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건
작품명 : 올 마스터
출판사 : 청어람
8권 완결이 9권으로
9권 완결이 10권으로
10권 완결이 11권으로...
(후기에 짤려나간 에피소드들을 주르륵 말씀햊주시는군요. ....아니 그런데도 이렇게 권수가 늘어나다니...쿨럭)
아무튼 10권 나왔습니다.
11권 완결 안 나면 LCD 모니터를 뜯어먹겠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인증이 대세?
[....]
시작하자마자 4페이지도 안 되어서 주인공이 까발리는 거지만...
9권 마지막의 성취는 꼼수로 얻은 거라서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먼산]
이기어검이라든가 9써클 마법이라든가 정령왕 부리는 그런거 말입니다.
물론 '미래에 도달할 성취'인데다가 '한번 경험한' 거라서 나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은...[먼산]
그래도 쎄기는 쎕니다.
일단 올 마스터 타이틀 자체는 유지되어서 전 스텟 999에 각종 특수능력은 유지됩니다.
순발력이 999 되니까 초월안이니 뭐니 쓰지 않고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초속 1800m의 물체가 느릿느릿하게 인식되는군요. 항마력도 999라서 검기 같은건 맨손으로 튕겨낼 정도고.(그만큼 항마력이 깎이지만 검기로 타격 주려면 엄청 오래 걸리는 듯)
핸드린느의 정체가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 대체 뭔지...
일단 현대 대한민국의 거리를 걸을때 그녀의 모습이나
도베라인의 사용, 소중한 사람 찾아야 한다는 말로 보면
그 아줌씨 일 것 같은데.... 그 아줌씨면 이럴리가 없는데 말이죠.
기억이 불완전한건가...
아무튼 주인공...
큰일이군요.
마법사로서의 모든 힘을 포기하다니.
이제 올마스터는 불가능해질 것인가!
[얌마...그게 아니잖아.]
...그나저나 이 커플 민폐로군요. -_-;
여자가 해달라고 한다고 정말로 바다를 가르는 짓은 자제 좀 하라는...
과연 정말로 11권에서 완결이 날지...
아니면 작가님께서 LCD 모니터를 씹어드실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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