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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쥐
작성
10.04.14 17:04
조회
3,651

작가명 : 수

작품명 : 스카우트

출판사 : 뿔미

간만에 군림천하로 입가심을 한후에는 집히는 책이 마땅히 없어서 책방 주변만 전전하였습니다. 덕분에 베가본드 1권부터 다시 빌려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으나, 역시 읽는 맛은 소설이기에 주저주저 하다가 한권을 집어 들었습니다.

눈 딱감고 집는거다!

활에대한 애착? 원거리 공격에 대한 묘한 사랑?

'활'을 소재로한 소설들을 두루두루 읽어 왔기에 무심코 집어든 책이 바로 '스카우트'입니다.

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50p만에 우선 접었습니다.

차원계로 놀러온 위대하신 용가리 형님에게 멸망한 한 문파가 있습니다. 뭐, 드래곤 로드로 내정되어 차원계 유희를 떠나 그쪽 세계 정복하고 돌아 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괜시리 눈이 찌푸려 지지만 우선은 넘겼습니다.

그 멸망당한 문파중에 꽤 유능한 제자가 있는데 역시 상대가 용가리 인지라, 손도 못써보고 요단강을 건너게 됩니다.

음? 그런데 어떠한 설명도 없이 갑작스레 퐌타지에서 환생해버리는군요. 그 어떤 부가 설명없이, 하다못해 '내가 창조주인데, 너좀 불쌍한거 같으니 저쪽 세계에서 환생해.' 라는 같잖은 설명도 없이 그냥 태어납니다.

네. 우리는 이걸 받아드리고 시작해야됩니다.

질문따윈 있어선 안됩니다. 개연성은 찾아선 안됩니다.

(후에 작가가 어떤 장치를 위해 이렇게 전개 하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50p에서  멈추었기 때문에.)

이렇게 찾아간 환타지 세계에서 우리 꼬맹이는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걸.

차원계 유희 놀러갔던 용가리가 사실 이쪽 대륙에 살고 있던 것입니다. 오자마자 근방에 있던 몬스터들에게 명령하여 주변을 싹쓸어 버려! 라고 하죠. 덕분에 우리 주인공은 또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찌저찌해서 살아나는데...

주인공은 활을 씁니다. 그것도 전투에선 자신에 키보다 약간 작은 활을 쓴다고 나와있네요. 12~13세 키는 155cm정도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약간 작은 보우랬으니 150cm정도가 머리에 그려지는군요. 여기에 활시위 길이가 자연스레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겼을때 활시위에 기동 범위도 생각이 되는군요.

자신보다 약간 작은 활에 아주 자연스레 활을 걸고 활시위를 댕겨 몬스터에게 쏴댑니다.

아이에 체구를 생각하면 아주 이상하지 않습니까? 활시위를 최대로 팽팽하게 당기어 거기에 활을 재고, 놓으면서 파괴력을 얻는것인데. 비 정상적으로 팔길이가 길지 않는 이상 활 시위를 최대한으로 댕길수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땡기는 힘은 내공이라는 만능 문제 해결사가 있기에 넘어갈 수 있다고 쳐도...)

어중간하게 당겨진 시위에서 발출되는 활은 바로 앞에서 꼬꾸라져 떨어집니다. 힘을 못받으니 당연하죠. 그런데 주인공은 자신에 몸 길이에 해당하는 큼지막한 활로 수많은 몬스터들을 잘도 죽입니다.

'단전에 잠들은 내공을 일깨운 것이다.' 라고 설명 되있네요.

이럴바엔 활을 왜 쓰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차라리 화살만 들고 냅다 던지는게 좀더 활용성이 있겠네요.

여기까지 보고 영지에 끌려가서 마나 심법 어쩌구 하는 것에서 접었습니다. 미칠듯한 사실성을 원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주인공이 쓰고있는 무기에 대한 생각은 하고 써야 되지 않을까요.

씁씁.


Comment ' 25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4.14 17:29
    No. 1

    저는 일단 최근의 차원이동물은 무조건 피하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4.14 17:32
    No. 2

    알고보니 유비 뺨 칠 정도로 팔이 길었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4.14 18:26
    No. 3

    알고보니 팔길이만 180cm 위너임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4 19:05
    No. 4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E%A5%EA%B6%81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C%9E%A5%EA%B6%81
    </a>
    롱보우는 거의 사람키만합니다.
    2미터 이상 되는 놈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4 19:21
    No. 5

    롱보우는 활대가 커서 얼핏 제대로 시위를 당기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시위를 당기는(손을 놓는)위치와 활이 화살에서 떨어지는 위치 사이의 거리는 단궁류보다 오히려 더 길죠(즉 화살에 가속도가 더 오래 가해집니다). 실제로 더 멀리날아가고요.
    그만큼 다루기 힘들기에 아이가 쓰기는 어렵겠지만 내공이 있다면야...
    책 내용에 미심쩍은 부분을 지적하시기 전에 잠깐 검색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쥐
    작성일
    10.04.14 21:45
    No. 6

    소봉님// 맞는 말입니다. 활대가 큰 만금 그 장력으로 더 멀리 나가는게 사실이죠. 그런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신에 키만한걸 집어 처즐고 시위에 중간을 잡아 뒤로 이끈뒤 화살을 제고, 쏜다. 라는 형식을 취해야 되느데 150 정도 되는 활이면 화살은 못해도 저것에 반은 되어야 제어 쏠수 있으며 그 화살을 뒤로 당길 만큼에 신체적 요건이 충족 되어야 하죠.
    그 전에 내공을 실허 팍팍 쏘을수 있다는 설정이면 에초에 몸집만한 궁을 들고 푱푱 쏠 이유가 필요한가 싶어서 이렇게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4.15 02:31
    No. 7

    구경자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5 10:27
    No. 8

    2미터짜리 장궁을 성인이 쏘는데 1.5미터짜리 장궁을 소년이 못쏠 신체조건일리가 있나요.;;; 그냥 보통아이라면 다루기 힘들다는 소리지 신체적으로는 쏘지 못할이유가 없습니다.
    이야기하신거처럼 '자신에 키만한걸 집어 처들고 시위에 중간을 잡아 뒤로 이끈뒤 1미터를 훨 넘어가는 화살을 재고, 쏜다' 이게 장궁 쏘는방법맞습니다. 이상한부분 없습니다.
    그리고 성인남성정도면 당길수 있는 장궁과 화살을 날려서 사냥하는 무협의 암기술을 같은 선상에 놓을수는 없겠죠. 전자는 그냥 조금 힘좋은 소년이면 가능하지만 후자는 무림고수여야 될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4.16 22:08
    No. 9

    그러게요... 화살만 그냥 집어 던지는게 훨씬 효과적일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0.04.16 23:26
    No. 10

    소봉님 // 성인이 2m 짜리 활을 다루는거랑 초등학교5-6학년생이 자기키만한 활을 다루는건 전혀 다른문제라고 보이는데요..애초에 초등학교 5-6학년생이 150cm 만한 활의 활줄을 팔길이상 제대로 다 땡길수 있을지나 의문이네요. 모자라는 장력의 힘을 내공으로 카바칠 바에야 그냥 내공싫어 화살던지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다는 말에 동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10.04.17 00:32
    No. 11

    소개글에서 드래곤의 친구~ 인데 드래곤을 사냥하라~ 이런거부터보고 왠지 지뢰작 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7 11:23
    No. 12

    장궁은 그렇게 휘어질정도로 깊게 당기지 않습니다.
    궁수들이 전부 팔길이 2미터 50짜리 괴물도 아닐진데 장궁을 단궁처럼 반월형으로 휘어지게 할수 있을리가 없죠.ㅡㅡㅋ
    애초에 활의 크기차이 때문에 덜 휘어지더라도 많이 휘어진 단궁보다 당기는 힘이 더 큽니다.
    애초에 어른용으로 설계된 1.5미터짜리 활을 소년이 쓴다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어른용으로 키이상크기로 설계된 활을 축소하는 느낌으로 본인에 맞게 만들었다면 약간의 파워하락을 제외하고는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7 11:36
    No. 13

    파워의 경우 소재나 디자인 등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은활이 더 편하기야 하겠지만 장궁이라고 해서 어색하게 보일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4.17 13:16
    No. 14

    .

    소봉님// 활의 종류가 영국의 롱보우 처럼 활 길이의 1/2만 당겨도 되는 활이

    있는가 반면 각궁처럼 활 길이만큼 당겨야 하는 활이 있는대

    롱보우 계열이라면 소봉님의 말이 맞지만 각궁 계열이라면

    글쓴이의 주장이 맞습니다.

    작가가 묘사한 활이 어떤 계열인지부터 알아보고 비평을 하든

    비평글에 반박을 하든 동조해야 한다 봅니다.

    Ps) 나도 잘한것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4.17 13:16
    No. 15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59281&q=%B0%A2%B1%C3 target=_blank>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59281&q=%B0%A2%B1%C3</a> 각궁 사격동영상 링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4.17 13:32
    No. 16

    소봉님// 활 의 길이에 따라 장궁 단궁으로 나누는 건대...

    단궁계열 중에서 각궁은 롱보우보다 멀리날아갑니다.
    즉 당기는 힘이 더 큰 단궁도 존재합니다.

    활의 크기차이 때문에 덜 휘어지더라도 많이 휘어진 단궁보다 당기는 힘이 더 큽니다. 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같은 탄성을 지닌 재질로 활을 만들었을 때 길이가 짧은 활 보다는 길이가 긴 활이 더 멀리 날라갑니다. 가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 다음에 말을 하실 때에는 단궁 장궁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정확한 활의 종류를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4.17 15:06
    No. 17

    롱보우는 좋은 활이 아닙니다.
    컴포지트 보우도 각궁 계열의 군사기술을
    수입해 쓴 거죠.
    롱보우는 활대 자체가 당기는 힘만큼의 장력을 지지해줄 수 없기에
    그만큼 당기지 못하는 겁니다.
    때문에 무식하게 크기만 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7 15:54
    No. 18

    각궁이 컴포짓 보우입니다.
    합성궁이죠.
    각궁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는 동물의 뿔을 활대의 소재로 접합해서 사용했기 때문이죠.
    확실히 컴포짓보우가 단일소재로 만든 롱보우보다는 더 좋은활이 맞습니다만 문제는 본문에서는 컴포짓보우가 좋으냐 롱보우가 좋으냐가 아니고 롱보우로 보면 문제가 없을 상황인데 말이안된다고 우기니까 제가 반론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7 17:04
    No. 19

    암튼 맘에 안드신다니까 말을 다시 적을게요.
    같은 소재일 경우 큰활은 덜 휘어져도 더 큰 힘을 냅니다.
    국궁이 좋니 롱보우가 좋니 우월논란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글쓴이가 적은것 만으로 소설의 비난이 합당하냐는 소리입니다.
    컴포짓보우면~ 이라고 하시는데.
    컴포짓 보우는 작아지기 위해서(작은데도 당기는 힘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만큼 휠수 있도록 설계된거지 커도 그만큼 휘어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컴포짓 보우라도 크게(굵게)만들면 롱보우만큼만 당겨도 멀리 나가죠.(컴포짓 보우를 애초에 크게 만들 이유가 없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4.17 17:17
    No. 20

    뭐 굳이 사람 키만한 저렇게 휘어지는 각궁을 만들수야 있겠습니다만...
    생각을 해보세요. 굳이 자기가 쓸수도 없는 활을 만들어서(2.5미터 거인전용 각궁?)들고다닌다고 우기는건 좀 억지 끼워맞추기 아닐까요. 작가가 명확한 설명이 없었으면 일반적으로 해석할수 있는 상식선에서 이해해야죠.
    그럼 왜 더 좋은 각궁을 만들어서 들고다니지 않는가.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죠.
    만들기 어렵다.
    보관이 어렵다.(습기에 약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4.17 17:40
    No. 21

    저는 작품에서 주인공이 쓰는 궁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아보고 비평을 하든 그 비평에 대한 반박을 하든 해야 한다는게

    재 주장입니다.

    좀더 풀어 쓰자면

    일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식선에서 찾기전에 작가의 활에 대한 묘사를

    찾아 읽은 다음에 비평을 하든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하든 해야 한다봅니다.

    비평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보면 합성궁인지 아니면 롱 보우인지

    그 어느것도 확실 하게 볼수 없습니다.

    본문에 자세한 근거를 말하지 않고 한토막의 문장으로 추측해

    활을 롱보우 혹은 합성궁으로 보고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정과 추측을 바탕으로 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도 안가고

    그런 태도는 분명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기 위한 태도로 보입니다.

    고로 모두 반성합시다... ㅠ,ㅠ





    Ps) 딱히 컴처짓이 좋냐 롱보우가 좋냐하는 소리는... 코끼리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4.17 19:00
    No. 22

    활마다 당기는 길이가 다 다른대 좀더 정확할 설명없이

    본문의 한토막의 글로 활을 추측해 비평하는 것은

    내가 머리속에서 살인을 상상해서 그 상상을 가지고 처벌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러니 좀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라.

    제시할 수 없다면 이것은 상상을 근거로 한 허상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동조한 당신들은

    비평을 하자는 건가 아니면 비난을 하자는건가? 라는게

    이 비평글에 대한 지적으로 적절한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양우
    작성일
    10.04.18 01:15
    No. 23

    출판사...뿔은 요새 환상미디어 출판사와 동격으로 보고 있습니다...무협이나 판타지나 개념작이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10.04.19 23:30
    No. 24

    이런 지뢰작은 조기에 접는게 현명한 겁니다. 아쉬워서 더 읽을수록 내상만 깊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천검사
    작성일
    10.05.10 23:22
    No. 25

    사실성을 원하면 태백산맥을 읽으면 되지 않나?
    어린 아이가 활을 쏘는 것이 뭐 그리 어렵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판타지!
    판타지?
    말그대로 상상력 환상아닌가?
    현실에서 못쏘니 환상에서도 좀 쏘아봐야 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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