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단편/시 란의 독백들.

추천합니다.

여진도님의 독백들. 이제 6편이 올려져 있지만, 너무도 훌륭합니다. 소설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 좋은 글을 감상했다는 느낌에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함축한 강렬한 흥취.

가슴 한쪽이 아릿한 기분.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합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잘쓴 소설 한 권을 읽었을 때만큼의 기분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그런 글입니다.

---우뢰 배상.

[한백]

저도 독백 연작들을 읽고 팬이 되었지요.
수많은 언어들을 함축하여 토해내는 문장들이 하나의 시가 되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여러 조건들을 감안 할지라도 좋은 글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