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무적 4권을 읽고 감상글을 한번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약간의 바쁜 문제가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1,2,3권에서 우리의 가슴을 옥죄이게 하면서 언젠간 터질것 같은 주인공 우이의 카리스마가 완전히 드러난 4권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류의 소설은 읽는 독자들은 다 알고 있고 느끼고 있지만.언제 ,어디서,어떻게 ,자연스럽게 드러나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는데,확실히 1,2,3권에서 곧 터질듯 터질듯 하더니만,이렇게 멋지고 가슴 뿌듯하고 확실하게 터뜨려 줄줄이야.......ㅎㅎㅎ 확실히 독자의 마음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 멋진 작가분이 아닌가 싶네요.
줄거리 전개는 이제 본격적으로 중심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지만,이 4권으로 인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나 기대되게 하네요.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기다리게 하는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생긴 걸 자축하면서
여러분들이 만약 1,2,3권에서 지루함을 느끼셔서 4권을 포기하셨다면 나중에 정말 후회하게 되실거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전 당연히 보표무적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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