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부여구
작품명 : 대군으로 산다는 것
출판사 : 조아라에서 연재중
저는 대체소설소설을 꽤나 즐기는 편이어서 자주 찾아 보는 편입니다. 문피아에 대체역사소설인 부여섭이 있지만 아무래도 마굴인 조아라에 비해 대체역사소설이 현저히 적습니다.
조아라의 소설은 연중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제가 조아라에 가는 이유는 뭐 거의 이거 보러 간다고 해야 할까요
아...또다른 제국도 있네요(2부 연재라고 해야할까..)
예전에 하늘아래(지금은 연중 BlackDiamond님 저)나 고구려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내용이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와 딱 멸망직전에 고구려를 구하는 것인데 꽤나 먼치킨으로 기억됩니다. 이것도 연중일겁니다. 꽤나 한편에 광대한 양으로 기억되네요..;)
이 소설의 대체역사소설의 주된 배경인 조선 선조때 배경입니다.
뭐 주인공은 선조의 아들 중의 한명인 대군으로 태어나서 임진왜란을 어찌 잘 이겨내려고 하죠...아무래도 병기의 질이 틀리기 때문에 작가분께서 주인공의 친구(화학담당)을 넣으셔서 병력의 질을 꽤하죠...
먼치킨이면 먼치킨이라고 하지만 여러가지로 뜻대로 되지는 않죠
서인들의 견제와 선조의 의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성실연재(?)하시는 분이라 다음날이 기대되죠...
책으로 나왔으면 하지만 아직 아무래도 말이 없네요. 꽤나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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