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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마궁탐험대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
09.02.24 14:37
조회
2,157

작가명 : 아슬릿

작품명 : 마궁탐험대

출판사 : 발해

인기가 없어져 삭제되기 수시간전의 오래된 온라인게임. 그 게임의 마지막을 추모하기위해 누구도 꺠지 못했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던젼에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도전하시겠습니까?]

그러나......

YES를 누른 순간 게임은 현실이 되어버렸다. 이제 마우스와 키보드가아닌 자신의 손과 발로 직접 스스로를 구원해야한다. 점차 밝혀지는 진실 과연 주인공은 자신과 친구 세계를 구원할 수 잇을것인가.

대충 이런느낌의 소설입니다. 설정과 이야기를 잘 이어나가고 있고조금씩 풀어나가는 비밀등은 소설에서 손을 떼기 힘들게 만듭니다. 여러가지로 작가님이 고민을 많이하셨을듯한 설정들이 곳곳에 눈에 보이고 한명씩 추가되는 캐릭터들 또한 각가의 개성을 가지고 톡톡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 전반적으로 사건에 대한 이야기만이 있을뿐 케릭터에대한 이야기는 부족합니다. 한 예로 주인공을 굳이 왕따로 설정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케릭터의 그 왕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건을 풀어나가는 솜씨는 훌륭하고 설정은 매끄럽지만 큰 이야기가 있을뿐 작은 이야기가 조금 소홀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좋은 필력을 보여주고 있고 다른사람에게 재밌으니 한번 보라고 권할 만한 소설인것 같습니다. 1,2 권은 이야기의 기초를 단단히 햇으니 3권부터는 좀더 세밀하게 더 좋은 내용이 될거라 믿습니다. 읽어보시지 않은 분이라며 한번쯤 일독을 권합니다.

*. 검색해보고 감상이 있음 감상을 적지않으려고 했는데 검색 창에 나오지 않아 적고보니 제가 제목을 잘못 알고잇었군요..,,ㅡㅡ 미궁탐험대라고 생각하고 잇었네요. 바로 밑에 있는걸 못보다니...럴수


Comment ' 6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2.24 14:50
    No. 1

    우앙 우리 딸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무야
    작성일
    09.02.24 18:27
    No. 2

    보면서 간츠가 생각난건 나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刃斷
    작성일
    09.02.24 19:16
    No. 3

    마궁탐험부분에서는 클라이브바커의 제리코 라는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산타】
    작성일
    09.02.25 00:05
    No. 4

    연재분량을 보면 뒤로 갈수록.. 뒷심이 약해지는 분위기가.. 나던..
    분위기도 장난스러워지고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검은백합
    작성일
    09.02.25 17:10
    No. 5

    전작처럼 신의 게임을 이길수 있을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09.02.27 12:19
    No. 6

    이 전작 좀비버스터? 전에 이런류의 소설 있지 않았나요?
    영혼의 순례자라고,,,
    신이 장난질 해서 사람 죽여노코 게임시켜서 능력키우고 뭐...
    근데 영혼의 순례자는 왜 안나오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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