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비평인데 그러고픈 기분은 들지 않네요
글에 대한 소개에 반감이 들어서 몇자 적어봄니다...
21권의 대작으로 의도하였구 대만의 손효란 작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번역하였다더군요.
김용의 부드러움과 고룡의 봉필을 합쳐논 듯하다라는 평가와 함께(제기랄!)
저또한 김용선생과 고룡선생을 사숙하면 어린 시절을 보냈구 그 분들의 작품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바임니다만 작품 전부에 대해 만족한 것은 아니었슴니다..
영웅지란 글에서 김용식의 이야기 전개가 있긴하더군요. 글타고 김용선생,고룡선생을 비판할 건덕지는 없는 저이기에 몇가지만 지적해봄니다.
사람이 장단점을 가졌기에 글도또한 장단점이 있을꺼라고 봄니다. 사람이 훌륭해지려면 단점을 없애고 장점을 키우듯이 글도 또한 그러리라고 봄니다.
단점을 없애 원만구족한 글을 쓴다는 것보다 장점을 개발/발현하여 작품의 독특한 개성을 실현하는게 훨씬 일반적이고 나은 방법이라고 봄니다.
저는 김용선생,고룡선생님을 장점이 뛰어나셔서 단점을 논할 엄두가 안난다고 말하고 싶슴니다. 그 외 모든 대가분들의 글에 관해서두 비평을 할 때 이런 작용이 지배적이라고 봄니다..
앗! 퇴실요구 컹
암튼 영웅지는 소소하지만 알콩달콩 잼나게 야기하는 김용식의 전개가 아니구 단지 소소할 뿐이구 중국작품에서 일반적으루 들어나는 거부감(설정의 부족, 인간에 대한 경시)등등이 너무 많슴니다. 쪽수가 많타고 막주겨도 되는가? 악에 대한 설정이 넘 단순하구 쩝 쫏겨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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