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의 알바트로스를 읽고

작가명 : 김형준

작품명 : 월광의 알바트로스

출판사 : 뿔

요즘은 제 눈이 높아진 것인지 몰라도

1,2 권만 보고 마는 책들이 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3권이 기대되고 정말 재미있다 라고

느낀책이 있어 감상과 추천을 동시에 할까 합니다.

제목은 월광의 알바트로스로 세계관은 작가님의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보입니다. 서문에는 마법,산업,정치,문화가 고루 발전한 르네상스와 근대가 섞인배경이라 하더군요

마법사와 기사 드워프와 오우거 엘프등도 나오고

제 느낌상으론 에반게리온 비슷한 느낌의 랜드워커라 하는 로봇도

나옵니다

주인공은 아직 어린 소년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쁘장한 미소년 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머리속도 뒤죽박죽에 어설프게

설명하다 책의 재미가 다 전해지지 못할거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을수 있는 책이었고 작가님의 전작이라는

사자의귀환과 일곱번째 기사도 꼭 읽어봐야 할거같네요

[[탈퇴계정]]

일곱번째 기사를 먼저 읽으시고 월광의 알바트로스를 보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_^;;
일곱번째 기사도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강추!

[솔개그늘]

월광은 강추죠 ㅎㅎ.
월광의 알바트로스 작품 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줍니다.
전작을 읽지 않았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공손무진]

일곱번째 기사 재밌죠.
사자의 귀환은 한권만 보고 후속권 볼지 결정하셔요.
취향 타니까요.

[여백의기사]

이분 일곱번째 기사를 아직 안 보셨군....^^
상상이 가네여...일곱번째기사에 빠져드는 모습이,,,ㅋㅋ

[한천자]

음 제가 보기엔 일곱번째 기사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꽤 나오더군요..
그리고 과거의 일들과 연관된 의미심장한 내용도 있습니다..
일곱번째기사를 읽고 보는 쪽이 좋을듯 해요..ㅋㅋ
300년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누군가를 꼭 오라고 했는데..ㅎㅎ
그리고 누군가가 자기도 모르게 두근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과거 인물들이 꽤 많이 나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