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무공교두.
말로만 듣다 책방에 1-4권을 들여 놨기에
한번 써 봅니다.
가난한 마부의 아들로 태어난 진상인이
소림사에 맡겨졌다가, 한 무관의 교두로 가게되고,
무관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쓴 글입니다.
이 글을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가벼워 보이지 않는 그렇다고 그리 무거워 보이지도 않더군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문체나 필력 등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요.
몇가지 아쉬운 점은 ~이, ~하여 등이 가끔가다 빠져있더군요.
(주로 가로열고 한자다음 가로 닫고 붙어야하는데 없더군요)
그래도 상당히 읽을만한 작품입니다.
(상당히 정도로 표현하면 작가님께 죄송할까요;;?)
안정감이 느껴지는 원장님의 무공교두.
한번쯤 읽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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