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욱
작품명 : 패왕악신
출판사 :
정말 오랜만에 좋은 판타지를 읽었습니다..최근엔 무협만 봤었는데 감상란에서 추천글을 보고 읽었습니다. 현재 7권까지 나왔습니다. 한권한권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7권까지 보는데 계속 긴장감이 전해졌습니다. 어떻게 될까? 어쩌지? 이러면서요 ㅎㅎ 주인공 혼자 다해먹는 그런거 없습니다. 주인공 물론 강하지만 그에 필적한 인물들 많습니다. 무뇌아인 그런 적..한명도 없습니다. 모두들 대단한 식견과 배경.능력 가지고 있으면서 주인공과 다툽니다. 7권이면 나라하나 먹고 떵떵거리면서 살만한데 아직 멀었습니다. 오히려 위험할 지경..그렇다고 주인공을 너무 굴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냥 어떻게 해결해나갈까하는 궁금증이 들뿐입니다. 능력보고 달라붙는 얼굴만 이쁜 그런 여자들 안나옵니다. 판타지보면 주인공이 잘나가기 시작하면 공주, 황녀.귀족영애 등등 많이 달라붙는데. 여기나온 여자들은 보통 여자들이 아닙니다.ㅎㅎ 그래서 더 볼만합니다(하렘싫어)
정말 볼만한 책이라 생각듭니다~ 이분의 전작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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