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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7 20:51
조회
3,374

작가명 :

작품명 : 오로파

출판사 :

오로파를 봤습니다. 단지 1권을 봤지만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오로파는 기업 발전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우연히 운석을 줍게 되고, 그것을 비타민의 옆에 뒀더니 비타민이 만병통치약이 됐어서 그것을 판매하는 것이 시작이네요.

오로파를 보기 전에 여기의 감상란의 오로파 감상을 읽었습니다. 그 감상에는 오로파의 호평 뿐이었기 때문에 안심을 하고 오로파를 읽었죠. 하지만 제가 기대 했던 것과는 다르더군요. 그래서 그 감상을 적어봅니다.

우선 오로파를 읽다보면 작가님이 대단한 크리스트교의 신자라는 것을 잘 알겠더군요. 다른 감상에서 유일하게 단점이 종교 냄세가 난다는 것으로 꼽았지만 저는 별로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작품에 작가의 생각이 묻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오로파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한국 정부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과학자가 주인공을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업과 정부 간의 기술 협력이 아니라 그냥 돈을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무슨 소형 핵 발전기를 만든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몇천억을 턱하니 내놓네요. 소형 핵 발전기를 만들면 지분관계라던가 특허 관련 이야기는 없이 그냥 돈을 줍니다. 그리고 한국의 해군 중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항공모함을 사게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항공모함 구매하라고 당연하게 돈을 줍니다.

기업 발전 소설을 읽고 있기 때문에 현실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현실의 사회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저는 정말 혼돈스럽네요.

그리고 옛날 애인이 와서 자기 남편 회사 살려달라고 하니까 1조5000억 + 3조를 내놓네요.

이렇게 돈을 퍼주고 싶어서 환장을 한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돈이 많으면 저렇게 하겠구나 하는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정말 대리만족 하나는 대단히 좋네요.

이제 1권을 읽었을 뿐인데 이렇게 스토리 진행이 빠르네요. 5권의 내용은 뭔지 궁금하네요. 세계를 정복할 기세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09.10.27 21:13
    No. 1

    정복 직전에 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돈을 쓸어 퍼 담고 있으니 몇 조 정도는 껌값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닐까요? 저는 꽤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아무리 뻥튀기가 된다 할지라도 무개념이 아닌 이상 재미만 있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9.10.27 22:20
    No. 2

    5권에선 좀 무개념이더군요. 일본과 미국이 전쟁을 할 것 같다고 일본이 미국의 영향권에 들어가지 않도록 전세계에 가장 앞선 미사일을 넘긴다고 하네요. 소설속의 대통령이 한 일이지만 실제는 작가 마음이죠. 일본의회의 결정을 몇년동안 신뢰할 수 있을까요? 10년이 가기도전에 마음이 바뀔지 모르죠. 1년만에 내각이 해산되면 적국이 될지도 모르는데 도대체 나중에 일본과 적국이 되면 어쩔 생각이죠. 어차피 일본에 무기만 지원한다고 미국의 적국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우습네요. 무기를 지원하나 직접 참여하나 어차피 미국이 나중에 복수하려 할텐데요. 단지 소설속 이야기라 정말 다행입니다. 하여간 속이 시원한 전개를 보여주는 소설이긴한데 사실 우주함대를 이끌고 지구정복하는 소설이랑 별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10.27 22:23
    No. 3

    단지 오로파를 통해서 '기업의 실태'를 '알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설마하니 진짜 '알았다'는 의미로 쓰신 글은 아니라는걸 알겠지만... ^^;
    마치, 데프콘 같은 전쟁소설을 한 질 읽고는 '전쟁을 알았다'고 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오로파는 그냥 오락소설일 뿐이지, 본격적인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를 전해줄 수는 없습니다.
    오로파를 통해 기업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에 도움을 받으셨을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서 어떤 편견을 가지시면 안되는데~ 하는 기우도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10.27 23:49
    No. 4

    대단하시네요 정석 수학 읽으시면 수학난제 다 해결하실기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월광인
    작성일
    09.10.28 00:43
    No. 5

    오로파를 보면, 이런 표현이 좀 과격할지 모르지만...
    혐오스럽더군요.
    기본적으로 물질만능주의에, 과격한 민족주의, 금전에 대한 무대책적인 수치...
    거기다 초기 설정에서는 국가에서 시비걸면 국가를 뜬다!는 마인드였다가 어느순간, '하하, 호호'하면서 국가에 엄청난 돈을 쏟아붙는 것까지.
    기업문제에 대해선 지식이 없지만, 작속의 기업묘사는 아주 겉햝기 식으로 묘사되어 있다는 정도는 알겠더군요.

    얼라리님의 표현처럼 말 그대로 '오락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적수정
    작성일
    09.10.28 00:47
    No. 6

    1권보고 취향많이 타겠다고 생각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BIN123
    작성일
    09.10.28 01:45
    No. 7

    그냥 적당히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노대통령때 국가빛 600조가 넘어가서
    어쩌고 하는 대목에서 뿜었습니다
    작가가 좀 미친 건가 그딴 날조를 하려면 이름이라도 바꾸던지-_-
    편집부는 이런거 체크 안 하나
    막장 판타지면 수준에 맞게 대충 가볍게 넘어가야지
    현실의 인물,회사명이 그대로 쓰이니 이건 뭔 똥배짱인지 모르겠군요
    작가 사상이 상당히 막장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09.10.28 02:36
    No. 8

    가볍게 읽고 넘길 오락소설이라는 평가에 백번 동감!
    영 정나미가 떨어지면서도 읽은 이유가 'SHOW ME THE MONEY 치면 일케 되려나?그놈의 돈'! 하고 어이없이 웃으면서 봤네요.

    저도 오로파 기저에 깔린 황금만능주의와 1차원적 인물묘사에 눈살을 찌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초반에 드러나던 특정종교성향이야 감수하고 넘어간다고 하더라고 그외에 잘못되고 편향된 인식이 깔려있는 묘사라던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다시한번 책을 봐야 할 것 같아서 PASS

    제가 가끔 우려하는게. 이런 글을 보고 잘못된 지식이나 인식을
    독자들이 무의식중에 가져 버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가볍게 웃고 즐길 거리에 그치면 다행일텐데...

    그나저나 이번 5권. 제가 본책이 인쇄 오류라도 난건지 네다섯 페이지가 뜬금없는 페이지가 껴있더군요. 밑의 페이지수 보면 정상정으로 넘버링 되어있는데 내용이 생뚱맞은 페이지가 많아요 출판사 감수안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보위
    작성일
    09.10.28 10:35
    No. 9

    ㅋㅋ 장르소설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거기에 퀄리티를 기대하면 말도 안되는 거죠..

    몇 십 년을 공부한 학자들도 요즘 기업들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판인데, 하물며 소설에서야..

    그냥 재미로 읽으세요..Show me the money 치고 지 멋대로 하는 경제 타이쿤 게임의 스크립트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torm201..
    작성일
    09.10.28 12:58
    No. 10

    오로파는 기업 소설이 아닙니다. 아니 그 근처도 못 갑니다. 단순히 그 황당무계한 운석 때문이 아니라 그 소설 전체에 어디에도 현실성을 느낄 수 없지요. 그냥 이름만 같은 다른세계 판타지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09.10.28 13:32
    No. 11

    스포어란 게임을 하고 생명 탄생의 비밀을 알았다고 하신다면...
    문명이란 게임을 하고 인류 역사를 알았다고 하신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09.10.28 13:35
    No. 12

    뭐.. 저도 종교관련해서 눈쌀을 찌뿌리긴 했습니다만.. 그건 제쳐두고라서 이건뭐... 1~2권 빌려서 어쩔수없이 2권까지 읽은 소설.. 돈이 아깝더군요.. 현실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소설.. 말그대로 시간은 많은데 할일은 죽어라 없을때 읽는 킬링타임용이더군요.. 다른건 다~ 제쳐두고 돈만 많으면 최신기술이 뚝딱나온답니까?? ㅡㅡ;; 인물설정도 할말이 많지만.. 무슨생각으로 낸건지 모를소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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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10.28 13:55
    No. 13

    중학생이 보면 딱 좋을 소설이라고 봅니다. 물론 성인들 중에서도 관대하고 시간 죽이고 싶은 분이라면 별 거부감 없이 보실 수는 있겠지만 어설픈 설정과 비현실적인 스토리진행을 참을 수 있는 성인은 별로 많지 않을듯.

    이야기 길어지면 굉장한 혹평이 될 듯하여 그만 씁니다만 뭐 아무튼 미국,일본, 중국 다 작살내고 우리나라, 주인공 킹왕짱을 보며 대리만족 느끼고 싶은 분에게는 잘 어울리는 소설일듯 하기는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28 15:20
    No. 14

    이분 글은 그냥 '신앙이 보우하사 만사형통하여이다.'로 정리가능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무야
    작성일
    09.10.28 15:36
    No. 15

    대화할떄마다 "하하~~~" "그렇습니까? 하하~~" "하하 그렇군요~~"
    정말 짜증납니다.
    저렇게 대화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하하' 가 꼭 두번씩나옵니다.
    3번도 아니에요 꼭 2번..
    그리고 동생이 주인공한테 존댓말했다가 반말했다가 오락가락하는게 제정신이 안닌듯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10.28 16:26
    No. 16

    저도 1-2권 빌려서 어쩔 수 없이 보려다가 결국 2권은 못 읽고 말았는데요.
    말 그대로 초 현실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까요.
    작가분 개인적 성향이 적날하게 드러나서 저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거라 생각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책방 아저씨가 책 뺐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9.10.28 20:46
    No. 17

    잠깐 훑어 보곤 피식 했습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글 자체가 시망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09.10.28 20:58
    No. 18

    이건 좀 아닌듯한게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glm
    작성일
    09.10.29 02:31
    No. 19

    오로파는 걍 자기만족 판타지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0.29 10:05
    No. 20

    댓글을 쭉 흝어보니...이건 지뢰작인듯하군요.
    대충보니, 기독교+한나라당지지자가 쓴 글인듯한데...그것도 무개념소설인듯하네요. 댓글로만 판단하건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현철(鉉哲)
    작성일
    09.10.29 13:02
    No. 21

    이원호 작가 스타일의 황금 만능주의 기업소설에 환타지 적인 설정을 섞었다고 보면 대충 맞을것 같습니다. 도덕 윤리 바르다는것에 대한 가치는 바닥을 기고 돈과 특정 종교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한 책이죠.

    어느 정도 나이가 드신분이나 가치관이 자리 잡으신분은 별 문제 없는데 가치관이 형성 되가는 중 고등학생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책의 18금 제한은 성적 표현이 아니라 이런 가치관 문제에서 굉장히 독특한 시선을 가진 책에 가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림마
    작성일
    09.10.29 18:49
    No. 22

    이소설은 다른말 필요없고

    인내력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소설임

    돈주고 보라고 해도
    정신건강을 위해 피해야만 하는 금서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가인비
    작성일
    09.10.31 14:19
    No. 23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즐거움 하나만으로 읽고 있습니다. 6권 나오면 또 볼겁니다. 3군 사령관이 돈 더 가져가겠다고 초딩처럼 싸우는 모습 귀엽지 않습니까? 전 웃음이 피식피식 나와서 즐겁던데요. 특히 주인공이 은둔형이라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달려드는 모습이 안 보이는게 최고로 만족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망상유령
    작성일
    09.11.09 08:02
    No. 24

    가인비님 주인공은 이미 결혼을 했기에 여자들이 잘 안엉겨붙는거 아닐까요...
    흠.. 전 이거 재미가 없더군요. 뭐랄까... 환상미디어의 지뢰작 같은 느낌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1.04 01:13
    No. 25

    기독교가 저런사상을 가지고있다라...ㅋㅋ... 그사람 다니는 교회가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 하긴 수천명 학살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인격을 도덕의 궁극적 모델로 삼는 인간들이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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