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지환
작품명 : 마왕성 근무기
출판사 : 뿔
어찌어찌 '파멸'의 칭호를 받는 흑마법사를 길에서 도와준 탓에 졸지에 마왕성에 보내진 주인공이 전대 마왕의 행정 실수로 유산 한푼 없이 이름만 물려받은 빈털털이 마왕성의 집사가 되어 마왕성을 꾸려나가는 이야기인줄 알고 덜컥 빌려봤습니다만...
이사람... 단순히 집사가 아니더군요.
이야기가...
마왕성과 그 마왕성의 식구들.. 그리고 마계 행정(?)이야기로 넘어가면서... 2권에선 마왕성 밖에서의 외근이 많아진 주인공...
더불어 많은 보조 출연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마왕과 그 부하들...
거기에 마왕을 퇴치하러 왔다가 그냥 눌러앉은 용사들도 있고.. 참 독특하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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