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탐구
작성
09.02.08 17:40
조회
4,083

작가명 :

작품명 : 마검왕 1,2권

출판사 :

마검왕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대물이 별로 없는 출판 시장에서 오랜만에 현대물이네요. 내용은 주인공이 거울을 통해서 무협 세계에서 무공을 익힌다는 내용이 되겠네요. 그리고 그 주인공은 현실과 무협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그래서 그런지 무협과 현실에서 어느쪽도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검왕을 읽고 왠지 유치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왜 유치하다고 느껴졌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원인은 역시나 현대 쪽의 묘사가 문제였네요. 주인공은 거울을 통해서 현재와 무협을 넘나들수 있고, 무협세계에서 가공할 무공을 배웠습니다. 특히 현대에는 무공이 없으니 현대에서 주인공을 맨손으로 이길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주인공은 아직 학생입니다. 그런고로 새로운 힘을 손에 넣으면 써보고 싶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글에서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힘을 쓰는 식으로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학교 짱과 싸움을 하고 그 싸움이 커져서 어쩔수 없이 다른 학년의 짱과 싸움을 하고 그 싸움의 여파로 왕따가 된 동생을 위해서 또 싸움을 하고...

솔직히 작가님은 주인공을 싸우게 만들고 싶으신것 아닌가요? 독자인 제가 보기에는 작가님이 싸우도록 상황을 만들고 계신듯 하네요. 그러면서 묘사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싸우는 것으로 묘사를 하니 현대 쪽이 유치해 보이나 봅니다.

작중에서 주인공은 정말 싸우기 싫어하면서 싸우는데, 차라리 그럴꺼면 정신이 어린 주인공의 치기 때문에 싸운다라는 설정을 하는것이 개연성이 있어 보이네요. 주인공 정도의 초고수면서 싸우는 것이 싫다면 일반인들과 구지 싸우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살기를 내뿜는다던가)방법이 존재 할텐데요. 무협에서는 그런 방법을 잘도 써먹으면서 현대에서는 왜 쓰지 않을까요?

설마하는 중이지만 다음 편에서 혹시 조폭과의 싸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괜히 조폭이 주인공을 건드리다가 먼지나게 맞고 조직의 보스가 된다는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겠죠?


Comment ' 31

  • 작성자
    사지무하
    작성일
    09.02.08 17:53
    No. 1

    어쩔 수 없이 싸우는거 에 대해서 어떠한 걸림감이 있으신가 봅니다. 큰 문제가 있으면 그보다 사소한 문제는 관심이 없게 되죠. 예를 들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면 누군가와의 자존심 싸움은 한숨만 나오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너무 편하게 살다가 누구와의 자존심 싸움이 있게 되면 자존심 싸움은 자신의 삶의 큰 부분을 차지 하게 되고요.

    주인공의 상황은 자신과 주위의 사람들의 목숨이 위험하고, 그 만큼 주인공 스스로는 아직도 부족하고 끝임없이 강해져야만 합니다. 거기에 웬 손가락만 잘못 힘줘도 죽을지도 모르는 잔쟁이들을 상대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잔챙이 들이야 그런 기세 싸움이 매우 중요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9.02.08 17:58
    No. 2

    근데 좀 내용 별루인듯.. 1,2권 볼게 없어 합쳐서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읽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9.02.08 18:01
    No. 3

    대부분의 학생이 주인공인 현대물에서 학교짱과의 싸움은 필연일지도 모릅니다. 왜 필연이냐하면 진행을 위한 필연이죠. 다른 형식의 전개를 작가들이 못한까요. 차라리 무협쪽에 비중을 두고 현대의 비중을 낮추거나 아니면 현대를 무협쪽의 문제 해결의 실마라를 풀수 있는 열쇠로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9.02.08 18:20
    No. 4

    현대물 테크트리
    왕따->무공습득->갑작스레 전국구쌈판->고삐리가 조폭접수->전국구조폭->예기치못한 위기발생(또다른 무공 혹은 그외의것)

    그래서 현대물은 10권넘어가기가 힘듭니다.
    많아야 5-6권에서 완결이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08 18:23
    No. 5

    현대에서 살기를 내뿜어 해결한다는게 더 황당하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떡밥지존
    작성일
    09.02.08 18:31
    No. 6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이니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02.08 18:49
    No. 7

    무협도 하나의 조폭물이라 보면 어쩔 수 없긴하지만, 현대의 조폭을 너무 미화시키는 글들을 보면 눈 살이 찌프려 집니다. 사회를 좀먹는 그들을 미화시키니 그들에 당하고 사는 제 주변이 참 뭐 같아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2.08 18:54
    No. 8

    글쎄요... 1권 초반에 주인공이 행한 고행과 흑웅혈마, 귀영친위대등의 희생속에서 주인공은 외적, 내적 성장을 얻게 되죠. 이런 성장을 겪은 주인공이 치기 때문에 현대에서 애들과 쌈박질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게 더 유치한 듯 합니다. 개연성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2.08 19:54
    No. 9

    현대물로 오래끄는 법.
    고등학교에 들어간다(혹은 전학). 주인공은 반 여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이를 본 학급짱이 그를 옥상으로 데리고 간다. 주인공이 이긴다. 1학년 서열 10위가 주인공에게 덤빈다. 주인공이 이긴다. 9위가 덤빈다. 주인공이 이긴다.------ 전교 서열 30위가 덤빈다. 주인공이 이긴다..----전교 1위가 덤빈다. 주인공이 힘겹게 이긴다. 그 지역 학교 연합 서열10위가 덤빈다. 주인공이 이긴다.------ 서울시 연합 10위가 덤빈다. 주인공이 이긴다. ----- 1위가 덤빈다. 주인공이 이긴다. 지방에서 주인공 학교로 원정을 온다. 그중 서열 낮은 사람과 싸운다. 주인공이 이긴다.---

    스포츠물일 경우 지역 예선부터 끌면 더 오래끌수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09.02.08 20:27
    No. 10

    요즘도 짱이 있나요?? 저희 학교는 없던데...;; 있어도 잘 싸우질 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9.02.08 22:17
    No. 11

    저도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2.08 22:34
    No. 12

    소재는 좋은거 같은데,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듯한 글인 것 같군요. 그래도 호기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9.02.08 22:54
    No. 13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른 분 생각은 다를수도 있지마요^^; 개념재로님 호기심이 든다면 한번 봐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02.08 22:55
    No. 14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 지 아닌 지는 보고 판단 하셔야겠지요.
    전 아직 마검왕도 읽지 않고 나민채님 작품은 반로환동밖에 안 읽어봤지만 읽지도 않고 판단하는 건 좀 섯부른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2.08 23:33
    No. 15

    저기요. 솔직히 작가님이 당부하셔서 이런얘기하지않으려고했는데 그런 유치한식으로 절대안나가거든요? 지금 마검왕쥔공녀석은 집이 부도나려고해서 미치려고하는중입니다만..... 무협에서 기물을 가져와서 파는 최후의 수단이있지만... 에휴.. 나중에 다음권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davy
    작성일
    09.02.08 23:37
    No. 16

    자 위에서 현대물 까는 분들은 '무적자' 를 검색해서 보십시오.

    어느 장르에나 명품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09.02.08 23:43
    No. 17

    솔직히 왕따 내지는 허약한 주인공이 무공 익혀서 학교 짱들하고 싸워서 이기는 것은 유치하고 유행도 지난 컨셉입니다. 차라리 그냥 무림에 떨어져 그곳에서만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9.02.08 23:58
    No. 18

    글쎄요. 감상평은 자유지만 전개면에 있어서 유치하다는식은 작가분을
    모욕하는게 아닌지 싶군요. 유치하다는 표현보다는 저연령층에게는 흥미있는 요소가 될듯 싶다라는 순화된 표현은 어떨는지요.
    저도 문피아에 연재된 '마검왕'을 초반만 봤지만 '피식'이라는 평을 받을정도는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상실팬
    작성일
    09.02.09 00:44
    No. 19

    개인적으론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리적 개연성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저럴 것이다!가 아니라면...
    평범한 고등학생이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씨, 부모님에게 걱정끼쳐 죄송스러워 하는 모습, 소극적인 성격이 힘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모습, 여동생이 오빠를 자랑스러워 하며 은근히 뽐내는 장면, 그 정도면 안될까요?
    어떤 사람은 외계인에게 잡혀가도 무덤덤한 인간도 있을 것이고, 오히려 즐거워하는 인간도 있을테죠. 외계인에게 잡혀간 인간이 왜 무서워 하지 않냐고, 개연성이 없다고 한다면 좀 무리인듯 보입니다만.
    다만, 외계인에게 잡혀가도 무덤덤한 인간이, 인어를 만나고는 흥분하고, 지저세계를 보고는 무서워 한다면 이상하겠지만요... 물론, 그럴만한 이유(인어 마니아에, 실제 지저세계인에게 고문당한 적이 있다던지...)가 묘사된다면 다르겠지만...
    성격의 일관성이 깨졌는데, 이유도 없다! 이럴때가 심리적 개연성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재미있다, 볼만하다고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2.09 02:45
    No. 20

    음.....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띰띰
    작성일
    09.02.09 08:35
    No. 21

    글 쓴분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이 싸우게되는 주인공이 유치하게 느껴지신다니 그럼 치기 어린 주인공이 니 킹왕짱 먹을꺼야 하면서 싸우는게 안 유치하다는 건가요? 어쩔수 없이 싸우는게 개연성있는거지 아무 이유없이 싸우는게 개연성 있는건가요 ? 힘을 가졌으니 상황하곤 상관없이 막싸우고 정복하고 이런 글을 좋아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2.09 14:00
    No. 22

    띰띰님// 너무 "나는 싸우기 싫은데 쟤들이 덤비네? 그래서 난 패줬고 전국구 짱이 되었지" 이 전형적인 루트가 싫다는 말씀이시죠..

    다 좋지만 조폭만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나오더라도 접수는 제발-_-; 조폭 미화시키는 소설 너무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똥싸는기계
    작성일
    09.02.09 15:54
    No. 23

    와우하는 사람이 메이플하는사람보고 유치하다고 하는것같네... 그런거 따져서 뭐하나 재밌으면 그만이지. 재미없으면 안하면 그만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2.09 16:36
    No. 24

    웬 조폭? -_-;; 1-2권 다 읽으신거 맞나요??
    연재분량이 2권쯤 됐을껀데....
    조폭은 안나오는데요????
    여동생 문제만 해결 하고 현실은 이제 빠이빠이인데??????
    강호 문제 해결되기전까지는 다시 현실로 못돌아가게
    설정 했을껀데요???
    제대로 읽어보신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2.09 16:56
    No. 25

    확실히 제가 읽고 느낀점은 '대딸소설' 이것 뿐이라고 생각하네요

    추가로 연재분량은 2권이 넘게 연재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묵갑귀마대
    작성일
    09.02.09 17:11
    No. 26

    맞습니다.. 여동생 문제 해결 되고 나서..
    그 현대로 돌아가는 거울이 검으로 바껴져 있고..
    못 돌아간다는 암시도 있지 않았습니까?
    2권쯤에 "너의 시간이 다 되어간다" 뭐 이런거 비슷한게 자꾸 나왔는데..
    이 감상문을 쓰신 분은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무림에서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탐구님이 쓴 감상문 보니깐 1권만 읽으신거 같네요? 지금 1권만읽고 감상문을 쓰는 겁니까? 제대로 다 읽지도 않고 모르면서 함부로 감상문을 쓰는 겁니까?
    뭐 다 그렇다쳐도 감상문을 쓰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다 읽고는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9.02.09 17:12
    No. 27

    아홉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연재분을 봤고 책으로도 봤는데, 연재분 끊긴 시점이 일권하고 반권쯤 더 돼었을 겁니다. 2권 넘게 연재 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學
    작성일
    09.02.09 22:24
    No. 28

    소재도 그렇고 작가분 역량도 그렇고.. 딱 고등학생들이 감정이입해서 즐겨보는 환타지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군욤. 무협소설을 읽은지도 20년 가까이.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봐왔으니..본책이 권수로 천권은 넘을거 같은 이 시점에 요즘은 볼 책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9.02.10 13:26
    No. 29

    제발 좀 제대로 읽고 까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식인토끼
    작성일
    09.03.05 14:59
    No. 30

    3권에서 조폭 나오는데... 탐구님이 작품을 정확히 파악하셨군요.
    작품이 딱 중고딩 수준이란 말밖에 못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09.03.11 15:04
    No. 31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글쓴 분이 '어쩔수 없이 싸우게 만든다'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는 상황'이 정말 개연성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으나, '(살기를 내뿜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싸우지 않고도 어찌 해결해 볼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도 '어쩔 수 없어서 싸운다'고 강변하는 글의 흐름이 맘에 들지 않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11 판타지 낭만법사~ 감상기 +2 Lv.1 라임소다 09.02.14 1,638 0
4810 판타지 포란을 읽고 +4 Lv.1 라임소다 09.02.14 2,055 0
4809 판타지 기갑전기 매서커 뒤에 가려진 나이트 골렘--;; +22 Lv.57 아띠앙 09.02.13 4,426 0
4808 판타지 질풍이 말하다! - 1. '머더러' 전권을 읽고 +4 Lv.1 질풍태공망 09.02.13 1,543 0
4807 판타지 에뜨랑제에 나오는 닐(nil)과 널(nul)에 대... +3 사지무하 09.02.13 2,390 0
4806 판타지 기갑전기 매서커 6권의 비밀... +5 Lv.43 幻龍 09.02.13 2,740 2
4805 판타지 그림자 군주 4권을 읽고. +6 Lv.7 대림(大林) 09.02.12 3,276 1
4804 판타지 기갑전기 매서크 6권 +7 나상실팬 09.02.11 2,714 4
4803 판타지 마도시대 마장기를 읽었습니다. +26 泰泰 09.02.11 4,849 1
4802 판타지 마왕성 근무기(미리니름?) +4 Lv.13 얼음꽃 09.02.11 1,939 3
4801 판타지 현질한 돈은 다 어디로 갔는데...OTL; -소... +5 Lv.1 Ceae 09.02.10 2,190 2
4800 판타지 연금군주를 읽고 +1 Lv.65 海龍 09.02.10 1,893 2
4799 판타지 헤센공작가의 매맞는 아이 +1 Lv.1 퀘른 09.02.10 1,679 0
4798 판타지 작연란에 있는 오렌님의 카니안, 재밌네요. +4 Lv.38 범고래K 09.02.10 1,252 1
4797 판타지 [감상]마법의 크리스탈-아이스윈드데일 트... +2 Lv.1 남궁세가주 09.02.10 1,316 1
4796 판타지 얼음나무 숲 - 경계를 허물다 +1 Lv.61 삼락검 09.02.10 1,289 1
4795 판타지 소울드라이브 5권, 마음에 들었다. (미리니... +7 Lv.5 료차 09.02.10 2,498 0
4794 판타지 짧은감상 겸 추천 - 베나레스의 총사 +2 Lv.37 바나나키친 09.02.09 1,265 0
4793 판타지 레이센 +2 Lv.7 알력학 09.02.09 1,703 0
4792 판타지 하얀늑대들 양장판 1부 +15 Lv.4 진서유 09.02.09 2,887 0
» 판타지 마검왕이 유치하게 느껴지는 이유. +31 탐구 09.02.08 4,084 5
4790 판타지 마법대공(미리니름 ??) Lv.13 얼음꽃 09.02.08 1,428 2
4789 판타지 희망을 위한 찬가(미리니름 포함) +11 Lv.37 바나나키친 09.02.08 1,354 1
4788 판타지 윤현승님의 뫼신, 라크 보았습니다!!ㅋㅋ +5 Lv.1 종종종 09.02.08 2,115 0
4787 판타지 샤이나크 작가님의 <카발리어> +2 Lv.6 패톨 09.02.08 1,567 0
4786 판타지 열왕대전기 11권은 기대하지 마세요. +35 탐구 09.02.07 4,115 4
4785 판타지 소크라테스를 구출하라 +5 Lv.1 nacukami 09.02.07 1,032 0
4784 판타지 사채업자를 읽고...(미니리름?) +5 Lv.1 이곳 09.02.07 1,871 1
4783 판타지 새로운 아이디어의 작품:아로스건국사, 뇌신 +6 Lv.79 노을1 09.02.07 2,179 2
4782 판타지 와이어풀러 4권[미리니즘 있음] +5 Lv.61 삼락검 09.02.07 2,539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