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감상문읽고 읽어봤습니다, 물론 그런 논리정연하고 있어보이는 감상문따윈 제가 쓸수있을리 없을테고,,그냥 주절주절이니 넘어가실분은 뒤로가기~
문피아 선작에 있는글입니다만.. 올해 고 2 올라가는 제가 읽기엔 굉장이 어려웠습니다. 인문학적 사설이 반이 넘는것같네요, 변명하지만 난 이과반선택했다고요.ㅋㅋ
(강남사는 초딩들은 논술학원해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를 교재로 쓴다고 하는데 전 지방에 살고있는 굉장히 평범한 고딩이므로 이해따위 ,,알게뭐냐. 강남사는 고딩들이라면 그 글에 인용된 사설을들 이해하고 비판하고 등등 다할줄아는건가요? 다른차원의 사람들인가,,)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독파했고 이해안되는부분은 생각하기보다는 뛰어넘어서 더 어려웠을수도 있죠.
음 이 소설을 읽고 있으면 모의고사 지문을 읽는것같은 느낌이들지만서도,, 상킁발랄 미소녀들 사이에 파묻힌 상큼발랄한 러브코드덕분에 거지같은 주인공의 찌질댐도 견딜만합니다,
주인공은 존내 짱ㅇ나는 넘입니다,
스펙은 최강입니다. 하지만매우 자기도 좆갔고 세상도 좆갔은데 똑바로 만들기는 싫고 아십라 그냥 죽을까?... 따위의염세적인 넘입니다.
도라에몽의 노진구같은 찌질함도 참을수없지만 이런놈도 참을수없죠. 뭐 제가 저놈이 되지않는이상 절대 그 감정을 이해할수없을테고 전 제가 알고보니 출생의 비밀이있는 먼치킨적 존재였고 주변모드는 날 속이고 날기만했다!! 라고 생각은 안하니 이해 못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스펙은 레벨로 따지는게 무의미하고 (달리기속도: 마하 30이라더군요 ㅋ )머리는 얼마나좋은지 7살때부터 서양철학을 깊게 연구합니다. 사실 자기는 모의고사고 기말고사고간에 답은 문제를 보는동시에 나오기때문에 올백점인데 괜히 튀기 싫어서 시험문제를 보고 난이도를 비교해서 전교 30퍼센트 선에서 거의 오차 1,2등수준으로 자기성적을 조절하는넘입니다.
여자문제도 심각합니다.
엘렉트라 콤플렉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브라콘 초미소녀 여동생도있고
츤데레 캐릭터를 사디스트처럼 조교해서 좋아하게 만든주제에 아 십라 난 너한테 별관심없는데 어쩌지 ㅋ 하지를않나.
초초초초! 상큼발랄 부끄부끄 미소녀양은 귀신을 쒸우고 악의 구렁텅이속에 빠트리는식으로 오염시킵니다(여자는 성격변화까지 일어나며 욕이 저절로 나오는 체질이됩니다)근데 이여자도 주인공한테 목매답니다. 맨날 주인공없는데서 웁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은 아무도 책임안지고 러시아랑 체첸반군이랑 전쟁하는데로 튀낍니다. 나쁜넘 나쁜넘,,
. 남자한명에 여자한명이 가장이상적인 구도라고생각해요 주인공처럼 이런나쁜넘이있으면 세상에 적어도 2명은 솔로가아닙니까? 용서할수없네요.
그러니깐 결국 하고싶은말은 만약 안읽어보신분은 읽어보라는ㅋ<이 되겟네요,,
너무 쓸데없는말을 주절주절 늘어놓은것같군요..하지만 키보드로 이런 주절주절을 책임감없이 정리도 안하고 생각나는데로 쳐놓으면 왠지 책읽으면서 느꼇던 잡념이 제거된달까,, 낚여서 읽고있는분한텐 죄송스런얘기,,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