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더노트
작품명 : 신의손
출판사 :
별 생각없이 그저 그런 생각으로 봤는데 생각이 깊어 졌다능... 정말 근래 들어 볼게 없어 초췌한 눈으로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생기가 파릇파릇 돋아난다능... 무협의 신의를 현대판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신선하다고 볼수 있다능... 그 동안 요즘 나오는 킬리타임용으로도 안되는 초딩 작품들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변비가 해소된 것처럼 시원한 느낌이라능... 이제 2권을 볼껀데 기대가 크다능... 그리고 찾아봤더니 샤이닝로드의 작가라능... 샤이닝로드 초반에는 잼있었는데 뒷심이 많이 딸렸다능... 이건 대박 나길 기원한다능...
그리고 죄책감에서 쓰는 말인데 예전에 비판글에 "흑태자님" 글을 비판한적있는데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깐 글을 잘 쓰시는데 설정상 문제를 너무 크게 지적해서 상처를 받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글은 내렸는데 흑태자님 작품이 안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좋은 작품 내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비판하실때 다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므로 죄송합니다. ㅡ.ㅡ _._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