

외할아버지의 친구인 한국제일의 한의사경 명문대학 한의학교수

밑에서 13살부터 자라남.  처음 만남부터 한의학에 조예를 드러내,

한의원원장인 할아버지 친구와 같이 한의학을 연구하고, 침술은 오히려 더 조예가 깊어 손님들이 한국제일의 한의사아지 명문대 한의학교수인 원장보다 주인공을 더 찾음. 한마디로 한국 제일의 명의로 인정받음.  이게 13살에어 16살때까지의 주인공 위상

청소년기

한의원원장인 할아버지친구와 그 아들은 주인공을 매우 높에 평가해 자기 딸이자 손녀가 주인공과 잘되기를 바람.

주인공이 그 집 어머니는 주인공때문에 건강해졌음에도 딸과 주인공이 맺어질까봐  주인공을 구박함.

하지만 딸은 주인공과 고3들어가자 마자 관계 맺어 틈나면 섹스.

딸은 주인공보다 1살많고 정상적이니 학창생활로 19살이저 고3임.

딸보다 1살어린 주인공은 이때 한의학과 4학년임. 사법고시도 모두 합격한 상태임.  18로 추정됨

이때 중국 삼합회서 한국지부로 놀러온 삼합회 총수의 손녀가 신촌파 두목을 암습하고 주인공의 치료로 신촌파 두목은 위기를 넘기고 주인공과 호형호제함  두목 50살 정도, 주인공 19살.

딸내미는 대학교 1학년에 진학해 퀸카로 뭇사내의 시선을 끔.

한의학 5학년인 주인공은 사법고시에 합격했음을 다들 아는데도,에도  1학년 퀸카와 사귄다는 이유로  부모도 없는 고아가 퀸카사귄다고  학교 학생들에게 비웃음 당함.

준재벌 아들이 딸내미 쫒아다니고, 딸내미도 어머니가 하도 주인공과 못만나게 하니까 그 놈한테 끌리고  마침내 집앞에서 뽀뽀까지 당함. 그 장면 목격한 주인공 빡쳐서 나 놔두고 왜 딴 남자랑 사귀냐고 하니까  딸내미 자존심 상해 서로 헤어지기로 합의함.

그 어머니 고아랑 헤어졌다고 좋아하지만, 그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며느리이자 아내를 마음껏 비웃어주고 딸의 갈대같음에 탄식함. 어쨋든  인연이 끊어짐.

주인공은 5년간이나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기로 합의 했지만 마침 그때 길가다 눈 마주친게 다인  그 삼합회 총수의 손녀생각이 자꾸나  헤어졌어도  마음 안아파하고, 그런 자신의 마음에 이해안간다고 자탄하지만,  그뿐  딸내미가 나중에 잘못했다고 찾아와도 무시해 버림.

이게 1권내용

졸업....

의형인 신촌파두목과, 그런 신촌파를 관리하며 조폭을 제어하는위치의 정엽이란 정보부 국장(과장과 국장 자리를 왔다갔다함. 어떤땐 과장, 어떤땐 국장.)이  주인공을 신촌파 두목 대리로 영입함.

주인공은 조폭이 된다는 의식없이 의형일 대신 봐준다는 셈 치고

신촌파 회장대리가 되어  신촌파 정리하고 강북의 조직을 모두 통합함.  

러시아

중국으로 갔다가 다시 주인공이 그리워 한국으로 찾아온 삼회회 회장 손녀인 연희와 처음으로 대화를 하게되고 서로는 이사람이 자기의 운명의 연인이라고 예감하고 바로 호텔로 직행해서 불타는 밤을 몇일간 보내가 1달간 연애하다가  호텔서 기다리라고 하고 주인공은 러시아에서 자신을 암살하러온 러시아 최고의 암살자 유리를 감복시켜 수하로 삼은 주인공은 유리를 비롯한 경호팀을 데리고 러시아로 감.

러시아로 간 주인공은 러시아 마피아 한곳을 박살내고 한곳은 수하로 삼고, 한곳은 협조자로 만들어 정유사업 시작함. 러시아에서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을 본  국정원 국장 정엽은 주인공에게  군사설계도를 챙겨달라고 하고  주인공은 너 미쳤냐 그러지만, 자기와 자기 부하 유리를 국정원특급요원신분증을 달라고 하고 승낙하고 설계도 구해줌.  설계도 구해주기로 한 마피아 두목은  러시아대통령 푸틴에게 주인공을 잘 사귀어 두면 좋다고 하면서 러시아와 한국이 가까워지면 좋은거 아니냐면서 설계도를 가져와 주인공에게 줌.

한국에 다시온 주인공은 연희가 다시 중국에 간것을 알고 아 갔구나 탄식하고  자기 일에 몰두함.

강남을 석권하려고 하지만, 정치권과 공권력이 방해되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체포되 감옥에 감.

감옥에 간 주인공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정원 국장인 정엽, 대통령비서실장등이 교도소로 찾아오지만 배신당하기 싫다며 다 거절함. 자기와 비슷한 부하와 바꿔치기해  특임대 출신 병사 150명을 데리고 미얀마로 출동함.

미얀마에서  더 큰힘을 얻고, 마약왕을 물리치고 인구 100만의 마약본거지를 접수함.  마약왕을 물리치고 후계자가 되어 접수하고

마약왕에게 대항하던 인구 10만의 소수부족을 박살내고 친위대로 만듬.

마약을 유통하던 외부중개자에게 쳐들어가, 심복으로 삼고 20조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덤으로 남중국해 섬들 수십개를 선물받음.

러시아마피아에게  공격헬기 2대편대와 대공미사일 시스템, 수직이착륙비행기를 구해오라고 하고  러시아마피아 두목은 푸틴대통령에게 서로 협조하는게 좋은거라고 살살달래  그 장비를 주인공에게 넘겨줌.  

다시 한국으로 온 주인공은  대통령과 면담하고  독도분쟁을 해결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비리국회의원들을 모조리 숙청할것을 요구하고 협상함, 협상에 성공한 주인공은 비리가 약한 국회의원 하나를 택해서 국민의 스타로 만듬.

주인공은 러시아와 협조하여 미국,일본,중국 3국의 음모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행동을 시작하려 하고  우선 일본 야쿠자와 미국마피아를 평정시키기로 마음먹음.  그게 가능하겠냐는 참모들의 걱정에 자신은 자기 주위에 핵폭탄 몇개를 터트리면 위험해질수도 있지만, 그정도가 아니면 자기에게 위협이 될것은 없다고 대답함.

참모가 그럼 슈퍼맨처럼 날수도 있냐고 묻자, 그정도는 못되고 하늘을 잘 날지도 못하고 그런 능력도 없다고 함, 슈퍼맨정도는아니라고 대답하자, 그래도 야쿠자와 미국마피아는 정벌할수 있을정도는 되겠다고 하며 주인공의 행보에 다들 찬성함.  그 다음 장면은 오늘 저녁에 마저 읽으려고 함.

그냥 저냥 읽었음.


Comment ' 7

  • 작성자
    Lv.72 알퀘이드
    작성일
    11.12.05 16:54
    No. 1

    스포일러가 조금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05 17:05
    No. 2

    음 두리뭉실하게 쓴것이고 소설내용상으로 보면 별 중요하지 않은 내용들입니다.....내용도 정확하게 적은 것은 아니고 요약해서 적은것이고 요약도 그때의 분위기나, 상황과는 안맞는 것도 있고요.

    전체적인 줄거리를 대상으로 두리뭉실하게 적은것인데 중요한 스포일러는 다 뺏고요.

    삭제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궁극의 라이벌이나 조직, 그리고 이 모든것을 주재하려고 했던 암중 음모자들에 대한 언급을 전혀 안했는데요.

    실제 진짜 라이벌이 될 조직, 라이벌이 될 사람, 암중 음모자들은 중간중간에 별도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있고, 아직 그들 라이벌조직, 라이벌, 암중음모자들은 주인공과 거의 엮여진 상태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12.05 17:42
    No. 3

    전 일권 반정도 읽다가 접었습니다. 소설이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정재
    작성일
    11.12.05 18:32
    No. 4

    조폭 찬양 소설이라 별로..
    대한민국에 조폭이 없으면 정말 안되나 보네요. 드라마고, 영화고, 소설이고조폭이 없으면 이야기 진행을 못하나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6 10:49
    No. 5

    난 그 5년간 사랑했던 여자 싫더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2.07 11:52
    No. 6

    도시전설이었나? 만화로 있는거 말이에요. 그게 예전에 확뜨고서 그런 패턴의 소설도 발에 채일정도로 많죠. 대형도 그 범주에서 못벗어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왕초째마리
    작성일
    12.01.07 05:49
    No. 7

    할짓없어서 읽긴 했지만, 읽는 내가 한심해지게 만드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551 기타장르 책과 노니는 집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1.12.07 1,234 0
26550 퓨전 철대협의 "대형" 두번째 감상 +3 Lv.80 11.12.07 2,507 0
26549 퓨전 '차카게 살자' 를 읽고 +13 Lv.60 동글지니 11.12.07 3,659 5
26548 퓨전 노동의 대가를 읽고 +7 Lv.93 별흑은자 11.12.07 11,384 0
26547 기타장르 따뜻함,감동,교훈,웃음 : 아빠 말 좀 들어... +2 Lv.29 스톤부르크 11.12.06 2,111 0
26546 무협 염왕 완결편 읽고나서(미리니름 조금) +7 Lv.28 새홍 11.12.06 5,135 1
26545 자연도서 거꾸로 살아가는 동식물 이야기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11.12.06 2,104 0
26544 판타지 신룡의 주인 3권 재밌다! +3 dk2400 11.12.06 3,018 0
26543 기타장르 네 장사의 모험 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11.12.05 1,587 0
26542 게임 하룬 25,26 완결 +11 Lv.1 [탈퇴계정] 11.12.05 6,177 2
26541 무협 절대강호 전권. +19 Lv.99 강철신검 11.12.05 6,987 8
» 판타지 철대협의 "대형" +7 Lv.80 11.12.05 5,051 0
26539 무협 오랜만에 아주 재밌게 읽은 비룡잠호 1권 +8 Lv.16 쭌님 11.12.04 4,257 5
26538 기타장르 치밀한 설정이 즐거운 게임 소설 : 액셀 월... +7 Lv.29 스톤부르크 11.12.04 4,550 0
26537 퓨전 차카게살자,,,강력추천 +24 Lv.60 왕소단 11.12.04 6,424 7
26536 게임 [샤이닝로드]를 읽고(7권 완파) +17 Lv.22 리자드킹 11.12.03 4,878 1
26535 자연도서 엄마 펭귄의 여행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1.12.03 1,648 0
26534 무협 황금공자 4권 +24 Personacon 초정리편지 11.12.03 4,799 3
26533 기타장르 반쯤 미쳤던게 진짜 미쳤다 : 거짓말쟁이 ... +4 Lv.29 스톤부르크 11.12.03 4,560 1
26532 판타지 더마스터 9권 미리니름 엄청포함.. +28 Lv.40 여유롭다 11.12.03 5,085 1
26531 판타지 권왕전생 8, [SYSTEM : 헬 모드가 열려 난... +19 Lv.50 묵현사 11.12.03 5,788 1
26530 기타장르 이 한 권만 본다면 좋은데 : 거짓말쟁이 미... +1 Lv.29 스톤부르크 11.12.03 2,839 1
26529 무협 금협기행 1권 +20 Lv.16 쭌님 11.12.02 3,907 1
26528 일반 고수현대생활백서3권 (미리니름 약간) +15 Lv.85 PBR 11.12.02 3,816 1
26527 판타지 열왕대전기 22권 감상 (미리니름) +12 Lv.85 PBR 11.12.02 4,073 0
26526 판타지 투명드래곤 +20 Lv.64 이제운 11.12.02 4,359 3
26525 무협 절대강호를 읽고 차후예상해보기 +17 Lv.93 lee은자 11.12.02 3,927 0
26524 판타지 "아르테온" 이거 의외로 물건이네요 +23 Lv.63 Unveil 11.12.02 8,312 3
26523 무협 염왕 14권(완)을 보고~~ +13 Personacon 블랙라벨 11.12.01 6,125 1
26522 일반 헤르메스를 보면서... +14 Lv.88 마우스쥐 11.11.30 4,217 1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