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영술사
작품명 : 구검
출판사 :
.....왠지는 모르겠지만 작가연재란에서 맨위에 파란색칸으로 작품이 되어있길래 아는 작가분 아니면 왠만하면 안읽는 사람이 한번 읽어봤습니다. .......얼굴이 폐인화 되가는 군요. 이건 뭐... 기연까지 좋다이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를 만나서 여자가 독을 쓰고 주인공 눈멀고 자신이 무공 수련할 시간얻어서 차분할 수 있다. 여기까지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갑자기 천향독 쓰는 여자랑 짝짝꿍 맞더니만 '다음에 돌아오겠습니다!' 는 뭔가요.. 예전에 좋아하던 여자도 있었으면서 갑자기 사랑이야기? 자기한테 독쓴 여자인데 뭐 그리 넓은 마음을 가지는지.. 시력잃은건 별거없는건가요.. 딱히 뭔가 연결점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황씨세가에서 쫒기는데.. 치부랄께 도대체 뭐가 있는지.. 설마 주인공이 발견되면 황궁이 황씨세가 쓸어버린다고 합니까? 뭐가 치부인자 이해가 불가능하군요.. 읽으면서 점점 얼굴이 굳어가면서 어이없는 감탄사를 내보내게 만드는군요. 파랑색의 의미가 혹시 곧 있으면 연재란에서 나온다는 뜻인가요. 이건 뭐.. 초반부는 읽을 만 했는데 후반 갈수록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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