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무
작품명 : 바이발할 연대기
출판사 :
강무님의 소설들 주인공들은 무공이나 마법을 배우는 시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여유롭다.
주위를 별로 돌아보지 않는것같고 무언가를 꾸미거나 치열하게 먼가를 이루어 보려고 아둥바둥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겐 더없이 매력적이다..그런 여유로움..그런류의 대리만족을 주는 소설은 강무님이 유일하지 안나 싶다.
어떤이는 그런여유로움이 이해할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나름 이해가 간다.
강무님의 소설들의 주인공을 보면 인간이되 거의 인간이 아니다.
라혼만해도 거의 이천년동안 살아가는 존재다.
바이발할의 주인공도 적게는 천년은 가뿐이 살듯하다.
천년을 사는 존재가 100년도 안되는 수명으로 한번뿐인 인생에 치열하게 먼가 이루려는 사람과는 다를수 박에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강무님소설의 주인공은 겉모습만 인간이지 보통 소설에 나오는 드래곤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주위에 무관심한 어쩌다 유희를 즐기는 드래곤..
천년이상을 살아가는 인간이 주인공이기에 독특한 매력과 대리만족을 준다. 보통 다른 소설들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같이 먼가를 했던 주변인물들의 아들 손자들까지 나중에 같이 어울리는 주인공.
몇백년전에 주인공이 했던 일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파급효과를 거쳐 몇세대후에 전통이 되고 전설이 되는점. 오랜세월이 지낫지만 다시 그 전설을 주인공이 살아있으므로 바라보게 되는...
암튼 시간을 초월한 주인공...그래서 특별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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