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베니아 연대기 6권 감상평(미니리름)

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트루베니아 연대기

출판사 : 드림 북스

책방에서 죽치고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바로 빌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권은 본 이야기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권은 다소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네요. 더불어 카심과 레온의 관계, 왕세자와의 오해로 인한 갈등, 빈민가 이야기-레온이 왜 끼어들었는지 이해는 못 하겠지만 아마도 나중에 어떠한 요소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다크메이지 브로큰하트와 같은-등 이 기대가 되는군요. 또한, 7권에서는 마루스와 펜슬럿의 전쟁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의(子儀)]

헐 저도 보고 시포요ㅠ_ㅜ

[가젤]

헐 마루스와 펜슬럿 전쟁 직전에 절단마공이 나오는겁니까 ㅠㅠ

[몰과내]

오 나왔나보군요.

[아스트리스]

읽다보면 어느새 다음권을 바라고 있지요-_-;
한달에 한권씩 나왔으면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