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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박신호님의 산동악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3.06.12 17:42
조회
2,194

박신호님의 산동악가 처음 볼때는 누군지도 모르고 보았습니다.

그것이 1,2,3권을 넘어가면서 열혈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8권까지 다보고 나서의 느낌은...

산동악가가 재미는 있습니다.

분명 스케일도 크고요...

하지만 재미가 있는 반면에...

너무 스케일을 크게 잡아서 그런지...

9권이 결말이라고 하는데...

뒷수습하기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7권부터인가요...

너무 악삼의 등장이 뜸하고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에

너무 많은 장면들이 할애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집중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군대군대 오타도 눈에 뜁니다.

출판할때...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수정해서 좀 출판하면 좋겠습니다.

딱 보면 대작인데...

지금은 뒷수습에 급급한 나머지...

작품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등장이 너무 적아서 몰입이 안된다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단점이네요...

도편수 시작하고 나서는 ...

주인공 위주의 전개를 부탁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영호(令狐)
    작성일
    03.06.12 17:50
    No. 1

    주인공의 부재는...맞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06.12 17:55
    No. 2

    산동악가가 재미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6.12 18:05
    No. 3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8권 주인공 2~3번인가 밖에 안나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6.12 19:15
    No. 4

    쥔공도 파업노조에 참여했답니다... ㅋㅋㅋ
    (~퍽)
    험험~ 확실히 쥔공의 등장이 저조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스케일큰건 좋은데 세력과 세력들이 서로 물고물리고
    엉켜진 실타래처럼 복잡했습니다. 첨엔 여기와 저기가
    같은편이었던가?? 하는생각들이 들기시작했습니다.(머리나쁜거
    티내고 있음;;;)물론 지금은 타풀었지만 첨엔 많이 햇갈렸습니다.
    ps. 저도 박신호님팬이에요^^ 산동악가카페에도 가입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산동악가카페에서 가끔씩 9권연재하니 다행이지
    정말 이번에 이사온 동두천아파트단지는 문명의 혜택(?)을 빗겨간
    곳이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무슨동네가 서점없어 책방없어 비디오가게없어 동네의원없어 은행없어 지하철은 3~4년은 걸려야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착정검주
    작성일
    03.06.12 19:26
    No. 5

    산동악가는 설정을 그렇게 잘 해놓고서는, 뒤로 갈수록 주인공의 행로와 함께 설정을 풀어가지 않고, 설정들끼리 자기네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이라, 나름대로 재미있긴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개고기
    작성일
    03.06.12 22:50
    No. 6

    꼭 블러버스터가 재미있는건 아니지염...스케일을 조금만 작게 잡아도 좋았을텐뎅..마치 808포병부대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3.06.13 09:08
    No. 7

    산동악가라.....
    1권보다가 재미없어서 안 봤는데....너무 평범한거 같아서,.,그게 아닌가아~`
    새로 한번 빌려 봐,말아.....모ㅡ르겠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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