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형님의 유수행을 추천합니다. 참 깔끔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글같아요. 연재도 빨리 올라오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도 전개가 되고있는데 정말 재미있읍니다.
연재되는 곳에 주소는 유수행을 검색해보시면 금방 알수있읍니다. 제가 가입한지 한달도 안되서 주소를 올릴 자격이 없거든요. ^^
쪼끔 아쉬웠던 강호기행록도 새롭게 다시 출판하신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참, 강호기행록하니까 예전에 하이텔 무림동에 비슷한 제목의 강호비록인가 하는 작품이 있었는데 제가 조아하는 천사지인의 조진행님이 추천을 하셨길래 봤던 기억이 있읍니다.
전 그때 등선협로를 쓰시던 운곡님과 강호비록을 쓰시던 조굉님이 진짜중국사람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다 우리나라사람이어찌만.^^ 그런데 어제인가 자유연재란을 뒤지다보니 추뇌검록 쓴사람이 강호비록에 조굉님과 이름이 같던데 같은 분인가요? 운곡님은 계속 책을 내시던데 조굉님께서 쓰셨던 강호비록은 책으로 나왔나요? 검색해도 안보이는것같던데.. 에구. 이거는 질문란에 적어야하나?
이왕 말나온김에 중국무협을 조아하시는 분들은 자유연재란의 추뇌검록이랑 계제운전기를 한번 보셔요. 추뇌검록은 아직 쪼끔밖에 안올라왔지만 작가님이 어디에서 상도 받으셨다니까 그만큼 실력있으신 분이시고 계제운전기도 곧 출판을 하실다고 할만큼 인정받으신 글이거든요. 참, 자유연재란에 가인님의 해원도 참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그리고 하이텔 무림동하니까 또 생각나는데 무림매니아도 추천해요. 정말 배꼽을 잡았거든요. 풍자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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