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절망의구
작품명 : 김이환
출판사 :
개인적 감상문이니
혼잣말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이제 두달이 지나고
무협.판타지. 아닌 책을 읽고있는 나에게
한 소설책이 눈에 잡혔다.단숨에 집어든 책은
'절망의구'
응모작품중 하나로
이외수님의 평가하신 작품중 하나로
평가분들중 하나인 분이 "이소설을 읽게되서 참 다행이라는 "
뒷글에 있길래 시립도서관이라서 공짜로 빌릴수있기에
나는 다른 책들과 함계 가져갔다.그리고 오늘
그책을 보고 이렇게 감상문을 남긴다.
이소설은 절망의구라는 희귀한 존재를 최초로 본
남자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남자는
담배를 살려다가 어떤 늙은 할아버지의 곁을 지나가게 되는데
".. 조심하게.."
라는걸 들었다.하지만 조용했고 뭐를 조심해야 하지 몰랐던
남자는 그걸 무시하게 된다. 그리고..
사건은 이시점에서 터진다.
우선 이소설을 읽고나서
한동안 멍 해졌다. 말로는 표현 못할 정도의 충격이
눈앞에 덮친것이였다. 그리고 생각했다.
"지금 이남자가 벌어난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면?"
그리고 내가 그 남자처럼 되었다면..?
그런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책에는 인간이 버려야할 세가지
이유가 있는거 같다.
첫번째
인간의 욕심
두번째
혼자 살려고하는 인간의 최후
세번째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람에게 욕하는 사람들....
아.. 구체적으로
이소설이 어떻게 어던 시나리오로 어떻게 이어지는걸
쓰고싶지만 아직 안 읽은 분들을 위해
내용은 조금밖에 안썼습니다.만 한가지는
이남자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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