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윤현승
작품명 : ...;
출판사 :
군복무중 틈틈히 책을 보고 있습니다..
뭐..이것저것 보다가...
첫휴가때 샀었던 '뫼신사냥꾼'을 읽게되었습니다.
읽은지 꽤 지났습니다만 재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책을 읽은 몇일동안은 정말 무료하지 않았으니까요.
조금식 짬이 차면서 편해지다보니 군생활이 무료하기도 했거든요.
윤현승이란 작가의 책은 .. 하얀늑대들, 더스크워치 두편을 봤었습니다...정확히는 보다가 말았죠.
'참 재밌엇는데 왜 중간에 그만봤었지?'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 바로 그 두 편의 책입니다.
그만큼 좋았기에 뫼신사냥꾼도 구입했을 것입니다.
'뫼신사냥꾼'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 ㅋ
감기에걸려 헤롱헤롱거릴 때도 손에서 놓지 않던 책이었어요
토속적인 단어의 사용을 특징으로 꼽고 싶습니다.
대사가 맛깔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도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마무리였습니다.
고개를 갸우뚱했는데요..저는.
그래도 그 뒤로 라크리모사까지 구입했다는 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는 거겠죠??
네.. 전 뫼신~을 읽고난 뒤 라크리모사도 구입햇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권 구입했습니다만 ㅋ
오오오, 라크리모사도 참 좋았어요
휴가나와서 야밤에 할게 없어서 주절거려보았습니다. 이상 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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