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동네 책방 구석에서 발견한..검형..작가는 이우형이라고 되어 있었다.작가 이름을 보지 않았더라면 아마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이우형님이 쓴 소설들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나는 주저없이 3권을 다 빌렸다.보는 내내 역시 이우형이야~~!!라는 감탄사가 떠나지 않았다.아직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적지 않겠지만 무협 소설에서 감동과 인간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보셔야 할 소설임에는 틀림없다.
참고로 지금까지 내가 읽은 무협 소설중 베스트 5를 정한다면 그안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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