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검강호
작품명 : 상계무적
출판사 :
아 진짜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소설이였는데..... 왜 이렇게 소설들이 배신을 치나 모르겠네요. 왜 엄청나게 호감가던 소설을 밑바닥 치는 소설으로 바꾸는지.. 저는 적당히 히로인 1~3명 정도가 적절하던데 이 작가분은 월풍때도 그렇고 상계무적도 그렇고 뒤로가면서 히로인을 아예 찍어내더군요.. 여자들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게 순결하고 그런 이미지에서 갑자기 무슨 주인공과 그짓을 해달라고 난리죠.
그리고 제목은 상계무적인데 결국은 무공무적 입니다. 상계는 그냥 점점 갈수록 쓸모없어지고 후반에는 갑자기 레벨100이였다면 200으로 껑충 뜁니다. 적들그냥 보이는대로 후리고 급하게 고금제일인 정도의 실력과 화산,지진 일으켜서 수천명 죽이고 ==
진지하게 히로인은 백설연,종리연 정도로 끝나야 했습니다. 한xx 도 쓸모가 있었으니 포함해도 괜찮고.. 나머지는 정말 5명정도는 쓸모없었습니다.
주인공이 자기 스스로 몇번이나 "나는 팽철룡?(자기 동생 겁탈한녀석) 뭐가 다른가?" 이러면서 계속 그짓은 혼자 다합니다. 팽수련인가 이여자와는 뭐 사업권 떄문에 혼인했다해놓고 결국은 쓸모없어집니다. 나이 30세 중반 여자던데 이건뭐,..
여튼 잘나가다가 글좀 막쓰는게 쫌 그렇습니다. 자기 스스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면서 할건 다하고 갑자기 처음 겁탈하고 할 수 없이 주인공을 사랑한 백설연 종리연은 불쌍하게 만들고 후반에는 어거지로 저 둘이 이해시킨다고 몇페이지 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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