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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5.01.19 23:28
조회
3,590

제목 : Solar System Battle

작가 : yes00

출판사 :


비평을 시작하기 앞서... 제가 소설을 놓게 만드는 것들을 나열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욕이 조금 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주인공이 잉여거나 찌질이 또는 휘둘리는(줏대가 없는) 경우,
고증무시(물리학이나 정부 개입, 총기명, 총기 성능오류, 시대적 착오 등),
필력이 발인 경우, 진부한 스토리, 반복적인 진행,
라이트 노벨(일본인이 그런 말투를 쓰는 넘어가는데... 필력이나 묘사가 그렇다면...),
막장, 마법물, 톨킨식 판물, 지들끼리만(먼치킨이나 능력자)노는 현판(이하 그들만의 리그), 뜬금포 하렘


입니다.


1. 주인공이 잉여... 왜 솔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늘이라는 여학생과도 잘 대화하는데 왜 솔로인 건지... 물론 주인공이 대화를 잘 못합니다. 그러나 그정도로 동성친구도 없다는 건 말도 안돼는 소리고(동성은 취향만 같으면 매우 쉽게 어울립니다.) 게다가 미인계에 약한 수준을 넘어 그냥 미인계의 노예임. 게다가 주인공은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도 하지않는 위선자에 중2병 환자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친구가 없기 때문에 “나는 불쌍해! 그러니 관심 좀 줘!”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만의 가치관이 없습니다. 그저 주변인을 지킨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약해요. 그렇다고 지능형도 아니고 훈련도 싫어함. 어찌보면 히키코모리.(오타쿠와는 다른 것입니다. 오타쿠는 특정분야의 전문가라는 뜻이고 히키코모리는 우리가 오타쿠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로 애니나 게임만하면서 다른 건 멀리하는 인간들이요.ㅇㅇ)


2. 고증무시

1)한국에 한국인이 단 2명... 작 중의 배경은 과거 한국이었던 곳입니다. 근데 히로인 중에 한국인이 단 1명...(주인공이 한국인 입니다.) 게다가 한국에 대한 언급은 한국 땅의 97%가 하나로 묶여있다라는 언급 뿐입니다. 한국땅에 한국인이 많아야하는 건 정상 아닌가요? 근데 혼혈은 커녕 한국인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2)정부의 개입이 없습니다. 개입이라고 해봐야 판타지에 나오는 길드나 가문이 전부. 실질적으로 미국이나 러시아가 모를리 없는데 말입니다. 심지어 일룸나티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예를들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가진 일루미나티가 8명의 왕이 힘을 합친 탓에 괴멸햇다 등등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외부의 개입은 전혀 없다구요. 뭐, 다른 세계라면 이해하는데 이건 현판물이라는 거.


3)주인공의 전술이 없습니다. 작전이고 뭐고 그냥 개돌. 또 개돌. 또다시 개돌. 영원히 개돌. 그리고 주인공은 그걸 또 이깁니다. “??” 이건 뭐... 한숨밖에 안 나오는 군요. 게다가 적들은 전부 호구입니다. 적들도 전술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개돌이예요. 뭐, 적이 정말쌔서 “전술따위ㅋ”라고 할만한 실력인데 주인공은 자신이 질게 뻔한 상황에서 “전술따위ㅋ”이러고 있습니다. 작품 내에서는 “전쟁은 템빨(or 운빨)로하는 거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3. 필력이 발입니다... 뚝뚝 끊기고 자연스럽지도 않고 문체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심각히 많네요...


그리고 전투신이요? 그저 그래요. 게다가 너무 간략합니다. 혹시나 이야기 드리지만, 저도 작품을 집필 중인데 대부분이 전투신입니다. 그래서 매번 다른 전술을 펼쳐야 해서 죽을 맛이죠.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암튼 저는 전투신을 허구헌날 씁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전투신을 보면... 밋밋해요. 기술을 연속적으로 사용해서 압박하는 것도 아니고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적의 시야를 분산시키는 것도 아니고. 뭔가 많이 활용하는 것도 주변의 묘사도 심각히 부족합니다. 엄페(벽 같은 보호물에 숨는 것), 은폐(안보이도록 풀숲같은 곳에 숨는 것), 방어 등의 개념도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습니다.


특히 대화체나 주인공의 심리에서...

귀엽다. 귀엽네. 귀여워. 긔여워!(작 중에는 없습니다.), 긔엽긔!!(역시 없습니다.) 아름답다!!! 아름다워!!!!

.

.

.

.

.

.

.

.

.

Fuck!!!!!!!!!!!!!!!!!!!!!!!!!!!!!!!!!!!!!!!!!!!!!!!!!!!!!!!!!!!!!!!!!!!!!!!!!!!!!!!!!!!!!!!!!!!!!!!!!!!!!!!!!!!!


왜죠? 왜! 어째서! 귀엽다를 남발하는 거야! 그러면 사귀던가! Fucking 귀엽다 하지말고 사귀라고! FUCK!!


4. 스토리가 진부함. 그냥 이건... 마고열+페이트 스테이트 나이트(+냐... 냐ㄹ... 냐루... 냐루ㅋ... 냐루코... 아닙니다.)같은 느낌입니다. 페이트는 명작이지만, 마고열 이하 마법고교 열등생은... 여기까지 하겠습니ㄷ... 퍽. 마고열... 희대의 중2병 라이트 노벨이었습니다.


도시를 박살내고선 인명피해가 없다고 하질않나...(재산피해는 없냐? 그리고 도시인데 어떻게 인명피해가 없어) 그리고 주인공이 열등하다고 하는데 하는 짓거리는 독재자 한마리.(엘리트들을 까내리고 실제로도 이겨버리지를 않나 진짜 제대로 반박하는 애들을 정신이상자로 취급하지 않나...)


다를 바 없더군요. 이 작품과 마고열은. 뭐, 솔라 시스템 배틀에서 주인공이 누구를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의 초기 상태가 마고열이랑 판박이예요...;;; 와 이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설정을 보면 8명의 왕이 서로 싸우는 데 승리자는 태양을 얻고 원하는 소원을 빌 수 잇으며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서... 성배전쟁(페이트에서 서로 싸워서 이긴 놈은 성배를 받게 되는데 이 성배가 솔라 시스템 베틀의 태양과 사실상 동급입니다.)...? 입니까...?


5. 그들만의 리그. 간단해요. 왕이나 가문끼리만, 싸웁니다. 최근에 길드가 나오긴 했으나 이들도 가문이겠죠. 외부의 개입이 전무... 전현무...! 합니다.(개그 죄송합니다...)


6. 주인공이 뜬금없이 먼치킨. 어떻게 먼치킨이 되냐구요? 그런거 없어요. 그냥 먼치킨이 됩니다. 저는 먼치킨을 정말 싫어하나... 개연성이 탄탄한 먼치킨은 좋아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먼치킨임. 원래부터 먼치킨인 것 없이 처음에는 호구였다가 뜬금없이 먼치킨화...


7. 개연성(and 세계관)이라는 게 존재하질 않음... 개연성은 기본으로 말아먹고 시작하며 세계관에 대한 설정이 거의 없습니다. 세계관을 요약하면...

1)과거에 엄청난 전쟁이 있었다.

2)주인공은 8명의 왕 중 8번째 왕이다. 고로 싸워야 한다.


끝입니다. 더 쓰고 싶어도 이거 밖에 없어요. 저 전쟁의 명칭이 나오긴 하는데... 전쟁의 원인이나 후유증, 그 이후에 어떻게 세상을 재건했는지 현재 전세계는 어떤 상황인지 등등의 내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시놉시스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8명의 왕이 싸워야하는 이유인데... 그저 태양을 얻기 위해서 랍니다. 그러면 태양을 포기한다면 안 싸워도 되겠네요? 아뇨. 그딴 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피해다니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먼치킨인 적에게 개돌시전.


자이크(메인 히로인 인듯): 주인공 너님이 왕임. 고로 싸우셈.

유성(주인공): 시른데?

‘유성님이 8명의 왕 전쟁에 참가하셨습니다.’

메티(4번째 왕이랍니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이런 상황입니다. 근데 저 메티라는 애가 어느 순간부터 유성(잉여 주인공님)을 동맹취급.


저: !?? 단지 관찰의 목적이라니... 뭔... 적을 관찰한데...


8. 뜬금포 하렘+뜬금 전개. 히로인이... 츤데레(하늘, 페이), 노아, 자이크(그나마 제정신인듯...) 던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글거렸습니다. 지금은 공간까지 왜곡되어 버려서 음성으ㄹ...퍽! 죄송합니다. 암튼 각 히로인이 꼬이는 시점이 뜬금없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매력있는 건 아니구요... 납득이 되는 건 오로지 자이크... 자이크는 왕의 신하라서 그렇다지만, 나머지는 접접이 없음... 그래서 전개도 뜬금없습니다. 페이가 츤츤 거리면서 도와줍니다. 근데 왜 츤츤거리는 거죠... 츤츤거릴 만한 접접은 전혀...(잉여 주인공님의 친구수가 0인 걸 기억해야 합니다. 아, 하늘은 빼고요.)


이게 전부 단점... 입니다.

다음은 장점인데... 있긴 있습니다. 근데 단점이 정말... 심각하죠.


1. 한 소녀의 기사편. 정말 잘 쓰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편에 비해서요. 어쩌면 제 눈과 뇌가 퇴화되어서 그렇게 보인 걸 수도 있습니다...


2. 나름대로 자이크의 캐릭터성이 마음에 들더군요.(유일하게...) 성격도 라트 노벨같은 느낌도 없었고 뭔가 꼿꼿하게 서 있는 가치관도 있는 듯 하구... 정확히는 일편단심...이 아니라 주변에 남자가 없네요. What? 암튼 넘어갑니다. 자이크의 캐릭터성은 잘 짜신듯 합니다.(유일하게)


후기로 넘어가죠.

확실히 회를 거듭할수록 필력이 상승하기는 하나... 미미한 정도... 입니다. 고증오류나 설정 부실(정확히는 설정이 없는) 같은 심각한 문제가 있고 말이죠. 엄청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전부 갈아 치우시는 게... 나을듯 합니다. 적어도 이번으로 문제를 알았으니 이제는 고칠차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누구나 처음 글 쓸 때는 최악입니다. 에를들어 제가 소설을 막쓰기 시작할 때 밀리터리에는 까막눈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왠만큼 압니다. 총기구별(돌격소총, 불펍소총, 저격소총, 대물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 등등)에서 기갑장비구분(전차, 장갑차량, 험비 등등)같은 거요.


그리고 맞춤법 말입니다. http://speller.cs.pusan.ac.kr/ 이걸 이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말 못한 것 있었는데 한 편 한 편 넘어갈 때마다 스토리가 매끄럽게 이어지질 않습니다. 정말 판타지 같은 일상이 시작됐다. 편 처럼요. 굳이 +라고 나눌필요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게속 진행하다가 짧게 묘사해주는 것으로 충분해요.


너무 길어지는 것 같으니 여기서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좀 더 성장하고 싶다면 쪽지 보내 주십쇼. 조금이지만... 도와드리겠습니다.(불가능할 것 같지만...)


Comment ' 13

  • 작성자
    Lv.46 맞춤법빌런
    작성일
    15.01.20 00:09
    No. 1

    그리고 작가님. 좀 더 성장하고 싶다면 쪽지 보내 주십쇼. 조금이지만... 도와드리겠습니다.(불가능할 것 같지만...)
    괄호 안에 쓰신 게 무슨 의도로 쓰신 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땐 저 작가님을 상당히 무시하시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01.20 00:32
    No. 2

    여기서 불가능은 "나도 일천하니 별 도움은 안 될 것 같지만..." 이라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설마하니 저 밑에서 받으신 것을 여기서 푸실 분은 아닐 거라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01.20 00:43
    No. 3

    근데 비평은 분명 요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글 쓴 분은 현상은 잘 잡으신 것 같은데 도움이 되도록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면 어떻까요? 비평에는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표현에 다소 날이 선 것이 눈에 보이기에, 댓글 단 분이 저리 생각하셔도 무리는 아닐 거라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yes00
    작성일
    15.01.20 01:47
    No. 4

    작성일15.01.20 01:40

    비평 정말 잘 읽어보았습니다. 첫 소설이긴해도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 글을 썻는지 알 수있었습니다. 뭐 변명이라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소아온이라는 라노벨 한권을 읽었고 그걸 계기로 취미로 끄적이던걸 한번 이어 써보게된것입니다.

    제가 이과계열을 나와서 그런지 필력이 정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고열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성과의 설정이 비슷하다니 그렇군요...

    제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힘들더군요. 모르는 단어들도 조금씩 보여서ㅜㅜ

    부끄럽지만, 저는 설정을 따로 써놓은 것도 없고... 머리속에서 그냥 끄집어내서그런지 소설의 진행이 딱딱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간을 생각하고 캐릭터들의 행동과 대화를 생각하며 쓰다보니 여러부분의 질이 많이 떨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세계관을 먼저 설명을 해야 소설의 이해가 편하겠네요.ㅠㅠ
    나름대로 떡밥도 던지고 있습니다.ㅋㅋㅋ 부끄럽네요
    일단.. 변명은...으로보이겠지만... 제 소설을 나름대로 설명해볼께요 ㅠㅠ

    1. 주인공의 성격은 일부러 만든 것입니다.
    강하지도, 지능형도, 노력형도 아닙니다. 얼핏보면 취미로 시작한거니 저를 보며 만든 캐릭터 같습니다. 그리고... 중2병이란 설정은 복선입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소녀의 기사편에서 유성이 소녀에게 미소를 주기위해 강한척, 즉 중2병을 한 것이 고1때까지 이어간 것입니다.

    2. 저는 정부나 길드의 개입을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뭐 이건 제맘이겠지만, 주인공의 설정이 설정인지라 긴박한 상황을 만들 수가 없게되더군요... 일단 주인공의 주위부터 설명을 하며 차근차근 진행할 생각이였지만 이런 의견도 있으니 큰 참고가되었습니다.

    3. 전투신... 이거 정말 힘들더군요. 묘사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로 표현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제 세계관에서는 일명 스킬명을 외치지 않습니다. 유성은 중2병 설정이 남아있기에 외친거고 메티도... 설정상... 나오게된것입니다.
    귀엽다라고 생각한건.. 제 생각이라.. 이부분은 빼야겠네요. 부끄럽습니다 ㅠㅠ

    4.스토리가 진부한건... 역시 생각나는데로 끄적이니.. ㅠㅠ
    이 첫 소설을 발판으로 좋은 소설을 쓸 생각이라 그런지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써내려온것 같습니다.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태양은.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것이 아닌 세계를 관리할 힘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네요..ㅠㅠ

    5. 이건 아까 설명했듯이 유성이란 캐릭터 설정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6. 이것도.. 사실 복선이긴 하지만 유성이란 캐릭터의 정반대를 표현한 것입니다.
    주인공이 평소에는 평범하지만 잠재된 힘이 깨어난다. 많이 있는 설정이죠
    유성은 운이 따라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다보니 유성은 전투에서도 어쩌면 쉽게 승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것도 고쳐야 되긴 하겠네요.


    7. 음... 초반부분을 정말 생각없이 쓴게 너무 티가나네요. 이건 정말 반성해야될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초반 세계관 설명이 정말 필요할 것 같네요.

    8. 제가 표현하는게 서툴다보니 정말 오그라드나봅니다 ㅠㅠ 페이가 다가온 것도 페이 가문의 이유가 있긴 하지만 음.. 이것도 제가 표현이 서툴었네요 ㅠㅠ 저 혼자 생각하나봅니다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뜬금 하렘은 일부러 넣은 것입니다. 나중에 비극을 표현하려면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 편이 쉬울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모두 주인공을 정말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호감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사건들도 좀더 추가할 생각이였고요 ㅠ

    제 소설이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다 뜯어 고쳐야 될 것같네요.
    제가 쓴것이다보니 저는 제생각에만 빠져 재밌게 느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자분들에게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 것같네요.
    첫 소설이지만 첫소설이게 이 소설을 완결내고 싶습니다.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최악.. 음... 정말 다시써야겠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20 08:12
    No. 5

    6. 운이라... 운은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최고의 효과를 내신 가는 건 아시겠죠? 즉, 전술이 조금이나마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루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7. 보통 글을 쓰실 때 세계관은 탄탄하게 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행할 수록 조금씩 벗겨지는 전개가 중요하죠. 아르미한테 묻는다거나 페이나 4번째 왕에게 묻는다거나 말입니다. 그러려면 주인공이 강철멘탈이 되어야 하겠죠.

    8. 저는 괜찮으나(제가 애니를 조금... 많이 본 고로) 다른 분들은 심하게 느끼시겠죠.

    그리고 전투신의 경우는 주변 지형물을 효과적으로 활용 하는 것부터 좋은 전투신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기엔 힘든고로... 제가 적었던 한담글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user:1:ljy960506/page/1/beSrl/67395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yes00
    작성일
    15.01.20 01:59
    No. 6

    아 그리고 제 소설 진행 방식이 이상한거였나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20 07:50
    No. 7

    뚝뚝 끈기는 감이 있습니다. 조금... 어지럽다고 할 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탐미세계
    작성일
    15.01.20 09:34
    No. 8

    다 좋은데 너무 흥분하신 사태에서 글을 쓰신것 같네요. 비평이 작가 분 뿐만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서도 읽히는 것인만큼 글의 갈무리를 좀 더 객관적으로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1.29 21:27
    No. 9

    솔직히 우주매니아님 글은 언제나 비추천 수가 많은 걸 봐서는...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2.02 09:39
    No. 10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5.02.11 23:10
    No. 11

    히키코모리 뜻을 잘못 알고 있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5.02.27 02:25
    No. 12

    아니 비평글을 올릴거면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 장단점을 명확히 써야지 이게 무슨 비평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5.05.07 11:54
    No. 13

    자신의 무능한 필력을 타 작가를 까는걸로 올리려는 더러운 꼼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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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현대물 안형찬작가님의 죽지않는자/장자지몽 +7 Lv.76 劍魔聖 14.10.14 3,150 15 / 1
156 현대물 The abyss란 이름을가진 두가지 소설에 대한 비교 +12 Lv.28 로망스. 14.10.12 10,960 26 / 1
155 현대물 정치성향 들어간소설.. +18 Lv.1 악도 14.10.05 3,767 16 / 33
154 현대물 내일을 향해 쏴라 비평 +7 Lv.6 Morek 14.10.04 10,034 3 / 3
153 현대물 다시 사는 인생, 현신 보고 불편하네요 정치색때문... +80 Lv.78 루체른 14.09.29 5,262 37 / 107
152 현대물 트리플A를 읽고서 +15 Lv.52 어킁 14.09.23 5,706 4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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