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제자 8권. 나온지 오래 됬는데..
못보다가(시험관계상)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담우소가 주먹을 쓰는것도,
지뢰오행경과, 풍천외가경이라는 특이한 무공을 쓰는것도
좋았답니다. 결국 담우소는 묵공의 환생이었다니..
결국 엄정화는 이름에 걸맞게 여자 였군요.
엄정화와 담우소가 맺어질줄 알았는데..
아무튼 재미있었구요. 한성수님의 차기작도 기대가 되네요.
덧. 세명의 파문제자. 두놈은 담우소랑 묵공일꺼 같은데,
한놈은 도데체 누군지;; 무당의 청우선인인지, 풍뢰문의 우소의 사형인지..
누군지 속시원하게 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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