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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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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3 幻龍
작성
10.04.16 19:27
조회
4,257

작가명 : 이문혁

작품명 : 난전무림기사

출판사 : 마루마야

음 매번 꼬고 반전이 들어가고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는 이분 글이지만...

이번 6권은 정말 읽기가 어렵더군요.

일단 다른 영세불사공을 익힌 사람들이 나오는데...

주인공이 그 중 하나를 죽이면 그 놈도 영세불사공이니까 반시진 전으로 돌아가겠죠?

근데 영세불사공끼리는 죽이면 그 윤회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즉 a(영세불사공)가 b(영세불가공)를 죽이면 b도 돌아가지만 그 시간대의 a도 그걸 기억한다는거죠.

이것만이면 어떻겐가 안 헷갈릴 수도 잇는데...

통천문 안으로 들어간 후는 죽어도 반시진 안으로 안 돌아갑니다.

여기서부터 시가지라는게 등장하는데...

아직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혼자만 죽으면 모르겠는데...

여러명이 죽다보니 세계가 분화(?), 혹은 자신이 분화(?)되게 됩니다.

그래서 한 장소에 여러명의 자신들이 존재하게 되고 또 여러명의 자신들끼리 죽이고 죽이는...

대충 한명만 들어가서 죽을시는 문제 없음.

다만 영세불사공 2명 이상일 경우 한명의 죽음으로 인해 분기가 발생함.

같은데...

중요한건 이게 이해가 안 된다는겁니다.

물론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무협입니다.

SF도 아닌데 이런 내용이 나오면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학적 용어로 해설하는게 어렵습니다.(배경이 무협이니까)

게다가 여러명의 주인공이 다른세계(?), 같은 세계(?)에서 저마다의 시점으로 장면이 바뀌는 것이 홱홱 거려서 이게 뭐가 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요소를 넣어서 쓸려고 하였다면 먼저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장면 분할이나 묘사, 이야기의 흐름을 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글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만족이 나쁜건 아닙니다만...)

즉 소재의 흥미성 이전에 본인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으면 아예 안 쓰는 편이 나았으리라고 봅니다.


Comment ' 46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4.16 19:53
    No. 1

    저도 5권부터 느낀건데, 재밌게 하려고 이것저것 투여하다보니 이제는 통제불능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10.04.16 19:54
    No. 2

    반복되는 내용에 이미 손들었습니다.
    무공이 아니더라도 어느 한 부분에 대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좀 보여줘야 하는데 맨날 뒤통수 맞고 도망치고 하는 내용만 반복되더군요.
    저 설봉님의 사신마저도 계속 반복되는 내용에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난전무림기사는 기야말로 그 난전동안 계속 반복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0.04.16 20:12
    No. 3

    음..이제 속지 않겠다! 원래의 약사빠른 주인공으로 돌아 갈꺼야! 라고 해놓고 계속 쉽게 뒤통수 맞는 장면이 제일 걸렸지 이번엔 괜찮던데요? 재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enie
    작성일
    10.04.16 21:14
    No. 4

    취향이 확실히 다르긴 한가 봅니다.

    저는 6권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어제 책 펼치고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꿈에까지 등장함 ㅋㅋ)

    새로운 시도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살아숨쉬는 듯한 캐릭터들의 묘사도 맘에 들어요.

    전 그 '유생'이 뭔가 열쇠를 쥐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암튼 실제 현천문 계승자는 양문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양문이 역세불사공을 대성하기 위한 동방삭의 안배란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ㅎㅎ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내용도 맘에 들고, 나름의 개연성들이나 개릭터들의 성격도 잘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고요.

    무협'만'을 기대하던 분들에겐 못마땅했을 법 하지만.... 저는 암튼 웬만한 허접한 내용들보다 월등히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권도 너무 기다려져요. 이왕이면 많이많이 길~게 10편 이상으로 이야기 해주셨음 하는 바램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10.04.16 21:38
    No. 5

    天劉님, genie님/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워서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7권도 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4.16 22:20
    No. 6

    6권 뭔소리인지 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0.04.16 23:03
    No. 7

    4,5권에서 조금 실망했다가 6권에서 갑자기 흥미진진해지더라고요.
    저도 이번 6권은 정말 재밌게 읽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평소에 이래저래 들어봤던 이론들을 적절히 섞은것 같은데…. 뭐 저도 정확히 이러이러한 이론은 이러이러한 것을 의미한다 라는건 몰라도 대충 저말이 저러저러한 말이구나 라는정도는 알고 있어서인지...그냥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읽은것 같네요.

    그리고 하나 둘 늘어난 양문의 시점에서 각각 사건을 풀어나가준 덕분에 전 좀더 빨리 이해한것같아서 나름 좋던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통천문 안에서 역세불사신공을 가진자가 죽었을땐 그 순간에 바로 시가지가 나뉘는겁니다. 통천문 바깥에선 단지 같은 공간안에서 시간이 뒤로 갔다면, 통천문 안에서는 시간이 같은데 공간이 나뉘는거죠.

    즉 통천문 안에서는 양문만 있다하더라도 양문이 죽으면 이미 양문이 죽은 공간이 있고, 그시간에 양문이 리스폰(?)되는 지점에서 부활된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거죠. 하지만 양문이 죽은 공간은 이미 양문이 없기때문에 의미가 없는 공간이라서 아무 문제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역세불사신공을 가진 사람이 A와 B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A가 죽으면, A가 죽고나서 B만 존재하는 공간과 A가 부활하여 A,B 둘다 있는 공간이 생기는거죠. 물론 두개의 공간의 시간대는 같구요. (시간대가 같더라도 그 두개의 시가지의 상황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역세불사신공을 배운자가 죽었을때마다 새로운 세계가 생기면 양문끼리는 절대 만나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만났습니다. 여기서 저는 이 분열된 세계가 일정한 한계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예를들어 역세불사공을 가진자가 죽어서 계속 시가지가 생기는데 이 시가지가 20개 이상 넘어가지는 못한다 라는 가정이면 A가 죽고나서 리스폰 되는 세계가 나머지 이미 만들어진 19세계중 한군대라는 거죠. 그래서 두명 이상의 양문이 존재하는 시가지도 있는거구요.

    1이라는 시가지에서 A가 죽고 2라는 시가지에서 부활합니다.
    그렇게 되면 2라는 시가지에는 A 와 B 둘다있습니다.
    2라는 시가지에서 B가 죽었을때 3이라는 시가지가 생길수도 있지만 시가지가 포화상태라면 1이라는 시가지에서 부활할 수도있습니다.
    이렇게되면 1이라는 시가지에는 B가 둘있게되는거구요
    그리고 원래 1에있던 B와 2에서온 B 둘중에 하나가 다른하나를 죽이면 살아남은자가 죽은자의 기억과 근기등을 먹고 2라는 시가지는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제가 이해하는 내용이 전혀 생뚱맞은걸지도 몰라도 전 읽을때 이런식으로 이해하며 읽었습니다. 제가 대충 읽으면서 생각한건데 제가 적은 글이 제 머리속에 있는걸 정확히 표현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대충 막연하게 저런식으로 생각하며 읽었고, 읽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다 라는정도?
    그래도 이번 6권은 저로서는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4.17 02:09
    No. 8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히려 45권에서 무공얻고 주인공이 왠지 부하들에게 보호받고 나태해 지는 것 같았는데, 훨씬 복잡스럽게 재미있어져서 더 좋았어요.
    확실히 제목이 말해주고 있죠. 진짜 난전무림기사 입니다. 혼란스러운 무림의 기이한 이야기라.. 정말 제목을 확실히 말해주는 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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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아군
    작성일
    10.04.17 11:02
    No. 9

    저도 5권에 슬 별로라 느껴지다가 6권에서 다시 확 붙었습니다. 재밌더군요. 일단 통천문 안에서 죽으면 시간이 얼마가 지났던 간에 입구에 도착한 시간에서 시작됩니다. 어려지지 않습니다. 역천불사공끼리는 죽이면 상대의 과거(근기+경험)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장소에서 죽이고 죽이다 보니 우연히 타이밍이 맞으면 역천불사공끼리가 만나게 됩니다.
    미래는 다르지만 과거는 같기에, 같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거져. 밖이라면 시간대가 같아 질리가 없지만, 이곳은 죽으면 무조건 입구에 도착한 시간대로 되니까요. 한기지에서 뻗어나간 미래가 거슬러 오다보니 다시 하나에서 만나게 되는 겁니다. 이걸 5명이 하니까 갈래도 무수히 많아졌지만, 어쨋든 만날수 있게 되고 5명 중 양문이나 서생이 죽이면 흡수가 되므로 시간대가 합쳐집니다. 이렇게 계속 합쳐지는 중에 끝이나더군요. 여튼 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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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4.17 11:46
    No. 10

    뭐 취향은 존중해달라능...




    이라고 하지만 아직 저 책을 보지도 않은 내가 이딴말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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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04.17 14:54
    No. 11

    개인적으로 취향을 많이 가리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3권 쯤 접은 기억이... 너무 빨리 접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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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4.17 20:21
    No. 12

    이번 6권 재미는 있기는 했는데 읽으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느낌이었던..
    소설을 읽으면서 이렇게 복잡한 경우는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04.17 21:28
    No. 13

    무리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10.04.18 00:37
    No. 14

    이미 2권서 망한 소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작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벅찬 재료(무협+회기)였던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랑
    작성일
    10.04.18 02:03
    No. 15

    결과가 궁금해서 한번 끝까지 읽어볼까합니다.
    그냥 그냥 제목에 딱 맞는 소설이라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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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4.18 05:56
    No. 16

    취향은 존중하지만 이 작가분의 책은 다 피해가는 1人;; 자꾸 어거지로 끼워맞추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벨라
    작성일
    10.04.18 12:13
    No. 17

    그래서 읽는 겁니다...
    양판소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
    결말, 스토리 다음 진행 뻔히 보이는 소설 읽다가
    물론 무협인지 아닌진 몰라도 뭔가 신선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10.04.18 20:37
    No. 18

    많이 죽었다 아이가..그만 죽어라..무슨 소설전체를 자살이야기로 만드냐.. 한,..서너번 죽고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재밌지..
    이건 뭐..죽는걸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니..무슨..내용이 이따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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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4.19 21:10
    No. 19

    이 작가에겐 무리한 소재였다에 저 또한 한표를 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19 21:32
    No. 20

    이미 내용이 너무 망가졌죠. 이제 작품성 자체는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소재는 좋은데 작가 본인이 그 소재를 살릴 수 있는 역량이 매우 부족하다는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04.20 16:24
    No. 21

    네버엔딩스토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0.04.21 02:02
    No. 22

    이미 내용이 망가졌다거나 작품성 자체를 논하는거보다 소재는 좋은데
    작가본인의 역량 부족이라는건 공감이 안가는군요. 이문혁님보고 역량
    이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는 로하스님이 더 이상하네요. 솔직히 이번작품은 1-3권까진 괜찮은데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왠지 집중이 안되는 측면도
    있지만.. 6권의 작업실 스토리만은 공감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4.21 02:49
    No. 23

    동방천님
    님이 말씀하신 후반으로 갈수록 독자에 집중력을 떨어트린다는것 자체가 작가에 역량부족으로 표현할수있는 말입니다..

    전 이해불능으로 5권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1 15:12
    No. 24

    동방천님 동반천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이 작품을 제대로 살릴정도로 작가가 뛰어났다면 이런 비평글도......그리고 이렇게 많은 찬성표도 얻지 못했을겁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다 이상한건 아니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원타임
    작성일
    10.04.21 23:33
    No. 25

    ㅋㅋ..6권마지막 부분의 작업실 story가 생각나네요. 현실1, 현실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vyLeagu..
    작성일
    10.04.22 11:17
    No. 26

    이번권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댓글중에 이해하기 어렵다고..그리고 작가역량 드립치시는 분들.... 딱 까놓고 말해서 저분만한 필력가지신 분들 요즘 시장에서 찾기 쉽습니까?

    그렇다면 요즘 시장의 상당수 작가분들은 역량이 없군요...이러니 판/무시장이 하락하는 이유가 되지....라고 말해야겠군요?

    저는 평소에 판/무 시장에서의 작가의 역활에 대해 책임론을 생각하고 있었는대....이해가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을 보면 이렇게 노력하지 않은 독자들이 많아서 작가까지 동반으로 질이 떨어지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 6권 작업실 스토리가 그렇게 두파트로 나뉘어서...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다루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이글의 몇몇분들이랑 요근래 몇달간 비평란 감상란을 돌아다니면서 느낀것인대....적어도 장르문학에서 실질적 주역인 로맨스+추리는 독자도 공부하고 노력하고 작가도 마찬가지인 모습을 참 많이 보았는대 어째서 판/무는 독자도 그저 간편하게 읽고 노력하지 않으려는 모습들이 근래들어 많이 눈에 띄고 작가분들마저 몇몇분들이 공부와 사색없이 집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제가 지금 살짝 흥분해서 그런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2 14:39
    No. 27

    저분이 그렇게 뛰어난 필력을 가지신 작가였습니까? 어이없군요. 적어도 저는 판무를 10년넘게 알아온 사람입니다. 꽤 많은 작가의 글을 읽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생각이 틀리겠지만 적어도 수작이나 명작등을 가리는 객관적인 눈을 가졌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난전무림기사 적어도 저는 5권 초반까지 보았지만 절대로 잘썼다고 수작이거나 뛰어난 필력을 가진 작가라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요즘 시장의 상당수 작가가 필력이 없는 건 사실이 아닌가요?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네 뛰어난 필력을 가진 작가는 많지 않습니다. 그중엔 적어도 이문혁작가님은 절대로 들어가지 않고요. 게다가 IvyLeague님 말대로 이분 작가님이 뛰어난 필력을 가졌다면 문피아 내에서도 나름 알아주거나 소문이 나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몇몇의 6권은 괜찮다고 1,2권은 좋았다고 하는말에 대해서는 그 부분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십시오. 이미 내용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작품입니다. 작가는 망가진 설정에 어떻게라도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전작의 설정이나 주인공을 끌어들이고 있지 않나 연관이 없다면서 이제는 다시 독자들의 반응을 보면 연관이 있다. 게다가 미친듯한 배신에 배신 주인공 벌레죽이듯 죽이기 이게 그냥 인터넷 습작이지 어디 출판될 정도의 질을 가진 책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4.22 16:37
    No. 28

    참나
    독자보고 소설을 읽으려면 노력 하라는 분은 살면서 처음보네요.
    수능 문학공부하나요?
    뭐라고 써드리고 싶지만 몸이 아파서 귀찮아 안쓰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enie
    작성일
    10.04.22 20:33
    No. 29

    저기 위 아이비리그 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사실, 이해 안되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죠.^^

    난 이해가 아~~~주 잘 되고 흥미롭기 때문에(배신에 배신-반전에 반전),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 소설이 이해 안된다는 분들이야말로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는 게 사실이네요. ㅎㅎ

    물론, 취향이 달라서 맘에 안들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순탄하게 성장하고 적당한 위기를 맞지만 나름 시원하게 해결하고, 뭐 이런 말끔한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난전무림이 영 별로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 소재는 좋은데 못살렸다 하는 분들은, 그러한 신기(?)한 능력을 갖고도 강호를 울릴만한 뛰어난 고수가 되지 못해 속상하신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

    근데 저는, 난전무림 보면서 크게 답답하다 느끼질 못하겠군요.

    양문 나름대로 똑똑하고 기지나 재치도 있고, 무엇보다, 각각의 캐릭터들을 묘사하고 개성을 살리는 데엔 작가님의 역량이 있다고 보거든요. 뻔한 주변 캐릭터들 만들어 놓고 쥔공 띄우기에 전념하거나, 아님 하렘 만들거나, 아님 별반 개성도 없이 그저 쥔공만 잘난 것인 양 끌어가는 내용들도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거든요. (소설 나름이긴 하지만^^;;;)

    그리고, 무협 오래 읽었다고 자기 보는 눈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시는 저기 위 '로하스' 님도 이해가 안되고요. 그렇게 따지자면 전 20년 가까이 읽었습니다.(중간에 살짝 쉬기는 했지만;) 그러니 내가 댁보다 배는 더 봤으니 내 기준이 맞다라고 주장하면 수용할 겁니까? 당연 아니겠지요?

    그냥 자기 취향대로 보는 거죠. 작가 역량 유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할 수도 있고요. 90% 이상 대중들에게 어필할 정도의 작품이라면 엄청난 수작이 맞긴 하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 해서 역량이 없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난전무림이 개성이 강한 내용이라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듯 하긴 합니다;)

    암튼, 늘 이야기 하지만, 제게 난전무림기사는 놓지 않고 집중해서 단숨에 읽는 최근 몇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끝이 이거다~ 하고 예상되지 않아 흥미롭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이제는 작가님이 흥신소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살짝 떼어 주심 좋겠다 하는 바램은 있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2 21:20
    No. 30

    뭔가 오해하고 계시네요. 제가 언제 제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한적이 있나요. genie님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저는 거기에 대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네 충분히 개인의 취향이죠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 작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치 제가 중학교때 그저 삼류소설도 재미있게 읽었던 것 처럼요. 제가 보기에 genie님은 그저 자신이 재미있게 봤다고 그 작품과 작가를 너무 옹호하고 계시는 듯하네요. 주인공이 순탄하게 성장하고 적당한 위기를 맞지만 나름 시원하게 해결하고, 뭐 이런 말끔한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난전무림이 영 별로일 수도있다구요? 적어도 모든 작품에는 [정도]가 있습니다. 난전무림이 주인공이 순탄하게 성장하지도 그렇다고 적당하게 위기를 겪지도 않습니다. 그저 무슨 게임판타지 주인공(최소한 게임판타지도 이러진 않습니다.)인마냥 죽고 또 죽고, 죽고 또 죽고의 반복이죠. 의미 없는 죽음의 반복. 그렇다고 그럼 주인공이 성장을 제대로 하기나 한가요? 아니죠. 소설속 내용전개는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그저 의미 없는 죽음의 반복과 설정오류, 그리고 내용이 망가지자 전혀 상관이없는 작가의 전작 등장인물들과 설정이 등장 처음 작가는 거기서 그저 까메오식으로 전작을 봐았던 독자에게 '서비스'라는 말로 설명합니다 근데 갑자기 5권을 본 독자들의 반응을 보니 또 그런거 같지도 않은거 같더군요? 게다가 소설내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다고요? 네 개성이 뚜렷합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배신으로 귀결, 참 대단하죠. 이렇게 대단한 소설 처음봅니다.

    모든 소설이 대작이나 수작이라 불리는 경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라는 대표적인 구성이죠. 이런 구성을 제대로 살린 작품이야 말로 '깔끔'하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뻔한 주변 캐릭터들 만들어 놓고 쥔공 띄우기에 전념하거나, 아님 하렘 만들거나, 아님 별반 개성도 없이 그저 쥔공만 잘난 작품만 읽어 보셨나 보군요. 적어도 제가 읽었던 임준욱작가의 괴선은 그런면어세 뻔한캐릭터도 아니고 주인공을 띄우는데 전념하지도 하렘도 아니고 주인공이 개성이 아주 뚜렷하기만 합니다. 좌백의 대도오도 그랬고 촌부의 소설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글도 뛰어나며 앙신의 강림에서의 전율적인 필체를 가지신 쥬논작가도 있었고 주인공의 독특한 개성을 부각시킨 사야지존도 있습니다.

    작가가 뛰어난 필력을 가지고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라면 적어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작품이라도 작가를 인정하는 독자들도 있겠지요. 근데 제가 보기엔 그정도로 난전무림기사라는 소설속 이야기를 감당할 만큼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 보이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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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vyLeagu..
    작성일
    10.04.22 23:18
    No. 31

    다크오리온/ 참나 아무리 재미를 따지는 소설 거기에 장르문학에 더들어가서 판/무라고 해도 독자가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고요?

    무슨 제가 수능공부를 하라고 하였습니까? 아!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겠군요..저도 다크오리온님처럼 매우 길게 설명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도 동창들 중에서 몇몇이 문제가 생겨서 챙겨줘야할 일이 태산같으니 여기서 이만 줄이죠.

    판/무던 순수문학이던 글이라는 것은 서로 상호교통을 해야합니다. 서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사색해야 쌍방향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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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3 00:40
    No. 32

    다분히 문학적인 입장의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글에대한 자신의 감상과 그것을 넘어서 작가의 의도나 말하고자 하는 바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에서 까지 노력하고 공부하고 연구해야할 건덕지가 있는 책이 과연 몇이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없내요. 장르소설에서는 대부분이 문학소설처럼 무언가 작가의 이념이나 사상, 또는 시대의 비판을 담아내지 않는한 노력이란 단어는 불필요합니다. 그저 읽고 느끼는거 하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장르는 아니 적어도 판무라고 불리는 면에서는 娛樂 이지 文學 은 아닙니다.
    예전 모작가가 장르는 장르다 거기에 문학적인 요소를 가져가면 이도저도 아닌 소설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에 저는 동의할 수 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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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달빛의오후
    작성일
    10.04.23 14:16
    No. 33

    로하스님 주장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장르문학은 그냥 시간때우기 용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시간을 때우려고 책을 읽는데 머리도 아프고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시간도 안간다.. 이런 생각이 들면 비판을 하게 되겠죠.
    머 필력이니 연계성이니 써놓았지만 까 놓고 말해서 지루해서 보기 싫다 이런거 아닌가요?

    시간때우기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무슨 비평이 필요한가요? 재미없으면 안보면 된느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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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3 14:31
    No. 34

    고작 한다는 말이 그건가요? 댓글을 달아줄 가치도 없는 글이군요. 참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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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0.04.23 21:28
    No. 35

    참나,

    정형화된 양산형에 익숙해서 조금의 사고도 싫으시다면 그냥 이런책 손에서 놓으세요.

    평소 문피아 정론으로 통하던 볼만한게 없다느니 대부분 양산형이니 뭐니 하다가 이 소설로 찬반이 들끓는군요. 나원 ㅋㅋㅋ 웃음참기가 힘들군요. 원인을 시장과 어린 독자로 돌리더니.. 그걸 원하는 분들이 적지않은듯.

    복잡해서 불만이신분은 손에서 놓으시고 읽 기 편 한 소 설 읽으세요.

    32,33,34번 댓글보니 로하스 님께서 더 한심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3 21:42
    No. 36

    제 댓글을 제대로 읽긴 하신겁니까? 사람을 깔려면 제대로 까십시오. 제가 보기엔 The`님이야 말로 한심합니다. 그것도 매우요. 적어도 다른분은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기라도 하지 근래에 달린 두명은 도저히 대답할 가치도 못느끼내요. 대부분 양산형, 원인을 시장과 어린독자에게 돌린다. 대체 이 두가지는 제 댓글과 무슨 연관성이 있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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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뚜레박
    작성일
    10.04.23 22:12
    No. 37

    제목부터 난전이라서.
    전 어지러운게 너무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0.04.23 22:44
    No. 38

    로하스님꼐선 보고싶은 것만 보시는군요. 참 편한 사고방식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파악하실수 있나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3 23:13
    No. 39

    네 참 편한사고방식이죠. 이 말 돌려드리고 싶네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근거나 이유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자신의 생각부터 나열해보십시오. 제가 단 댓글에 반대되는 의견이라기 보다는 그저 자기가 보는 만큼 파악하는건 과연 누굴까요. 더이상 이리 쓸데없는 댓글만 올라온다면 그냥 무시하는게 제 이익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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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달빛의오후
    작성일
    10.04.24 14:21
    No. 40

    일단 저번글은 로하스님 댓글 읽다가 조금 열받아서 썼습니다. 일단 기분 나쁘셨다면 이점은 사과드립니다. 이번글도 기분나쁘면 그냥 무시하세요.

    말꼬투리 잡기는 싫지만 주장에 관련된 몇가미나 말꼬리좀 잡겠습니다.
    일단 제가 열받은 점은 작가의 의도나 말하는바까지 생각하게 된다고 하는데 장르문학은 그런 의도가 없다고 말하는듯한 태도에서 첫째 열을 받았습니다. 글이란걸 써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도 없는 글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실존철학류의 글이란걸 읽어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대충 사르트르나 카뮈류의 소설, 카프카도 넣으려면 넣을수 있겠네요. 그런 글들 보면 일관성 전혀 없습니다.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이라는 구조따윈 없습니다. 그냥 햇빛때문에 사람죽이고 이유없는 상황들이 전개되죠. 이런글도 로하스님 주장되로라면 필력이 형편없고 수작도 아니네요. 그리고 로하스님은 읽어봐도 아무 의미없다고 보일겁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단걸 읽어보면 모든것을 다 아는듯이 비평가인듯 글을 써놓았는데 일단 그점이 어이없네요. 몇권씩이나 책을 낸분이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작가분이신데 비판을 하려면 다른부분을 비판을 해야지 필력이 없다라고 쓰는글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전에도 적었듯이 그냥 시간때우기 힘들다가 맞는표현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4 14:37
    No. 41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은 모든 소설의 기본 구성요소입니다. 이 기본 구성에서 어긋나는 소설은 솔직히 없습니다. 순서는 바뀔지 몰라도 대부분의 소설이 이같은 기본 구성을 지켜주기 때문이죠. 사실상 카프카 또한 이와 같은 구조를 지키지 않나요? 적어도 제가 보았던 그의 단편 소설은 충분히 위와 같은 구조를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노력하는 작가를 비판한다고요? 좋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가는 그럼 무조건 옹호해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노력하는 모습도 좋지만 거기에 소설속 이야기 전개가 잘못됬다고 그 잘못을 지적할 수 없다는 것또한 아닙니다. 책이라는 것은 한번 출간되면 표절이 아닌이상 되돌릴 수 없습니다. 6권에서는 괜찮아 졌다는 둥 1,2권은 재미있었다는 둥을 떠나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객관적인 눈으로 봐야할 필요성또한있는게 사실이기 떄문이죠. 거기에 맞춰서 제가 본 난전무림기사는 이미 한번 뒤틀려 내용이 망가졌습니다. 그걸을 다시 바로잡았든 잡지 않았든 그 이전의 망가졌던 이야기전개는 그대로이지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저는 작가의 역량을지적한겁니다. 적어도 기초적인 개요를 정해놓고 자신의 상상속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작가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떄문이고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그저 설정만 잡아놓고 쓴다면 오히려 작가는 그 이야기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버리기 때문이기도 하죠. 제가 보았던 난전무림기사는 그 후자에 속합니다. 설정만 잡아놓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 놓지 않아 주인공 양문은 그저 여기저기 소설속에서 무의미하게 휩쓸리기만 합니다. 커다란 중심축을 잡지 않으니 독자에게전해주는 이야기는 독자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면또한 없었던것도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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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4.24 14:58
    No. 42

    게다가 덧붙이자면 난전무림기사에서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라는 구조가 없는 소설이 아니죠. 저는 그중 이야기 전개에 관한 오류나 잘못됨을 지적했지 이러한 구성요소가 아니라서 지적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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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대두단백질
    작성일
    10.04.25 10:31
    No. 43

    4권에서 접었음. 왜냐면...

    흠. 고봉팔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야기가. 안그래도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는데...가도 적당히 가야지 이건 뭐 등산이 취미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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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10.05.05 19:49
    No. 44

    사람들이 말하는게 참..
    먼치킨 재밌게 읽으면 수준낮다면서 판무 더 공부하라고 뭐라 하면서
    자기 이해못하면 소설도 공부해서 읽어야되나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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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월야
    작성일
    10.05.19 20:03
    No. 45

    난 1권보다 6권에서 더욱 재미가 있었고 반전의 재미를 느꼇는데.
    많은분들이 복잡하다 꼬인다 어쩌구 하시네요.
    그리고 이 소설 보면서 이해하려고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잘만 보면 이해가 술술 되는것을.
    책속에 이해하기 쉬운 상황과 설명이 첨부되어 있죠.
    산으로간다느니 뭐라느니 일단 봤으면 완결까지 다보고나서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뮤라파트
    작성일
    10.06.10 23:54
    No. 46

    딱히 어려운 내용도 아니던데 이해못하는 본인을 탓해보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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