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령 추천합니다

수호령 읽어 보고 추천할려고 합니다.

수호령은 말그대로 한사람을 지키는 수호령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수호령을 추천하는것은 다른 좋은 점들도 있게지만

글의 사건 하나 하나가 불필요 하지 않다는 점에서

글의 전개가 빠르다고 할수도 있고 연계 또한 매끄럽다고 할수 있으니가요

전 마교주 의 딸을 지키는 한명의 수호령 의로써 마교주의 딸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는 한명의 무인 수호령

읽어 보시면 후회 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미르수야]

호위 무사 와 비슷한 ㅎㅎ ~~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현악사중주]

작가가 누구인지도 알려줘야지요.

[경남갈매기]

흐 .. 수호령 작가가 요도전설 작가라고 들었는데.. 아니면 말구요 ~ -_-;

[El^Vice]

수호령의 작가는 김남재 님입니다. 요도전설의 저자이시죠.
저도 늦게나마 수호령 읽어봤는데,
한번 보고 푹 빠져들었지요.
1, 2권 읽고 3권이 보고 싶어 달달 떤 적도 있습니다.
문체도 깔끔하고 내용 전개도 지루함이 없는 뛰어난 글입니다.

강추 쌔웁니다! [ㅎㅎㅎ]

[sa******]

음... 저는 개인적으로 별루 였습니다.
마교로 들어가는 이유가 10살쯤 된 주인공이 사는 이유를 찾으러
들어간다는 것도 이상하고....
수련과정도 중간 중간 건너 몇년이 흘렀내 하는 것도 좀 미흡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주인공이 마교주 딸을 지키는게 자기가 살아야하는 이유인가 먼가를 찾는다고 수호령 한다는 부분도 좀 이해가 .....
결론은... 개인적인 취향 나름이겠죠 ^^;

[이스코]

1권 읽다 포기....너무 오래전에 읽어서인지 그당시 제가 수호령에 무슨 불만을 가졌는지 기억이 나지않으나 뭔가 좀 억지스런 면이있어 포기한것 같습니다.
뭐가 억지스러웠었지? 기억이 -_-;;;(왜 리플을 달았니?)

[동심童心]

저도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꽤많이 빌렸다가
1권도 못읽고 돌려줬다는

너무나 억지스러운 부분이나 다소 먼치킨 부분같은것이
많고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게 느껴져

지루했다는...ㅡㅜ;
내돈~큼..

[공구중니]

이것 읽은 지 꽤 되었네요... 당시의 느낌은 호위무사와 비슷한 느낌의 글이구나... 하는...
(훗, 예전 호위무사 읽을 때는 탈명검(용대운)과 비슷하구나... 란 생각을 했던 듯 한데...^^**)
뭐, 어쨌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요도전설은... 보다 말아서 뭐라 말 할 수 없겠고여... 수호령은... 재미있으 실 분들도 많아요...
개인적으론 싫어 합니다... 이런 류는...

덧, 예전 탈명검 읽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당시와는 내가 취향이 달라졌나? 눈이 높아졌나? 으음... 모르겠네...

[Sevensta..]

흠.. 개인적으로는 보다만 글이군요.. 등장인물간의 성격이나 상황이 생뚱맞다고 해야 하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하이텔에서.. 뭔가랑 같이 보면서 비교되서 더 맘에 안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눈물을마시는새던가 ㅡㅡa

[길자]

저도 읽어본 소설입니다

댓글 10번님(영어라 ㅡ;ㅡ) 말씀처럼 무슨 억지도 아니고

주인공에게 일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면이 많던거 같습니다.

또한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것은 설봉님의 사신,대형설서린과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내용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분위기나 성격, 그리고

문장이라고 ㅎㅐ야하나? 그런 것들이 조금 비슷해보이기도 하더군요.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지만, 보고 나서는 왠지 애착이 안가는 거 같습니

다.

[제플원]

요도 전설은... 제가 돈 주고 빌려보면서 가장 후회한 작품이었죠.
솔직히 그 때의 청어람을 저주했을 정도입니다. 지금은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 편이지만.......
수호령은 모르겠습니다. 재미있을지... 원.......
뭐 어쩌니 해도 비뢰도 보단 났겠지요. ㅡㅡ

[경남갈매기]

' ' ) 안티 비뢰도 이시군요// 저도 .. 흐흐.. 비뢰도 사라져버렷-(퍼벅)

[o마영o]

요도 전설 초중반까진 재미있었습니다. 뭐,,, 마지막으로 갈수록 좀 아니게 되었지만요;
그리고.. 수호령,, 설정상의 미흡한 점은 몇몇 눈에 띄지만, 확실히 이전 작품인 요도 전설과는 격이 다른 글입니다. 추천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