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드링크
작품명 : 지니
출판사 : 문피아 정연란
지금까지 많은 소설을 읽었지만.. 예전에 문피아에서 읽었던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아줌마가 드래곤의 환생이였던 소설말고
다시 아줌마가 주인공인 소설은 아마 지니가 두번째가 아닐까 하네요.
솔직히 결혼전이나 후나 저도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지냈는데..
이렇게 글로 그것도 아줌마의 신분으로 자기 자식과 떠나는 환상속의 여행은 왠지 더 큰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이제 아이를 가진 엄마여서일까요..
제 상상속에서도 제 아이가 저와같이 차원이동을 하고 했음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지니는 저에게 정말 요즘 하루 하루를 살 맛 나게하는
소설중 하나랍니다..
결혼을 하게되면 여러제약을 있어서 내 가족.. 내 자식이 우선이 되기에 비록 상상속이지만도 같이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처음 써보는 감상이라 두서가 없는데..
그러니까.. 결론은 지니가 너무 재미있고.. 절 즐겁게 해주는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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