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천도비화수 1권.
처음에 딱 봤을때 든 느낌은 무지하게 두껍군-_-;;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종이가 두꺼운것 같지도 않은데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는...
1권에서는 특별히 내용이 전개되지 않고.
인물의 소개와 갈등이 천천히 드러나는 단계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박진감 넘치는 박투계열의 무협과
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잔잔하고 소박한 내용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처음에 그리 큰사건이 없는듯한(끝에 있긴하지만)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작령체를 가진 소우. 과연 소우는 개문도와 탁환공을 얻을수 있을까요..?
덧. 백련교와 주인공이 관계를 가지게 되는 무협이 하나더 생겼네요.
보보노노에다가 천도비화수에도 밀접한 관계가 백련교와 이루워 질듯.
어서 다음권을 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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