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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사매와의 인연...

작성자
Lv.28 울산강호인
작성
04.02.01 09:59
조회
2,405

문득 감상/비평란을 읽다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주인공과그의사매 (이름이 생각이 나지않는군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인연이 전개될지

문득문득 생각하면 궁금증이 폭발할 지경입니다(모두들 그러시겠죠...)1부후반부에 나오는 사매와의 마지막만남을 생각하면...가슴이 애틋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매와같이 있는남자가 최고중에 최고(흔히들 말하는 킹카)이기 때문이죠 아시겠지만 무공과 외모뿐만 아니라 예의(매너)도 최고라는 것이죠. 사매를 치료할때 옷을 모두 벗어야 하는대 그는 한치의 어긋남이 없었다고 했었잖습니까...(정말 대단한 남자가 아닐수없습니다)사매조차도 그욕망을 언제까지 참을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을정도 였으니 .... 마지막 만남중에 몇년후에 반듯시 데리러 온다고 약속했었는대 그시간을 훌쩍넘겨버렸으니...사매가 과연어떻게 돼어있을지....

저는 문득 사매는 이미 그가문의 식구가 돼어있지나 않는지 그런생각이 들곤합니다.그렇게 돼어있다면 주인공의 마음은 과연어떨지 작가께서 그심정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자못궁금해 지지 않을수없습니다...그렇게 돼어버린다면 주인공이 군림천하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지...자기옆에 함께할 사람이 이미 없는대...가슴아플따름입니다.

문득 영웅문 2부에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능하느뇨..." 하는 이막수의 얘기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하루하루 다음권이 나오길기다리며...울산에서...


Comment ' 29

  • 작성자
    Lv.6 씨빨브라더
    작성일
    04.02.01 10:57
    No. 1

    전개인적으로 임영옥과 진산월이 꼭 이루어지길바란다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씨빨브라더
    작성일
    04.02.01 10:58
    No. 2

    하지만 지금까지 용대운님의 작품을보면 그게힘들것같아요 흑흑.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 wish
    작성일
    04.02.01 11:38
    No. 3

    아마 지금쯤 그남자와 아들딸낳고 잘고 있을듯.. 그남지 이름이

    무슨봉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4.02.01 11:57
    No. 4

    모용봉 그자식을 죽여버려야 한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빛의 검성
    작성일
    04.02.01 12:12
    No. 5

    임영옥은 모용봉의 여인이 되며 모용봉과 같이 진산월과 싸우게 됩니다..
    모용봉과 임영옥 그리고 진산월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산월의 고뇌가 3부의 주소재로 알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영옥이는 종남파의 적으로 돌아서며 이때문에 진산월은 괴로워 하게 됩니다....

    예전 용노사 인터뷰에서 이렇게 본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빛의 검성
    작성일
    04.02.01 12:30
    No. 6

    2부의 주내용은 초가보의 공격을 받아 무너진 종남파의 재건이구요.. 지금 진행 상황은 2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無形劍客
    작성일
    04.02.01 14:32
    No. 7

    '빛의 검성'님 정말입니까?
    저는 지금까지 진산월과 임영옥이 언제쯤 재회할지 기다렸는데.
    모용봉 그녀석 임자있는 여인을 가로채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흡영경장
    작성일
    04.02.01 14:48
    No. 8

    그러면 새로운 히로인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솔직히 임영옥저렇게 나오면 참으로 뭐랄까. 줏대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하긴 상대가 제일의 남아라도 손색이 없으니..
    그러나 지금 진산월도 무공면과 전략면 행동방면(제가 볼때..)은 가히 최고라고 불려도 될꺼라고 봅니다. 아 3부 아니.. 12권 보고싶네요.(13권이던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량꼬
    작성일
    04.02.01 15:58
    No. 9

    으윽 가슴아프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즐기는인생
    작성일
    04.02.01 17:28
    No. 10

    크윽 결국 안되나요?ㅡㅜ

    군림천하 보기 싫어질듯 ㅠㅠ 주인공이..너무 비참한듯..

    1부에서 그 고생을하다가 이제좀 무공얻어서 문파재건을 하려고 하는데..

    여자마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2.01 18:44
    No. 11

    으헉 3부 주소재가 그렇다니..
    임영옥 좋아했는데..진산월 좀 불쌍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2.01 19:08
    No. 12

    ... 독보건곤 하고 탈명검 에서두 주인공이 여자 간수를 못했는데... 아아... 군림천하 마저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씨빨브라더
    작성일
    04.02.01 19:10
    No. 13

    '빛의검성'님 그거 확실한건가요? 아 짜증나네ㅠㅠ너무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카라
    작성일
    04.02.01 19:20
    No. 14

    역시 외모가 딸려서 오 용작가님 못생긴 이들에게도 희망을 주소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04.02.01 19:30
    No. 15

    제생각엔요...
    솔직히 이미 임영옥은 모용봉과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단봉공주인가?그녀역시 진산월과 애틋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는 설정이 있다고 들었는데
    임영옥이 그냥 그대로 계속 욕망을 참은채 기다렸다면 단봉공주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라고...ㅡㅡ;

    약간의 틈이 존재해야 단봉공주도 끼어들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의 가족이 되기까지는 생각 안하지만 모용봉과 애틋한 사이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너무 앞서나갔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빛의 검성
    작성일
    04.02.01 19:31
    No. 16

    이런 파장이 크네 ㅡㅡ;; 사마쌍협님 첫 리플 보니 쌍협님도 이미 예상하고 계신것 아니었나요? 위의 인터뷰는 하도 오래 전에 본것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만 진짜입니다....

    너무 무책임 했나? 군림 천하가 시작된지 너무 오래 되다 보니 모르죠.. 그동안 작가님 맘이 바뀌었을지도...... 그렇지만 이런 장편작이 (21권 예정인가 그렇다죠..) 그정도 임팩트가 없으면 밋밋해지기 쉽습니다....9권정도 남았는데 홀로 천상 천하 유아독존 하면 조금 그렇죠..

    네~~ 그런것입니다..... 횡설 수설.. 그러니까... 음.. 정말 수습이 힘들어지네.. 뼈저리게 반성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빛의 검성
    작성일
    04.02.01 19:35
    No. 17

    저도 한동안 충격 먹어서 통탄했던 기억이.. 흑흑.. 영옥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씨빨브라더
    작성일
    04.02.01 19:39
    No. 18

    그정도 임팩트는 있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여자가 변심하는건 너무가슴이 아파 싫더군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흡영경장
    작성일
    04.02.01 20:06
    No. 19

    오히려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고무신 꺼꾸로 신게한 진산월도 문제가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겟구요.(무슨 말인가.)
    여튼 여자가 떠난다고해도 작품은 작품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2.01 20:21
    No. 20

    흐음... 만약... 영옥이가 봉이한테로 간다면...
    단봉공주인가 뭔가 하는 그 아가씨는 산월이 한테로 갈것 같네요..
    흐음.. 일명 "걸프랜드 체인지(girlfriend change)" 가 될수도.. -_-;;...
    왠만하면 영옥이하고 산월이 관계가 이어질듯 끗어질듯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다가 나중에 산월이 군림천하 할때 그것도 같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즐기는인생
    작성일
    04.02.01 20:58
    No. 21

    크윽...이건 아니야 ㅠ.ㅠ
    유도지님 말대로 됐으면 하는군요 저도 ...
    아~아까 빛의검성님 글보고 괜히 우울해지는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2.01 21:45
    No. 22

    저는 그렇게 헤어질때부터 임양과 진군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란 것을 예감했습니다.
    그래서 안 볼려고 했지만....(너무 뻔한 결말에 짜증나서.) 결국 다시 보게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2.01 22:17
    No. 23

    작가의 고민은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여주인공인 임영옥이 어떤 모습이 될란지 몰라도 용대운님 작품에서

    비극적인 경우가 있었다 해도

    결코 보아서 흐리멍텅하고 찝찔한 결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군림천하의 작품 특성상 왠지 큰것을 이룬만치 빼앗기는 것들이

    존재할꺼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그런 독자의 예상 마저도 깨버리는 전개가 있지 않을까 하고

    나름대로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2.02 09:39
    No. 24

    전 굳이 임영옥과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작품이 너무 한 여자와 로맨스로 계속해서 질질 끌어서 좀
    애정관계에서는 재미가 없었다고 봅니다.
    단봉공주와 이루어져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래야 더 흥미로워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2.02 10:02
    No. 25

    그리고 처음부터 진산월과 임영옥과의 안타까운 로맨스로
    방향을 잡았다면...이건 분명 작품의 중요한 줄기가 될겁니다.
    전 임영옥과 안타까운 로맨스로서 진산월의 고뇌와 사랑이
    잘 그려진다면 좋겠습니다.
    왠지 그런 사랑이 저의 가슴이 울리더군요...
    너무 잘되는 쪽으로 가면 애정관계도 단조롭고 재미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군림천하에서 천봉궁도 큰 위치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제가 3-4권을 읽을때...
    진산월과 단봉공주와의 만남에서 진산월은 첫눈에 반해버리죠...
    아마도 그것은 종남파와 천봉궁 즉 진산월과 단봉공주의 미래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천검진산월님의 말대로 단봉공주도 끼어들 틈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봅니다.작품 전체가 밋밋하게 전개되지 않고 주인공의 군림천하
    행보나 애정행보나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읻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2.02 10:11
    No. 26

    그리고 일단 작품의 큰 줄기를 잡았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야
    더 재밌고 감동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용대운 작가님께서는 작품을 쓰실때...
    작품의 큰줄기와 세세한 부분에서의 구상까지 모두
    한후에 작품을 써나가는 스타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억지로 진산월과 임영옥을 이루어지게 만들려고 한다면
    지금까지 전개가 무의미 해질수도 있으며...
    임영옥이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작품의 줄기를
    완전히 바꿔야 하는데...
    그러면 판을 다시 짜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작품 출간도 더 늦어질 뿐만아니라...
    흥미도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 처음에 진산월과 임영옥의 사랑이 비극적인 운명으로
    타고 났으면 그대로 끝까지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달라고 해도 보통 작가님들은 자신의
    구상대로 밀고 나갑니다.
    용대운님같이 무협의 대가가 그렇게 큰줄기를 만들고 세세한
    부분까지 어떻게 할 것이라고 다 생각을 해논 상태라면...
    두말 할 나위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2 18:54
    No. 27

    음, 군림천하.....라는 제목에 히트수와 댓글이 장난이 아니군요.
    용대운 카리스마 증후군이라 해야 하나. 군림천하증후군이라 해야 하나.
    하여튼 용대운님의 무지막지한 절단잠수마공에 일권육월마공이라......
    독자들은 모두 주화입마 상태임다.
    이번달에는 12권이 나올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표
    작성일
    04.02.07 18:18
    No. 28

    차라리 임영옥 죽어라 진산월을 견디다 못해 그냥 모용봉 따위의 도움 안받고 죽어버려 그게 나아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불사조
    작성일
    04.02.08 10:04
    No. 29

    역시 최고의 화제작 답군요.
    결말은 어찌되었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싱거운 마무리는 좀 그렇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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