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칠정검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빈들님의 글을 보고 처음 읽게 되었는데
글 자체에서 뭐라 할까, 요즘에는 느끼기 힘든 그런 은은한 맛이 감돌더 군요.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 운현이 장원급제 하고 자금성으로 들어오면서 시작됩니다. 그 '태자'라는
인물은 몇 년전 황궁을 방문한 무림인의 무공에 감탄해 그걸 글으로 표기할 학자를
찾고 있었던 것이지요.
아무리 잘쓰고, 잘 써서 태자에게 내어보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자 운현은
자신이 직접 무공을 배워보기로 결심하고, 그 과정에도 일충현이나 금의위등이
나오죠.
http://onwrite.com/
아직 세밀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연재량이 극악이라는, 조판양식 2~3 정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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