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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 일출봉
작성
09.02.19 13:09
조회
3,838

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트루베니아 연대기7권

출판사 :

트루베니아 7권에 대해서 말이 많은대요

덜 떨어진 왕세자라...

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에도 대입 시켜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대

음 기업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해도 될른지 모르겠지만

엘지그룹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장(국왕) 밑에 A 상무(1왕세자) B 상무(2왕세자)

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장이 자기 후계자로 A 와 B 중 경영 실적이 더 좋은

사람에게 후계자를 넘겨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후 서로 암계와 암투로 지금 자리를 유지하며 골이 깊어졌는대요

현재 A가 조금 더 앞서 있는 상황이지만 B가 신기술을 개발해서

성공하면 언제든지 A를 앞설 수 있는 상황이고

극단적으로

언제 암살을 당하거나 사고가 나서 무너질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B의 입장에서도 A를 제거해야지 자기가 올라설수 있고요

둘중에 하나가 사장직을 물려 받으면 지금껏 싸워왔던 정적을

숙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옆에서 잘나가는 삼성그룹의 임원 C가 둘중 하나에게

몰래 제안을 합니다

우리가 기술력과 기타 등등을 지원해주고 사장으로 만들어줄테니

대신 엘지의 핵심기술인 LCD 기술(레온)을 넘기라고

A나B 나 충분히 솔깃할 만한 소리입니다

지면 정적에게 숙청을 당해

죽거나 나락으로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그리고 어렸을적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높은 자리에 올라온 자부심이 강한 그들이기에

삼성에게 기술을 넘겨줘도 자기가 사장만 되면 아직 자기 밑에 있는 부하직원들(연구원 기술자 참모들)이 있기에 언제든지

자기의 능력으로 충분히  되살릴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야 LCD 기술이 넘어가지만

그것을 앞지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기에게는 있다고 자만하며

권력 앞에 이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남을 넘지 못하면 지는 상황에서는요

현실에서도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을 친 형제들끼리

법원에 소송을 내서 내꺼네 마네 싸우는대

한나라의 절대 권력이 담긴 왕위를 쉽사리 포기 못하겠지요

더욱더 밀리는 상황이라면요

물론 제가 혼자 설정하고 상상한 상황이 작가님이 설정하고

구상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누구다 다 동일한 생각 동일한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지때문에

그 책을 읽고도 느끼는 감정이 다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트루베니아 7권보고 충분히 납득을 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그리고 김정률 작가님을 양판소 작가라고 평하시는대

어차피 무협이나 판타지나 결론을 대부분 뻔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그 뒷 결론을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머 어떤 책이던지 주인공이 시련을 격으면 조만간 이겨내겠군

주인공이 쫏기면 힘들게 벗아나겠군

히로인이 잡히면 구해내겠군(죽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충분히 큰 틀은 읽으면서 상상하게 됩니다

그 중간 과정을 어떻게 전개하느냐가 그 글이 재미있다 아니다

차이가 나지만요 머 김정률님이 쓰시는 글이 다 비슷하긴 하지만

전 읽으면서 충분히 그 과정이  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 다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거 아닙니까

군대에 가봐도 사회에 나가봐도

괜히 나를 싫어하는 사람 이유없이 나한테 호감을 가지는 사람

그냥 봐도 싫은 사람 개념없는 사람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썰렁하게 만드는 사람

사람들의 군집이 사회이고 하다 보니

어디를 가나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모니를 짜느냐에 따라

재미있고 재미없는 사회가 될수도 있는 거니깐요

ps : 점선 밑에는 지금 일이 급해서 대충 써놔서 나중에 잘 정리해놓겠습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31 비철금속
    작성일
    09.02.19 13:23
    No. 1

    트루베니아 연대기 같은 경우는 개연성이란 부분에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겠습니다. 욕할 필요까지야 없겠죠.
    소드 엠페러나 다크 메이지 같은 경우는 글에서 케릭이 살아 있는 느낌이 있고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봅니다.
    이후 트루베니아 연대기나 데이몬 같은 것을 보면 같은 작가가 썼다는 것이 별반 믿음이 안갈 정도로 글이 퇴보하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데이몬 이란 걸출한 인물을 또 다시 엮어서 글을 쓰고 싶은 작가의 마음은 알겠는 데 이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고 있죠.
    악역을 맡은 상대들은 비정상적으로 지능이 낮아지고 있고 초인들은 단지 강할 뿐 매력 없는 인물들이 돼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키리안
    작성일
    09.02.19 13:35
    No. 2

    김정률작가님 특징이 바로 그거죠.
    주인공 부각시키려고 주변인물들을 너무 멍청하게 묘사합니다.
    솔직히 하프블러드까지는 정률작가님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데이몬부턴 영 아니더군요. 데이몬에서 실망하고 이번에 트베연에서
    또 실망하려는 추세입니다. 4권까지는 볼만했는데 5권에서 레온이 어머니 찾아가고나서부턴 슬슬 재미 떨어지더니 7권에선 완전... 첨에 보고 정률님 책 아닌줄 알았네요. 갑자기 왜 이리 망가진건지.
    지금 8권 볼지몰지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비철금속
    작성일
    09.02.19 13:35
    No. 3

    다크 메이지 같은 경우는 지금 돌이켜 생각해도 최소한 20 여명 가까운 조연들이 생각 납니다. 드래곤 씨리즈,용병단원들,뱀파이어가 된 성직자,제국의 실세 공작들... 등등 말이죠.
    그런데 데이몬에서 생각 나는 이는 딱 2명이죠. 데이몬과 영호 뭐시기..(솔직히 너무 질 떨어진 작품이죠)
    트루베니아 연대기도 마찬 가지입니다. 1부나 2부를 건너와도 새로 출연하는 케릭에 기억 남는 인물은 겨우 3~4명에 불과 합니다.
    환생한 황제와 공작, 멸망한 왕국의 공주와 얼떨결에 도움 받은 여마법사죠.
    나머지 조연들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의 비중과 지능 지수 떨어지는 케릭 밖에 안남아요.
    앞으로는 더욱 꼬일수 밖에 없습니다.
    강력하고, 교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이 없습니다.
    누가 레온과 싸우더라도 1부를 넘어 2부 7권까지 온 마당에 이제서야 멋진 상대를 만들어 낼수도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2.19 15:15
    No. 4

    주인공을 부각시키는것도 좋지만 그에 못지않게 상대편도 무언가 메리트라던가 뭔가 있어야 이야기가 균형도 많고 재밌는데 트루베니아는 그밸런스같은것도 안 맞고 별로 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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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2.19 16:24
    No. 5

    음 독자들의 평가는 대개 냉정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재미 있으면 재미 있다고 하고 재미 없으면 재미 없다고 하죠. 일출봉님께서 설명하신 상황은 충분히 납득 가능하지만, 그러한 것을 소설상에서 충분히 독자들에게 보여주야하겠죠. 트베 7권은 그러한 점이 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2.19 16:35
    No. 6

    비철금속님// 생각해보니 다크메이지에서는 레드드래곤 베르키스인가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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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9.02.19 17:19
    No. 7

    회사 내부사정으로 경쟁업체한테 기술을 넘겨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게 했기때문에 업무상 배임혐의로 형사고발당하게 되지요. 직원들이야 이런 XXX같은 하며 투덜거리며 술한잔으로 끝낼수밖에 없지만 주주들은 다르지요. 내가 가지고있는 주식의 값어치를 고의적으로 떨어트린다면 용서가 안되지요. 기술개발이 어디서 툭 튀어나와서 만들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의적인 기술유출경로는 파악이 되지요. 즉 자승자박이 되는경우이지요 즉 너무 멍청하다는겁니다. 차라리 대주주와 은행(고위귀족이나 기사단 마법사등)을 설득해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올라가려고 했다면 납득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9.02.19 18:09
    No. 8

    초인자체가 능력있다고 찍어낸다고 찍어낼수 있는 기술력이 아니죠..
    지가 잘한다고 나올 기술(초인)이었으면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저질렀다면 그건 조삼모사보다 더 하죠..

    판타지에서 내전이 나오는 책들중에 최소한 이건 지킵니다. "국경을 지키는 군대는 내분에 끼지 않는다.."
    절대적인 명제죠.. 자신을 원한는 사람이나 자신이 왕이 되고 싶다고 나라자체를 날려버릴수는 없으니까요..
    달랑 2명있는 전쟁 억지력의 초인중 하나는 배신으로 나머지 하나는 버리다니..참내..어이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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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야간비행
    작성일
    09.02.19 18:51
    No. 9

    작품에서 초인의 비중을 단순히 회사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가령 우리나라로 치면 대통령이 독도를 일본에게 넘기는 서명을 한정도? 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인정받았는데 이것을 무효화 한다는 성명 발표? 요정도 급이죠. 딱 반란이 일어나거나 다른 나라가 침공하기 딱 좋은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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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에버
    작성일
    09.02.19 21:03
    No. 10

    야간비행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트루베니아 세계속의 초인은 현대 세계의 핵과같은 존재들입니다.
    일개 기업의 최신기술의 수준이 아니지요. 최신기술을 유출됬다고 해서 기업이 망하는 것은 아니지요. 일단은 유출된 기술일지라도 유출됬다 뿐이지 기업은 아직 그 기술력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초인은 핵입니다. 있다면 하나더 만들던지 말던지 누가 어쩌지 못하지요 하지만 있다가 없어진다면 다른 국가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다시만들기 전에 일을 낼껍니다. 더군다나 초인은 노력한다고 만들어 낼 수 있는 존재도 아니니 말다했지요.
    굳이 일출봉님 식으로 비교하자면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그 기업의 최고 기밀을 다 타기업에 넘기고 자기기업의 연구소와 연구원들을 모두 몰살시킨정도로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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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09.02.19 23:57
    No. 11

    ㅋ비유를 하시긴 하셨는데..

    왕=회사 경영자라고 치면 초인 둘 중 하나를 날리는 건 자기 지분의 50%를 적대기업에 넘기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그런 경영자가 있으면 그 회사는 가만히 있어도 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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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9.02.20 03:49
    No. 12

    비유가 정말 아닌데요.. 여러분들이 말한것처엄 초인들은 핵과 같은건데 그리고 핵은 만들수나 있지 초인이 초인한명 만들어야지하고 뚝딱나오는게 아니자나요.. 바보가 아닌이상 그런 멍청한 짓을 누가하겠습니까.. 막말로 나라가 존재해야 왕노릇이나도 하는건데.. 제가 그 입장에서 배신해서 초인넘긴다는건 왕은 포기하고 제국으로 들어간다고 결심하면 전 그럴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일
    09.02.20 17:49
    No. 13

    ㅋㅋ 전 그부분 보면서 작가가 진행이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하는 측은지심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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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9.02.22 20:11
    No. 14

    확실히 비유가 적절하지 못합니다.
    기술력을 유출했다고 보는게 아니라 아예 그 기술을 알고 있는 연구원과 설계도 기타등등 모두 넘겨버린 것과 마찬가지죠.
    적절한 비유라면 시험시간에 옆 친구 컨닝시켜준다고 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기 답안지를 아예 친구한테 넘기고 자기는 답안지를 못내 0점 맞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최소한 뇌라는게 존재한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진 않아야 하는데 트루베이나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문제...
    말 그대로 주인공 뺀 나머지 모두가 뇌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뿌앗
    작성일
    09.02.23 07:06
    No. 15

    기둥뿌리 갔다 뽑은거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09.02.25 06:57
    No. 16

    흠! 현대사에도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핵기술과 장거리 미사일 기술이 묻혔죠. 전두환이가 미국의 힘에 기댄다고 기술 사장시키고 연구원들 흩어놓고 사거리 제약에 서명했죠. 머 찾아보면 많죠. 전 이승만이 아주 싫어하지만 그 자주성은 인정합니다. 지금이야 일본넘들이 독도가 지꺼라고 우기지 그때였으면 전쟁입니다. 좀 억지스런 부분이 있지만 권력지향형 인간이란 이성이 아닌 감성이 우선하는 넘들입니다. 나중에 후회할지라고 지금 최고면 되는 자뻑의 달인들이죠. 나라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자리싸움 하는 넘들이 권력자 즉 정치인입니다. 그넘들 바보 맞죠. 그런데 그게 현실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토토야
    작성일
    09.03.04 09:36
    No. 17

    데이몬의 분위기하고 트루베니아 연대기의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내요.
    좀 더 신선한 내용전개 해주셨으면 하고 전략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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